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유미 프로필 나이 몸매 데뷔 슈가 활동 인스타 결혼 남편

가수 아유미 프로필 나이 몸매 데뷔 슈가 활동 인스타 결혼 남편

 

아유미 프로필

 

아유미

Lee Ayumi ｜ 伊藤

いとう

ゆみ

 

본명

이아유미 (李亞由美, Lee Ayumi)

 

출생

1984년 8월 25일 (38세)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전주 이씨 (全州 李氏)

 

신체

166cm, 47kg, O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1982년생, 2022년 10월 30일 결혼 예정)

 

학력

고야마초등학교 (졸업)

고토중학교 (졸업)

조호쿠고등학교

한국켄트외국인학교 (졸업)

 

데뷔

2001년 슈가 1집 'Tell Me Why'

 

데뷔일

2001년 12월 18일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iqaym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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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일본의 가수 겸 배우. 1984년 8월 25일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에서 태어난 재일 한국인 3세이다.

 

 

아유미 데뷔 전

아버지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일교포 2세, 어머니는 대한민국 충청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종 한국인이다. 어머니의 일본 유학 도중 부모가 만나 결혼했다.

일본 돗토리시립 고야마 초등학교(鳥取市立湖山小学校)와 돗토리시립 고토 중학교(鳥取市立湖東中学校)를 졸업했다. 중학교 1학년때 들었던 우타다 히카루의 곡에 충격을 받고 그 후 가수를 지망해왔고, 1998년 중학교 2학년 때, 어머니와 대한민국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놀러왔다가 H.O.T. 콘서트를 보러 갔고, 콘서트에서 돌아오는 길에 서울 명동에서 캐스팅되었다.

아유미의 길거리 캐스팅 일화는 꽤 유명해서 2000년대 초반 연예 방송에서 이 길거리 캐스팅 상황을 재연하기도 하였다. 캐스팅을 당했던 당시 아유미는 집안에서 일본어만 사용해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버지가 한국행을 심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방송에서 아유미가 일본에서 자라면서 차별받거나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일부러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유미는 단식 투쟁까지 벌이며 가수 데뷔 의지를 드러냈고, 결국 아버지를 설득시키는 데 성공하여 2000년 한국으로 왔다.

한국에 와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2001년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전에는 언어 문제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따로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이 때 아유미는 멤버들과 멀어졌다고 생각해 방에서 혼자 울기도 했었다고 한다.

 

 

아유미 활동

주로 한국에서 활동한 2000년대

한국에서는 한국켄트외국인학교를 다녔다.

2001년 대한민국의 아이돌 그룹 슈가의 멤버로서 한국에서 데뷔한다.

슈가는 원래 SM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4인조 걸그룹이었으나, 이수만의 형인 이수영이 수장이었던 스타월드에서 2002년 2월 첫 정규 앨범 Tell Me Why를 발매하며 데뷔하였다. 데뷔 멤버는 아유미, 육새별, 황정음, 박수진이었다. 2003년 5월에는 정규 2집 앨범 Shine을 발매하였으며, 예명으로 활동하던 새별이 육혜승으로 활동명을 바꾸었다.

데뷔 초기에는 여느 걸그룹처럼 인지도가 높지는 않았으나 예능 멤버 아유미로 인해 서서히 인지도를 잡기 시작했다. 당시 아유미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성장했기 때문에 특유의 일본어 발음이 섞인 살짝 어눌한 한국어 발음과 억양이 시청자들에게 귀엽다는 반응을 얻었고, 아유미의 발음은 많은 연예인들이 성대모사를 할 정도로 국민 개인기화 되었다.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멤버 한명 한명의 노력이 빛을 발하여 걸그룹 암흑기 시절임에도 슈가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었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올린 그룹이었다.

2003년, 슈가가 호리프로와 계약해 일본에 진출한다. 닛폰 TV 방송망의 〈음악전사 MUSIC FIGHTER〉 K-POP 대도감을 담당하였다. 일본에서의 첫 싱글 〈Go the Distance〉와 정규 앨범 《Double Rainbow》가 2004년 2월 발매되었다. 연이어 3월에는 싱글 〈All my loving / 벚꽃열차(サクラ列車)〉를, 7월에는 〈바람과 꽃다발(風と花束) / Present / Heart & Soul〉을 발매하였다. 당시 일본에서 또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다수의 일본 프로그램에서도 활동을 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10월 싱글 앨범 〈Secret〉을 발매하였으나, 활동을 마친 후 12월 황정음이 탈퇴를 선언하고 배우로 전향하였다.

