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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순신 프로필 나이 경력 학력 고향 -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

 

정순신 프로필
정순신 프로필

 

정순신

鄭淳信 | Chung Sun-sin

 

출생

1966년 6월 6일 (56세)

부산직할시

 

학력

대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재임기간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

2023년 2월 26일 ~

 

 

경력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검사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

정부합동조사단(파견) 검사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 지청장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제5부 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제4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제7부 부장검사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원 지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인권감독관

창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법무부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분원장

 


대한민국의 전 검사이자 경찰공무원.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이다.

 

정순신 검사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정순신 학력 및 경력

부산대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해 제37회 사법시험 합격해 제27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이원석 검찰총장과 사법연수원 기수가 같다.

이후 1998년 법무법인 충정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2001년 검사로 전직해 부산지검 동부지청을 시작으로 창원지검 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장, 인천지검 특수부장, 의정부지검 형사5부장 등을 지냈다. 대검찰청 부대변인, 홍성지청장, 남원지청장 거쳐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을 끝으로 법무법인 평산의 대표변호사를 맡게 됐다.

중앙지검과 대검 부대변인을 거쳐 2012년 김광준 서울고검 부장검사 비리사건 특임검사팀 공보관, 2017년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 부공보관을 거치는 등 공보분야에서 자주 활동했다.

윤 대통령과는 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 등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다. 윤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이던 2011년 대검찰청 부대변인으로 일했으며,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일 때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으로 근무한 대표적인 윤석열 사단이다.

 

2014년 인천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던 시절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특별수사팀의 주임검사를 맡은 적이 있다.  2014년 4월 20일, 인천지방검찰청은 특별수사팀을 꾸리고 팀장에 김회종 인천지검 2차장을, 주임검사는 정순신 특수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브리핑에서 정순신 인천지검 특수부장 검사는 "특별수사팀을 꾸리고 (세월호의) 선박회사 경영 상태나 직원 관리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중점적으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사팀은 최재경 인천지검장 휘하 김회종 팀장 이하 윤재필·정순신·주영환 부장과 12명의 검사와 수사관 12명, 대검에서 파견된 회계분석 전문수사관 3명 등을 포함해 총 21명이 포함됐다.

2016년 11월 7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 합류했다.

2017년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 부장검사 시절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와 함께 고영태를 구속기소한 적이 있다. 이후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고영태 참고. 당시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던 박영수 특검의 수사팀장이 윤석열 검사이다. 

 

 

2020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로 새 출발했다. 강찬우·윤웅걸 변호사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변호사 시절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의 변호인으로 활동했다.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의 후임을 지원받는 자리에 장경석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59·경찰대 2기), 최인석 전 강원 화천경찰서장(48·사법시험 44회·경정 특채)과 함께 지원했다. 경찰청장이 서류 심사와 종합 심사를 거쳐 이들 중 한 명을 추천하면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나머지 둘과 다르게 정 변호사는 검찰 출신이다.

2023년 2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26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정순신 논란정순신 본부장

 

정순신 논란

돈봉투 만찬 사건

2017 4 21 이영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과 안태근 검찰국장이 서울 서초동의 음식점에서 동석해있던 검찰 특별수사 본부 간부 6명과 검찰국 1, 2과장(검찰과장&형사기획과장)에게 돈봉투를 건넨 사건이다. 사건 당시 관련 인물로 당시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였던 정순신 본부장이 거론됐다.

 

윤석열 사단 인사 논란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후보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및 이원석 검찰총장과 사법연수원 동기로, 검사 재직 시절 대검찰청에서 같이 일한 경력이 있고,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에는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으로 다시 한 번 같이 일한 적이 있다. 후보 지원 당시 변호사 업무를 사전에 휴업하였다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사전에 대통령실과 교감을 나눈 후 국수본부장 후보에 지원하지 않았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검찰 출신의 경찰 지휘 논란

경찰 수사를 총괄 수사하는 국가수사본부장 자리에 검사 출신 변호사인 정순신 본부장이 임명되면서 경찰 수사권에 대한 검찰 권력의 개입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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