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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명섭 프로필 나이 데뷔 활동 학력 인스타

 

조명섭 프로필
조명섭 프로필

 

조명섭

Jo Myung Sup

 

본명

이희언(李禧言)

 

본관

전의 이씨 (全義 李氏)

 

출생

1999년 3월 17일 (23세)

 

강원도

원주시

 

 

신체

159.4cm, 52kg

 

가족

외할머니, 어머니, 여동생

 

명천 (明天)

 

별칭

인간축음기, 전통가요지킴이, 한국의 페리 코모,

한국의 프랭크 시나트라, 조선생

 

장르

한국 대중가요, 팝

 

명언

할 수 있으니까 힘든 것이다.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jomyungsup_official?utm_medium=copy_link 

 


한국의 바리톤 대중가요 가수. 2019년 11월 23일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의 결선 왕중왕전 무대에서 최종 우승을 하면서 앨범 발매의 기회를 얻으며 데뷔했다.

 

가수 조명섭조명섭 트로트
조명섭 무대조명섭 가요무대

 

조명섭 특징

고전가요를 사랑하는 어린 중학생으로 처음 방송에 출연했다. 강원도 특유의 억양과 옛것을 아끼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그때 그 시절에서 온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첫 출연을 비롯해 무대마다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를 갖고 있다.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벨칸토 창법과 중저음의 바리톤 발성으로 따스한 감성과 추억을 선사한다. 여러 번 들어도 질리지 않으며 대중적인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주는 목소리를 가졌다. 밝게 웃으며 노래하는 모습 역시 팬들을 모으는 데 한 몫 한다.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나다. 감성적인 면에 수준급의 테크닉을 지녔다는 평가이다.

그는 'long ago and far away','all of me' 같은 팝송 외에 칸초네,샹송,엔카.중국가요 등 많은 장르를 넘나들며 부르며 한국의 마이클 부블레 급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고전파 가수이다.

159cm의 작은 체구에 불구하고 좋은 비율과 세련된 고전식 의상과 포마드로 빗어 올린 머리, 그리고 옛 전설들이 환생한 듯한 풍부한 성량으로 노래하는 것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그의 유행어는 "맛나네!!", "멋나네!!"가 있다.

특히 그가 사용하는 특이한 문장과 어투는 팬들에게서 '치유받는다', '위로와 감동을 얻는다' 등의 평가를 이끌어낸다.

2019년 12월 3일, <트로트가 좋아> 진행자였던 장윤정의 기획사와 계약체결을 하며, 12월 17일에 예정됐던 입대를 연기하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학업과 활동을 병행키로 했다.

2020년,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에 입학했다. 트로트 라이징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한편, 어렵게 얻은 학업의 기회 역시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하였다. 

2020년 1월 27일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조명섭 생애

불우했던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보내온 것으로 전해진다.

과거, 형편이 어렵던 12살에 신라의 달밤이라는 노래를 뉴스에서 접하고 그동안 꿈꾸던 미술의 길이 아닌 노래의 길을 택하게 됐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고교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어, 가수의 꿈을 접었고, 21세에 군입대를 할 예정이였으나 마지막으로 외조모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하였고,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해 2019년 12월에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인 상을 받기도 하였다.

가수의 꿈을 접었으나 뜻하지 않은 행운으로 가수가 된 그는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소속 가수로 활동하며 중장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노련한 무대 모습과 중후한 모습으로 노래하는 것이 그의 스타일이다.

 

조명섭 일상조명섭 슈트
조명섭 화보1조명섭 화보2

 

조명섭 여담 일화

취미는 글쓰기, 영화 보기, 책 읽기. 글쓰기를 좋아해서 매일 서너 개씩 쓴다고 한다. 현재까지 작사와 시와 소설까지 합치면 대략 2,000개 정도이고 어릴때 쓴 500개 정도가 담긴 공책은 노래를 그만 둔 이후로 다 버렸다고 한다.

'평화로 하나가 되자'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해 성장이 멈췄다고 한다.

금반지를 끼는 이유는 자기 이름값을 하기 위해서이며 한자로 이름이 새겨져 있다.

노란색을 좋아하는데 이유는 평화를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꽃을 좋아하기 때문에 4~6월의 초여름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현대 연예인은 배우 장동윤, 정해인, 옹성우, 박지훈 등이라고 전해진다. 전부 남자인 이유는 나중에 결혼할 미래의 아내 될 사람한테 미안해서라고 한다.

