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프로필 나이 학력 기행 논란 행적 근황
JMS 정명석 프로필 나이 학력 기행 논란 행적 근황
정명석
鄭明析 | Jeong MyungSeok
출생
1945년 3월 16일 (77세)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학력
진산국민학교 졸업
신체
168cm / 70kg
가족관계
6남 1녀 중 3남
호
천보(天寶)
종교
장로회 → 통일교 →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흥종교단체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위 JMS의 창시자이자 총회장이며 시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JMS의 내에선 흔히 선생님, R(Robbie) 등으로 불리곤 한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다...
역시 달밝골 동네에 선생님이 나셨다는 것을 역시 암시하는 말씀입니다.
오늘 주제 말씀 알죠? 뭐냐고? 모른다고? 아까 내가 열두 번도 더 했어. 왜 몰라, 모르기는
구주가 났다고 했잖아. 달동네 구주가 나셨다 그 말인데.
달동네에 구주가 나셨다. 알겠어요? /(신도들)예/ 기도하겠어요....
"일제의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의 노래와 만세를 목청껏 외쳤던 1945년! 그해 대한의 육적 해방 앞에 하늘의 역사는 시대의 인물을 보내 주셨다. 마치 영육간에 해방을 노래하듯 1945년 2월 3일 이름도 없는 충청도 달밝골에서 선생님께서는 태어나셨다.... (중략)... 그저 선생님의 탄생은 한 개인의 기쁨이 아닌 하늘 부모와 예수님 그리고 온 세상 만민의 기쁨인 것이다. 시대의 스승이자 주인이신 선생님의 탄신을 온 세상 만민과 함께 맞이해야 할 이때에 오늘에 있는 MS는 그의 탄신을 온 세상에 대표해서 매년 탄신 기념일을 맞이하고 있다. ... (중략)... 이제 선생님의 탄신의 의미를 성서에서 찾아 오늘 다시금 이땅에 태어나신 주님을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해 MS 들은 선생님의 탄신을 분명 후세에 전해야 할 것이다." - 영동교회 1987년 3월 22일 발행 '빛' (영동교회 자체 발행물) 제 4호 page 15
위 글에는 "예수"와 "선생", 즉 정명석이 꼭 다른 인물인 것처럼 쓰여 있다. 과거(2012년 이전)의 교리 상 정명석이 재림주지만 예수 그 자체는 아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예수는 성경에 쓰인 대로 재림을 해야 하지만 육신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기 때문에(육신부활을 믿지 않음) 당신과 심정이 같은 어떤 인물을 육신으로 삼아 영으로서 강림해야 한다. 그 인물이 바로 정명석이며, 그러므로 정명석을 쓴 영이 예수이지 인간 정명석 그 자체가 예수는 아니다. 어쨋든 사이비 종교의 교주임은 틀림없다.
그런데 교리가 2012년 중반에 바뀌었다. 바뀐 교리에 따르면 예수는 신의 아들이 아닌 인간이며 예수와 삼위일체의 성자는 별개라고 한다. 정명석에게 임했던 영은 그 성자로서, 예수에게 임하였던 것과 같이 정명석에게 임한 것이다. 고로 정명석은 예수와 동급인 메시아라는 소리다.
정명석 행적 고향 이력
정명석은 1945년 3월 16일(음력 2월 3일), 전라북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부친 정팔성과 모친 황길례 사이에서 6남 1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국민학교에 친구들에 따돌림에 혼자서 놀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먹을거리가 없어서 굶은 경험이 많다고 전해진다.
어떤 남자가 "말세가 왔다, 하나님을 믿어라!"하는 외침을 듣고 주일학교에 나가게 된다. 첩첩산중인 석막리에서 사실상 외부와 단절된 채 자라날 수밖에 없었고, 게다가 집안 사정으로 인해 국민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한다. 그 이후 대둔산과 용문산 등지에서 수도생활을 이어나간다, 수도생활에서 항상 기도하고 성경만 읽었다 금식을 많이 했으며 정명석의 말에 따르면 성경을 2천 번을 읽었다고 야기한다. 왜 2천 번 읽었냐 하니 성경에 비유, 해석을 하기 위해선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그래서 JMS 교리가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1966년 군입대를 하게 되는데, 정명석이 만든 "사랑과 평화다"에 따르면 가난한 집안 형편에 조금 돈을 보태기 위해 및 하나님의 계시에 베트남 전쟁에 참가하였다.