 

 

슈가는 2005년 1월 하린을 새 멤버로 영입하여, 일본에서 싱글 앨범 〈Heartful〉과 〈해바라기(ひまわり) / LOVEACCELE〉를 발매하여 활동하였으며, 이후 대한민국에서 9월 정규 3집 앨범 《Sweet Lips》로 컴백하였다. 2005년 아유미는 SBS의 일요일이 좋다 등 많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한다. 당시의 인기를 알려주듯 해피투게더, 일밤, 일요일은 즐거워, 전파견문록, 타임머신, 느낌표, 해피선데이, 공감토크쇼 놀러와, 코미디하우스, X맨을 찾아라,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야심만만, 있다! 없다?, 스타 골든벨, 스펀지.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 진실게임, 솔로몬의 선택, 개그 콘서트, 해피선데이, 좋은 친구들 등 당시 인기있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한 두번씩은 기본적으로 출연했고, 코너 자체는 오래가지 못했지만 일밤에서 코너를 맡아서(전원 응답 참 잘했어요) 김용만과 같이 MC도 맡았다. 논스톱 시리즈에서도 여러 번 출연했고, 레인보우 로망스에서는 후반부에서 고정 출연했다. 당시의 인기로 인해 많은 CF를 찍었고 상당한 인기를 누렸었다. 2005년 당시 최영근 MBC 예능 국장이 뽑은 기대주로도 아유미를 손꼽았을 정도. 그 해 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이듬해 2006년 5월 박수진이 탈퇴하며 아유미는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일본의 유명 가수 코다 쿠미의 히트곡을 번안한 큐티하니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으로 활동했다. 두 곡 모두 비트가 엄청나게 빠르고 가사를 쉴 새 없이 쏟아내야 하는 곡으로, 한국어 발음이 서툰 아유미의 단점을 부각시키는 컨셉이었다. 이로 인해 우스꽝스러운 이미지가 붙어 한동안 오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정상적인 가수가 아닌 '웃긴 외국인'의 기믹이 붙었다. 이는 결국 아티스트로서의 장기적 활동은 포기하고 단발성 화제몰이에 집중하는 노선으로 이미지를 소모하는 악의적인 기획이었다. 사실 데뷔 초 문제였던 비음이 강한 일본 특유의 창법이 솔로 활동을 하면서 어느 정도 안정화되어 조금만 더 성의있게 컨셉을 잡았으면 진지하게 가창력으로 승부를 내볼 수도 있었지만 2006년 12월 31일 슈가가 공식으로 해체한 이후, 2007년 2월 14일 S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 같은 해 7월 5일, SM 엔터테인먼트 음반 《2007 SUMMER SMTOWN》에 수록된 〈여행을 떠나요〉에 참가하였다. 하지만 이때부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줄어드는 등 활동이 뜸해지고, SM과 제휴 관계였던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로 이적하였다.

 

2008년, 일본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에 이적 후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닛폰 TV 방송망의 드라마 《빈보단시 본비멘》에 출연 후, 같은 해 일본 영화 《약속의 땅》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같은 시기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유학을 떠나며 한국 활동을 하지 않고 일본 활동만 하게 되었다.

이름이 일본 이름으로 많이 쓰이는 아유미이고 TV 프로그램이나 언론에서 재일교포라고 소개했지만, 그래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는 한국말을 어눌하게 하는 일본 출신 귀여운 아가씨로 컨셉을 잡았기 때문에 일본 혼혈로 착각하거나 아예 일본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허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 건너간 재일 한국인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어머니는 재일교포 출신이 아닌 본토 한국인이다. 그러니까 오해했던 대로 일본인이거나 한국+일본 혼혈도 아니었고, 순수 한국인인데 출생지가 한국이 아닌 일본이었을 뿐이다. 또한 스스로 한국 여권을 들고 셀카를 찍은 적이 있다. 그럼에도 특수한 한일관계와 국민 정서상 한국에선 일본인 취급을 받고, 반대로 일본에서는 한국인이라고 소외 당하는 것 같아 어찌 보면 안타깝기도 하다. 본인도 당시 맘 고생이 심했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예전에 샘 해밍턴이 나온 개그 콘서트의 인터뷰에서 외국인 성대모사를 한답시고 아유미 성대모사를 했다가 항의를 받고 사과한 일이 있었다.

