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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유병호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경력 논란 - 35대 감사원 사무총장

감사원 유병호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경력 논란 - 35대 감사원 사무총장

 

유병호 프로필
유병호 프로필

 

이름

유병호

 

출생

1967년 8월 23일 (55세)

경상남도 합천군

 

재임기간

제35대 감사원 사무총장

2022년 6월 15일 ~

 

학력

대아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 / 학사)

인디애나 대학교 로스쿨 (법학 / LL.M.)

 

 

병역

대한민국 육군 상병 소집해제 (방위병)

 

약력

제38회 행정고시 합격

감사원 기동감찰과장

감사원 국방감사국장

감사원 지방행정감사1국장

감사원 심의실장

감사원 공공기관감사국장

감사원 감사연구원장

제35대 감사원 사무총장 (윤석열 정부)

 

 


대한민국의 정무직 공무원. 현 감사원 사무총장이다.

 

유병호 감사원유병호 사무총장

 

유병호 경력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5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첫 2년을 제외하곤 줄곧 감사원에서만 근무했다.

2020년 4월 20일, 최재형 당시 감사원장에 의해 공공기관감사국장에 임명돼 월성원전 경제성 조작 사건 감사를 맡아 같은 해 10월 20일 “정부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경제성을 불합리하게 저평가했다”는 감사 결과를 내놓았다. 2021년 1월에는 비감사부서인 감사연구원장으로 이동하였다.

2022년 3월, 정권이 바뀐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에 임명됐다가 같은해 6월 15일 감사원 2인자인 사무총장으로 전격 복귀했다.

 

 

유병호 여담 일화

2019년 1월 경기 성남 분당의 한 응급실에서 술에 취해 간호사의 눈을 찌른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다.  해당 보도에 대해 감사원 측은 오인신고여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운동을 매우 좋아한다. 검도를 대학시절부터 꾸준히 했으며, 종합격투기는 개인코치를 구해 7년간 전문적으로 배웠다고 한다. 그의 스쿼트 중량 1RM은 무려 300kg.  참고로 장미란 선수 전성기 때 스쿼트가 260kg이었고 존 시나가 스쿼트 260kg하는 영상에 다들 찬사를 보낸다. 도쿄올림픽 남자 역도 102kg급 국가대표이자 2019 역도 세계선수권 2위인 진윤성 선수가 1RM 기준 스쿼트를 300 전후로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즉 유병호 사무총장은 50대 중반의 나이에 본인보다 체중이 20% 많은 세계 최정상 엘리트 스포츠 선수와 리프팅 능력이 비슷하다는 뜻이니 이게 사실일지는... 게다가 위 인터뷰에 따르면 스쿼트 300kg가 넘는 직원이 감사원에만 3명이 있다고 한다.

감사원 내에 유병호 사무총장이 측근 그룹 6명으로 구성한 'TIGER'라는 파벌이 있다고 한다. TIGER T(Training·훈련), I(Intuition·직관), G(loGic·논리), E(Evidence·증거), R(Reasoning·추리) 의미한다고 한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유병호 위증

 

유병호 논란 및 사건 사고

최재해 감사원 역할 발언 논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감사를 주도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보복성 정치 감사를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감사원-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간 문자 논란

이관섭수석

10월 5일 수요일
오늘 또 제대로
해명자료가 나갈겁니다

무식한 소리 말라는
취지입니다
오전 8:20

 

2022년 10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유병호는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이 내용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인 감사원이 대통령실과 소통하고 있다는 게 드러나 정치적 중립성 훼손 논란이 일었다. 

 

자녀들 원전 업체 주주 논란

자녀들이 6월경 ‘원전 부활 수혜주’ 두산에너빌리티 주식 2500만원어치 보유했는데 시기는 월성원전 감사 담당국장 시절인 2021년 6월 매수했다.

 

유병호 논란유병호 국정감사 위증

 

국정감사 자료 미제출 논란

특히 국힘 의원들의 자료 제출 요구엔 90% 가까이 응했다는 점에서 대놓고 민주당을 엿먹이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보인다. 물론 민주당 의원들의 자료 제출 요구 내역이 지나친 것도 있겠지만, 유 사무총장 본인의 행각이 자초하다시피 한 부분도 크다.

 

민간인 사찰 논란

감사원의 김제남 이사장의 민간인 시절과 정의당 의원 시절의 철도이용 내역을 감사원이 받아본 것을 두고 이는 민간인 사찰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그 외에도 7천명이 넘는 감사 대상 공직자의 지난 5년 9개월치 열차 이용내역을 전부 가져갔다.

김제남 이사장은 권성동이 혀 깨물고 죽지 그러냐는 폭언을 쏟아내 논란이 되었던 인물이다.

 

행동강령 위반 피신고

감사원장 대행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지시를 따르라고 지시하였다는 내용으로 소속 직원으로부터 행동강령 위반 신고를 당해 조사 중에 있다. 

 

국정감사 당시 위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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