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진희 프로필 나이 데뷔 대표곡 활동 학력 가족관계
최진희
Choi Jin hee
본명
최명숙
출생
1957년 1월 3일 (65세)
전라북도 익산시(이리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A형
가족
배우자 유승진, 슬하 1녀, 고모 최선자
학력
둔포고등학교 (졸업)
데뷔
1983년 노래 '그대는 나의 인생'
종교
개신교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최진희 데뷔 및 가수 활동
'한울타리'라는 그룹에서 보컬로 활동하다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사랑의 미로를 비롯하여 그대는 나의 인생, 미련 때문에,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꼬마인형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한울타리 시절부터 발라드 디바로 유명했으며, 특히 인생곡인 사랑의 미로는 대한민국의 80년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발라드 넘버이다. 하지만 80년대 후반부터 트로트를 레퍼토리로 과감하게 넣기 시작했고, 결국 90년대에 완전히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그럼에도 발라드 가수 시절의 창법에서 크게 변하지 않아서 여타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질적인 모습을 보인다.
북한에서도 인기가 높은 가수인데, 특히 김정일이 생전에 최진희의 팬이었다. 사랑의 미로는 그의 애창곡으로 손꼽힌다. 사실 1980년대 대남방송용으로 북한이 개사해서 틀던 곡이 그곳의 대중들에게 퍼지기 시작했고, 이후 원곡이 중국을 통해 들어오면서 북한의 남녀노소가 부르는 곡으로 정착했다. 그래서 북한에서 여러번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2018년 4월 평양 공연에도 참가했다.
최진희 연예계 활동
MBC의 오락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일밤)의 2015년 9월 27일 방송분에 윙윙윙 고추잠자리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 동료 가수인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와 같이 부른 곡은 김추자의 '무인도'였으며, 2라운드 상대인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겨룰 때 부른 곡은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였다. 참가 당시에는 복면가왕 여성 출연자 중 최고령 참가자였으며, 그 뒤 최고령은 81차 경연에 나온 문어...지지 않아요... 점쟁이 문어다.
SM엔터테인먼트의 사장 이수만과 같이 롯데칠성음료의 따봉 CF에서 같이 출연해서 CM송을 불렀다.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에서 한정식 식당을 운영하며 개인사업도 하고 있다. 식당 이름은 그녀의 히트곡 제목에서 따 온 '사랑의 미로'. 2020년 현재는 폐업 상태이다.
2020년 1월 18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같이 출연한 전설의 가수끼리 노래를 맞바꿔 부르는 특집에 출연했는데, 이때 그녀는 박강성의 장난감 병정을 불렀다. 이때 대결상대인 김범룡과 421점 동점을 차지했다.
2020년 7월 29일, 채널A 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최진희 여담 일화
전성기 때 공무원 월급이 4만원인 시대였는데 한달에 180만원 벌었다고 한다.
최진희 대표곡
사랑의 미로 (1984) (1985년 12월 30일, 1985년 KBS 가요대상)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1987)
미련 때문에 (1989)
꼬마인형 (1994)
천상재회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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