 

 

참고로 현재는 사라진 조항이나 2008년까지 외국 국적 연예인은 3개의 근무처만 가질 수 있었다. 그래서 소속사를 원 근무처로 하고, 공연을 위한 공연 기획사 1곳과 방송국 1곳 또는 방송국 2곳을 지정해 활동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유미는 데뷔 때부터 방송국 3사와 더불어 케이블 방송에서도 활동하고 있었으므로 외국 국적이 아닌 셈이다.

슈가의 아유미가 활동하던 당시에 가끔 하마사키 아유미가 국내 활동을 하는 것으로 착각했던 사람도 있었다. 현재 아유미의 외모가 완전히 달라진 것도 있고 자세히 보면 외모 차이가 있지만 하마사키 아유미와 아유미는 약간 닮았기에 더 헷갈린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아직도 하마사키 아유미가 아유미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하마사키 아유미에 관한 기사에 아유미 사진을 넣는 기자도 아직 있으며 반대 경우도 있다. 거기다가 한자는 다르나 같은 발음의 1980년생 일본 여배우 이토 아유미(伊藤歩)까지 있어, 인터넷 검색을 하면 세 사람 사진이 마구 섞여 나와 더 혼란스럽다.

 

 

주로 일본에서 활동한 2010년대

일본으로 입국하여 이토 유미라는 일본 이름으로 연기자 활동을 하다가, 2009년 말경 ICONIQ(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데뷔하였다. 아유미는 시간이 지나 이 때를 돌아보며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결과'라고 술회했다. 슈가 해체 이후 한국 활동을 접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서 솔로 활동을 했지만 일이 풀리지를 않아서 고민하다가 이러한 변화를 주게 되었다고 말했다. 삭발이란 충격적 헤어 스타일을 한 데다 젖살이 빠져 슈가시절과 비교하면 얼굴이 완전 딴판으로 변해서 사전 지식이 없으면 그 아유미인 줄 알아볼 수 없다. 이 때의 이름 표기는 Ahyoomee Lee였다.

 

 

광푸시의 2010년

에이벡스의 엄청난 광푸시를 등에 업고 시세이도의 브랜드 마키아쥬의 메인 모델로 선정되었다. 마키아쥬는 유명 배우들을 주로 모델로 썼기 때문에 일본에서 인지도가 거의 없었던 아유미가 메인 모델이 된 건 정말 파격적인 행보였다. 이외에도 전일본공수(ANA), 스타벅스, 마세라티 등 7개 브랜드 광고에 동시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데뷔 3개월 만에 12개 패션지의 커버 모델로 등장하는 등 거의 도배를 하다시피 했다. 이러한 푸시 덕분인지 데뷔곡 <I'm loving you>가 일본 벨소리 차트에서 1위를 하였다. 이 곡은 EXILE의 아츠시가 피처링하기도 했다. 그러나 에이벡스의 억지 밀어주기에 대한 반동으로, 빠른 속도로 판매량이 감소하고 반감도 컸다. 이 해 연말 특집 프로그램 중 일부에 출연했고, 에이벡스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여름 콘서트인 2011 에이네이션에도 출장. 8월 17일 발매되는, 에이벡스의 여성 프로듀서인 aili와 DJ KAORI의 콜라보레이션 신곡인 <miss you>에 피처링으로 참가했다. 강제(?) 스타 만들기는 사실상 이걸로 끝이 났고, 이후 아유미의 인지도나 일본 내 활동은 아주 축소된다.

1살 연하인 리 타다나리(이충성)와 사귄다는 기사가 나왔고, 양쪽 모두 인정했다. 2008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일본에 사는 한인 교포라는 점에서 서로 통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2011년 6월 말 트위터를 통해 결별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2012년 6월 22일 각트와 열애설이 났으며, 2012년 7월 11일 본인도 각트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후 각트와 연애 2년 만에 헤어졌으며, 기사 2014년 현재 iconiq.jp(공식사이트) 를 제외한 모든 SNS가 사라졌다. 트위터 같은 경우 다른 사람이 이미 계정을 차지했으며, 페이스북은 삭제된 것 같다.

2013년 <후쿠오카 연애백서>라는 드라마에 출연하여 '아키요시 이즈키'의 첫사랑인 '코가 메구미' 역으로 출연을 하였다.

2014년, <게이샤 변호사 후지나미 사야카>에 출연했다.

이후 2015년 5월 14일 박수진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5년 10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하면서 9년 만에 한국 예능에 출연했다. 활동명은 한국 한정으로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아유미를 계속 쓰는 듯하다. 오랜만에 출연한 한국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전보다 오히려 유창해진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한국어를 잊지 않으려고 한국 방송을 보며 지속적으로 썼다는데 옛날 서툰 한국어 시절과 사뭇 달라 화제를 모았다.