1978년 6월 1일에 상경, 남가좌동에 교회를 세우지만 쫒겨난다. 이후 1980년 신촌에서 대학생 4명을 전도. 이들을 주축으로 점차 세를 불려나간다.
정명석 특징과 실상
기행
총재님은 총 33골을 기록하셨으며, 그중에 5골은 12명의 골키퍼를 세우고 득점하는 묘기축구의 진수를 보여주셨습니다. 총재님은 수련회 기간동안 총 17게임을 뛰시며 130득점을 기록하셨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제시한 JMS 측 기록영상 중에서
JMS의 내부 분위기는 대략 이렇다. 위의 짤만 해도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동안 인터넷에서 축구 관련 짤방으로 돌아다녔을 정도며 물론 저 말도 안 되는 장면들은 그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교주에 대한 찬양이나 거론 행적 하나하나가 어이를 상실한 수준들인데, 교주(총재)를 신으로 모시는 것을 넘어서 이 정도면 교주 정명석 자체가 허본좌 수준으로 보일 정도다. 이는 교주에 대한 숭배가 극을 달해 제정신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
교주가 해외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교단 내에서 실시간으로 해외순방이라며 자랑스럽게 방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단 내에서는 교주의 생일을 탄신일이라고 하며 교주가 음치에 가까운 목소리로 음정박자 맞지도 않는 노래를 부르는 것을 두고는 "정말 멋진 목소리", "신의 소리를 들려주신 총재님"이라고 방영하는 등 아부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교주가 눈 내리는 날 썰매타고 어리광 부리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어린애 같은 인간적인 모습까지 만들어 내려 하고 있다. 이런 행태들이 궁금하다면 링크로 첨부시킨 영상들을 참고하기로 하자.
코로나19때는 자기가 쓴 메모가 코로나 약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만행이 나왔다.
성폭행
1999년 여신도에 대한 성추문에 휘말리자 본래 계획된 해외선교 활동과 맞물려 1월 8일경 출국하여 약 10년간 해외에서 장기체류하였다. 해외 활동 중에도 그가 일으키는 성추문에 대한 고발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2007년 5월 1일 중국 공안에 의해 검거되어 10개월간 조사를 받았다. 이후 한국과 중국 간의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사법부의 인도로 2008년 2월 20일경 한국에 들어와 강간치상, 강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10년 형을 언도 받았다.
1987년에 사기죄와 피보호자 간음 혐의로 고소당한 정명석은 고소를 했던 여성이 합의를 보고 고소를 취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그러나 서울 남부 지검에 기록이 남았고 <현대종교>에 보도되면서 훗날 일련의 사건에 발단이 된다.
1995년, 훗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 JMS의 성행각을 제보하는 카이스트 재학생 김 모 씨가 JMS에 들어온다. 그는 <현대종교>의 기사를 보고 JMS에 대한 모순점을 따지다 정명석의 경호원 전 모 씨에게 폭행을 당한다. 이후 전 씨는 진단서를 구해서 들고와 사건은 '쌍방과실'로 처리된다. 이후 김 씨는 JMS에 대한 끝없는 추적에 나서게 된다.
1999년, 황양 납치 미수사건: JMS의 전 신도가 신도들에 의해 납치 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은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보도되었다. 참조 당시 JMS측은 KBS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나 공정 보도로 처리되었다.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JMS에 대한 취재를 보도, JMS에서는 방송금지 가처분으로 막고 피해자에게 돈으로 합의를 하려하나 이미 때는 늦었다.
보도 이후,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신도들이 탈퇴하고, 1999년 7월 31일 JMS 탈퇴자 모임 엑소더스가 탄생한다.
