용산소방서장 최성범 프로필 계급 소속 - 이태원 현장 책임 업무상과실치사상 입건

용산소방서장 최성범 프로필 계급 소속 - 이태원 현장 책임 업무상과실치사상 입건

 

최성범 프로필

 

이름

최성범

 

임용시기

1999년

 

채용구분

소방간부후보생

 

계급

소방정

 

소속

서울소방본부

 

 

---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 현 용산소방서장.

 

최성범 임용 및 이력

1999년 제10기 소방간부후보생 과정을 마치고 1999년 소방위로 임용되어 서울종합방재센터 총괄팀장, 서울소방재난본부 청렴윤리팀장, 은평소방서 예방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1년 7월 1일 용산소방서장에 취임하였다.

 

 

이후 2022년 10월 30일, 용산소방서의 관할구역인 이태원에서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를 맞아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도착하기 전까지 현장을 진두지휘하게 되었다. 현장 기자 브리핑은 물론이고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장을 찾았을 때도 안내 및 상황 보고를 담당했다.

굉장히 차분한 목소리로 브리핑에 나섰으나, 손이 떨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전례를 찾기 힘든 참사였던만큼 의연한 대처 속에서도 내심은 편치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현장 책임자라는 이유로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되었다. 다만 경찰이 잘못한 것이지 소방 측에 무슨 잘못이 있냐며 잘못된 입건이라는 반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