2016년 2월에는 황정음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했다.

2016년 8월, 활동명을 이토 유미로 변경했다.

 

 

아유미 앨범

Change Myself (2010년 3월 10일): 오리콘 기준 판매량 63,635장

TOKYO LADY (2010년 8월 11일): 싱글. 오리콘 기준 판매량 9,840장

Light Ahead (2010년 9월 15일): TOKYO LADY를 비롯 신곡 4곡과 데뷔 앨범인 <Change Myself>에서 3곡을 수록한 미니 앨범. <Change Myself>의 수록곡 3곡을 재수록해서 욕을 먹었다. 오리콘 기준 판매량 11,845장.

 

 

아유미 한국으로 컴백

2017년, MBN의 예능 프로그램인 비행소녀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한국 활동을 재개하였다. 비행소녀 8회까지 출연하였고 하차하였다. 

2019년 3월에는 본부이엔티와 계약하고,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 66회에 출연했다.

2020년 3월 12일 해피투게더 시즌4 74회에 출연하여 그동안의 근황을 알렸다.

2019년 4월 방영된 라디에이션 하우스에 특별출연했다.

2020년 6월 22일 유튜브 채널 아유미Ayumi을 개설했으며 6월 24일 첫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편의점 샛별이 마지막회에 깜짝 출연하여, 헤어샵에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사도 있었는데, "요새 가장 유행하는 스타일로 해주세요." 헤어를 바꾸자 하는 말이 "대박 대박! 아유미 대박!!"이다.

2020년 12월 5일 방송한 "온앤오프"에 출연하여 전혜빈과의 두터운 친분을 보여주고, 삼겹살 김치말이 찜 등 요리 실력을 뽐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온앤오프 방송 내용 중에 나무위키에 본인을 검색하였다.

2021년 2월 3일 대한외국인에 한국인팀으로 정가은, 배슬기, 백보람과 함께 출연했다.

2021년 10월부터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 FC 탑걸의 골키퍼로 고정 출연 중이다.

2022년 1월 3일부터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과 함께 2주간 출연하였다.

2022년 4월 1일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출연해 카레와 함박스테이크 먹방을 선보였다.

2022년 5월 25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활동 시절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방출했다.

2022년 10월 30일 드디어 결혼하게 되며 유부녀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아유미 사건 사고

아래 단락을 보면 알겠지만 정확히는 아유미의 잘못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사고가 아니라 근거 없는 낭설로 발생한 악성 루머이다.

 

슈가 멤버들간의 불화설

황정음을 비롯한 슈가 멤버들과 불화설이 끊임없이 불거져 나왔는데 아유미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에 대해 정확히 언급하였다.

‘슈가 멤버들과 아직 연락하냐. 아직도 친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슈가는 지금도 엄청 친하다. 단체 채팅방도 있다. 무슨 일 있으면 1시간 동안 계속 얘기할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전에는 정음이를 만나서 같이 밥 먹으면서 옛날 얘기도 많이 나눴는데, ‘우리는 가족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데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존재다. 그래서 서운할 일도 없고, 특별한 존재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아유미는 “그 말이 나한테도 와 닿았다. 슈가는 내게 자매 같은 사이이며, 불화설은 모두 루머니 믿지 마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 아유미는 박수진, 황정음의 결혼식에 모두 참석하면서 불화설을 잠재웠으며, 방송에 출연해 슈가는 현재도 단톡방을 만들어 교류를 하고 있을만큼 돈독하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2019년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아유미를 위해 녹화장에 슈가 멤버인 육혜승이 깜짝 방문을 했다.

육혜승은 SNS에 "보고 싶었던 울 멤버들 아유미 언니 몰래 간 '인생술집' 녹화에 이어 정음 언니도 보구 수진이만 보면 돼! 백 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서니 표정 관리도 못 하고 계속 먹기만 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아유미는 슈가 멤버들과의 우정을 과시했고 황정음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한국에서도 연기에 도전해 배우로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비하로 날조된 사건