재즈를 자주 즐겨 듣는데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Long ago and far away" 와 "when you're smiling" 이라고 한다.

학창시절에 이탈리아 칸초네 국민가수인 클라우디오 빌라(1926-1987)를 통해 발성을 배웠다고 한다.

양복자켓 윗쪽에 태극기 뱃지를 달기도 하는데 남다른 애국심을 나타내고자 단다.

창법에 성악적 스타카토와 재즈풍이 담겨 있는데, 그가 말하기를 "많이 웃는게 자신의 개성 창법을 만들수 있는 방법이다. 많이 웃어라" 라고 하였다.

얼굴이 작아서 키가 커 보이는 착시를 주며 슈트와 잘 어울리고 클래식하면서 중후한 멋이 담긴 품격과 외모를 지닌다.

그를 한국의 프랭크 시나트라, 마이클 부블레라고도 불린다. 실제 이승철도 편스토랑에서 프랭크 시나트라 같다고 언급했다. 그가 마이클 부블레 처럼 오래된 대중가요를 재해석해서 부르는 것은 한국에서는 아주 드물고 놀라운 일이다.

호는 명천으로 직접 지었다.

헌혈 등 선행을 잘 하기로 유명하다.

그의 억양과 말투로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그는 오래전 정통 서울 억양을 쓰고 있다. 옛 영화와 노래의 영향으로.. 또는 할머니 영향으로 등등 말이 많지만 그가 해명하기를.. 3살때 공룡 이름을 외우다 보니 외국식 발음이 되어 한국어가 덜 된다. 고 하며 알려졌다. 그가 부르는 팝송과 샹송을 들어보면 확실히 외국인같은 느낌을 주는 발음이다.

 

 

영성 능력이 뛰어난 걸로 보인다.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

현재 가장 유일히 고전 창법을 쓰는 가수이다.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제로 쓰는 미성의 가수로써 가수 남인수를 연상케 하는 외모와 음색으로 환생을 믿게하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어릴 적 꿈은 공룡을 좋아해서 고생물 학자였다고 한다. 여전히 공룡을 좋아하고 있는 듯 하다.

다음의 공식 팬카페에서 팬들의 애칭은 에밀스. 조명섭의 응원색인 민트색을 따서 Mint Light Support(민트빛 응원단)라고 짓고 약자로 MLS라고 했으나 엠엘에스라고 읽는 것은 발음이 어려워 에밀스라고 부른다. 에밀스는 조명섭이 직접 지었다.

롤모델은 자기 자신이라고 한다.

잘 웃고 선하며 아량이 넓은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집에 자신의 보물 1호로 국내에 하나뿐인 표준시간 음반들을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명 싸-운드라는 유튜브 계정을 운영 중인데, 피아노, 기타, 색소폰 세션을 초빙하여 양질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전참시에서 몬스타엑스 멤버들보다 동생이고 NCT의 마크와 동갑인 게 밝혀져 놀랍다는 반응이였지만 프로필 사진 촬영으로 송성호 실장이 캐주얼로 꾸며주니 딱 그 나이대로 보였다. 이영자와 양세형도 그제서야 말을 놓을 정도. 노안은 스타일링 때문인 듯. 하지만 본인은 철저히 포마드 머리에 정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모습이 본인이 하고 있는 장르와도 어울린다.

전참시에서 공개된 집에 인간 축음기라는 별명에 걸맞게 축음기를 갖고 있었다.

99년생 답지 않은 성숙한 면모로 전참시에서 은지원이 제발 컨셉이면 그만둬달라고 했으나 팬들도 알다시피 절대 컨셉이 아니다. 오죽하면 이영자는 조카뻘인데도 말을 잘 못 놓겠다고 할 정도.

뾰로봅뽀봉이라는 유행어와 같이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본인 만의 시그니처를 갖고 있다.

99년생이지만 팬클럽 연령대가 높다보니 어르신들이 주로 있다. 그러다보니 같은 나이인 NCT의 마크와 같이 나온 전참시 영상 댓글을 보면 에밀스와 시즈니가 확실히 구분된다.  

변현민, 김경민과 동갑내기 친구다. 만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4살 동생인 장송호와도 친분이 있다.

조명섭을 트로트 가수로 아는 사람은 많지만 본인은 트로트를 한 적이 없으며 다양한 음악을 했을 뿐이라고 한다.

이상형은 쪽진 머리와 한복이 어울리는 여자라고. 덤으로 바른 인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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