교리를 이용해 교묘하게 세뇌하여 빠져나올 생각을 하기 어렵게 했고,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해도 광신도들을 이용해 억압해서 빠져나올 수 없게 했다. 완전히 몸이 망가지고 난 뒤에야 후회한다고. 그냥 기독교 단체인 줄 알고 학교 선배를 따라 모임에 갔다가 정명석에게 강간당한 뒤, 그곳에 갇혀 몇 년 동안을 억지로 정명석의 성 노리개로 살았던 여대생의 글도 유명하다. 이외에도 정명석은 성폭행을 하며, 여성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외치자 "하나님 아보지, 아보지"라고 대답하며 조롱하였고 한다.
유튜브 등에서도 감옥에 있으면서도 야한사진 등을 받고 음란한 편지들을 보냈다는 호주여성의 증언도 볼 수 있다.
정명석의 취향은 어리고 예쁘장하며 키가 크고 피부가 좋은, 털이 적은 여자이다. 모델부는 따로 비키니 프로필까지 관리하였다. 블로그 등에 공개된 피해수기들을 보면 여성들을 벗겨놓고 음부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이 년 성기는 밑에 달린 밑XX, 이 년은 윗XX"라는 말을 하고, 또 다른 여성의 다리를 벌리면서 "이 년은 털이 없어서 백XX"라고 말했다고 나온다. 자신의 호 '천보'가 하늘이 내린 음문이라는 뜻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이라면 여성성기에 집착하는 취향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대법원 2009도2001, 선고, 2009.4.23, 판결에 의하면 정명석은 강간치상(일부예비적죄명: 준강간치상)·강간(인정된죄명: 준강간)·강제추행(일부인정된죄명: 준강제추행)·준강제추행으로 선고받았다. 법원은 피해자들이 심신 미약, 항거 불능 상태에서 피해 입었음이 인정되었으며, 폭행과 협박 역시 인정되었으며 징역 10년을 선고받아 2018년 2월 23일 출소 예정이다.
2018년 2월 18일 대전교도소에서 전자발찌를 차고 비밀작전에 버금가는 쑈를 벌이며 출소하였다.
그 이후에는 자칭 성지인 달밝골, 즉 JMS 측 피셜 월명동에서 휴식하고 있다고 JMS 내부에서 알려져 있다. 조금 지난 뒤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출소 뒤에도 또 신도를 성폭행해 피소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2년 3월에는 홍콩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영국 국적의 한국인 메이플(Yip Maple Ying Tung Hue) 씨의 기자회견이 열렸고 성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호주 여성의 영상 고발도 이어졌다. 2022년 7월 육성 녹음 파일이 공개되었다. 녹음 시점은 2021년 9월 경이며, 성폭력 정황이 담겨 있다. 여신도에게 "과일이 익은 것처럼, ○○의 몸도 익었다"며 성관계를 권유한다. 또한, 관계 시 반응이 없는 여자보다는 "하나님, 감사, 하나님, 주여"라고 소리치며 반응하는 여자가 좋다고 하였다.
정명석 기타 일화
설교후 "~믿습니까?"라는 말을 붙인다.
설교 도중 가끔씩 아무말 대잔치 를 열기도 한다 요리 이야기,월명동 이야기나, 동물 이야기 등등.. 아무거나 말한다, 재미있게 설교한다는건 JMS에 처음오는 사람들을 세뇌를 시키려 하는 것인지 하는 의혹이 있다.
정치 얘기도 한다, 최근 독도 관련 이야기, 일본정치, 국내,국제정치 등등을 설교(?)한바 있다.
옛날에는 얼굴이 못생겼지만 예수님 말씀을 따르다보니 얼굴이 잘생겨졌다고 한다. 실제로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들도 그걸 믿는다.
취미가 500~70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하지만 취미는 취미지 딱히 잘하는 것도 아닌 즐기는 편이 가깝다.
심리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심리 관련 설교들이 꽤나 많다.
실제로 외계인이 없다고 주장한다. UFO는 그저 천국에 있는 천사들이 타는 비행기라며 외계인에 사진이 찍힌건 거짓이라며 만일 진짜라면 그것은 천사들이라 주장한다.
JMS 신도수가 1억이 넘을거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영화 치외법권의 강성기 모티브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