아이코닉이란 예명으로 활동할 당시 아유미가 한국 비하 발언을 했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아유미는 일본에서 한국 비하 발언을 한 적이 없다. 아이코닉으로 활동할 당시 한국 걸그룹 출신이란 사실을 숨겼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프로모션 음반과 프로필에도 2002년 슈가로 데뷔했다고 명시되어 있었고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았지만 이미 공식적으로 밝히고 활동을 했다. 애초에 아이코닉으로 재데뷔 하기 이전에 슈가로 일본활동을 했었으니 숨기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문제는 이 와전된 루머가 여전히 대중들에겐 사실인 냥 퍼져있어서 비행소녀로 오랜만에 한국 예능에 출연한다고 알려지자마자 댓글로 욕설이 빗발쳤다. 방송 이후 루머가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고 여전히 한국을 아끼는 모습을 내비쳐서 반전을 일으켰다. 또한 오히려 한국인을 숨기지 않고 인정하고 활동했기 때문에 일본에서 안 좋은 인식이 많았다고 한다. 덕분에 몇 년이나 된 오래된 루머를 한방에 깨버려 대중들을 되돌아보게 했다.

 

 

아유미 여담 일화

아유미가 한창 유명했을 때 서비스를 시작한 아스가르드에서는 여성 캐릭터 기본 헤어 중에 아유미의 이름을 딴 '아유미 헤어'가 있다.

일본 활동 당시 딱히 두드러진 활동이 없다가 2016년 8월말 누드에 가까운 그라비아 화보를 발표했다. 예전의 귀여웠던 20대 시절의 아유미만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아유미가 30대 중반이 될 무렵 이런 파격적인 행보에 대체로 멘붕 중. 팬들 중에선 첫 그라비아임에도 너무 과감한 컨셉으로 나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2019년 드라마 라디에이션 하우스 6화에 특별출연했다.

2020년 3월 뜬금없이 성형고백을 했다. 일본 활동을 시작하기 직전 조금 고쳤다고 한다.

브레인 서바이버에서 엉뚱한 모습만 보여줘서 우승 경험이 없고, 만년 낙엽줄(꼴찌) 같은 이미지의 멤버였지만, 의외로 출연 약 1년(40회, 2003년 8월 3일 방송)만에 우승을 한 적도 있었다. 당시 대결 상대는 국민약골로 유명했던 이윤석.

더불어 결승전에 진출한 적도 2번 더 있었는데, 한 번은 14회차 때 같은 그룹 멤버였던 박수진과 대결한 적 있었고, 107회 때는 만년 꼴찌 김흥국과 같이 올라가서 그 둘에게 우승을 안겨준 적도 있었다.

 

 

2005년, 위기탈출 넘버원 출연 당시 살면서 안전사고가 난 적이 없냐는 질문에 실제 안전사고는 난 적이 없지만 방송사고를 낸 적이 있다고 답했고 "한국어를 잘 몰랐을 때에는 강아지를 개X끼라고 말한 적이 있어서 혼났다."라고 답해 본의 아니게 방송 사고를 또 내버렸다.

라디오스타에서 외발자전거 타기 개인기를 선보였다. 일본에서 초등학교 다닐 당시 이걸 타고 등교한 적있다고 했으며, 초등학교 체육시간에 배웠다고 했다. 영상 대한외국인에서도 외발자전거 타기를 선보였으며, 2021년 3월 전체 삭제된 개인 유튜브에서도 외발자전거 타는 영상이 올라온 적도 있었다.

과거 방송에서 수차례 이상형은 강동원이라고 밝힌 적이 있었다. 원래는 해피투게더에서 호흡을 맞췄던 신동엽이었지만 나중에 바뀌었다고 한다. 사귀면 많이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06년 경 강아지 한 마리를 키웠는데 이름은 자신의 이름을 줄인 '아미'였다.

예능 출연을 상당히 많이 했으며 상대적으로 센 캐릭터들인 박명수, 이경규, 강호동과 상성이 잘 맞았다. 주눅 들지 않고 4차원적으로 티키타카를 잘 하기 때문인 듯하다.

아유미 본인도 해당 문서를 보았다 .  당시 아유미가 읽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시점은 347판으로 보인다. 직후에 아유미가 수정해달라고 부탁한 부분영 애매한 위치→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나, 기분나빠한 부분 등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수정되는 일도 있었다.

전혜빈과 매우 친하다.

2015년 마녀사냥 113회에 출연했을 당시, 일본에서 주로 활동할 때도, 한국어를 잊지 않기 위해 공부를 꾸준히 했다고 한다. 성시경으로부터 아유미의 한국어 실력이 더 좋아졌다고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일본어의 특성 때문인지, 받침 등의 발음은 여전했는데, 지금이나 성시경을 시견(?)이 오빠라고 불렀다.

2021년 3월 초 본인이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의 영상들이 모두 다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