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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윤건영 프로필 나이 고향 지역구 학력 경력 논란 페이스북

 

윤건영 프로필
윤건영 프로필

 

윤건영

尹建永 | Youn Kun-young

 

출생

1969년 11월 5일 (53세)

(정부직할) 부산시

(現 부산광역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대림1,2차아파트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구로구 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무실장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지역구

서울 구로구 을

 

경력

국민대학교 총학생회장

개혁국민정당 기획팀장

성북구의회 의원

대통령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초빙교수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문재인 국회의원 보좌관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퇴임준비위원장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yky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yky2015

 


대한민국의 보좌관 출신 정치인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19대 국회의원이던 시절 보좌관을 맡았다.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이며 지역구는 서울 구로을 지역이고,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문재인 정부의 첫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에 임명되어 972일 동안 최장 기간 재임했다.

 

국회의원 윤건영윤건영 인터뷰

 

윤건영 고향 학력 경력

1969년 9월 26일, 부산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배정고등학교와 국민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친북 반미 운동을 하던 대학생 시절인 1991년에 국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내다 국보법, 집시법 위반 등으로 전과자가 되기도 했다.

이 당시 수배를 받아 친구집이 있던 구로(구로동 476-51번지)에 살았다고 한다. 이후, 국민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이후 대기업 한라그룹 만도기계에 입사하여 회사 생활을 하던 도중, IMF가 닥치게 되고, 참다 못해 1998년 지방선거때 당시 무보수 명예직인 구의원에 출마하게 되면서 성북구 구의원 당선, 최연소 기초의원으로 정치계에 입문해 최우수 기초의원에 선정되었다.

또한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과 국민대학교 동문으로, 각각 1991년과 1993년에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2002년도 유시민이 당시 대권주자이던 노무현을 위해 만든 개혁신당에 기획팀장으로 근무했다. 그 인연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집권 당시 참여정부에서 정무기획비서관을 맡았다. 흔히 순장조로 불리는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일까지 남아있던 관료였으며 노무현 집권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한 비서관 중에 하나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제19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맡아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속내를 털어놓고 얘기하는 몇 안 되는 측근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2012년 18대 대선에서는 숨은 비선 실세라는 소문 때문에 2선으로 물러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2017년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본부 2부실장을 맡으며 정무적인 업무를 맡았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했다.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문재인 정부의 첫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에 임명되었다. 972일 동안 최장 기간 재임한 국정상황실장이다.

2018년 3월, 대통령의 대북특사로 평양을 방문해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의 주역으로 꼽힌다. 또한 2018년 3차례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참여했다. 이로 인해 판문점에 가면 볼 수 있는 대통령의 남자, 김정은 위원장을 가장 많이 만난 사람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18년 3월에는 방북한 남측 예술단·태권도 시범단과 동행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봄이 온다'를 위해 평양에 방북했다.

2019년 6월, 이희호 여사 별세에 대한 조의문과 조화를 김여정 제1부부장을 통해 받아왔다.

2019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에 대한 북측 조의문을 판문점에서 받아왔다고 알려져 있다.

2018년 4월에는 정상회담준비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남북정상 ‘핫라인’ 개통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했다.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21대 총선 출마 및 당선

2020년 21대 총선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장관이 자리를 비운 서울특별시 구로구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야당에선 미래통합당이 현역 물갈이 정책에 의해 김용태 의원을 기존 지역구인 양천구 을에서 옮겨 구로구 을에 공천했다, 결과는 윤건영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제21대 국회 개원 이후에는 초선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외교통일위원회에 상임위원 자리를 배정받았다. 7월 23일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통합당 태영호의 발언을 색깔론 공세라며 언론 인터뷰에서 비판했다.

2020년 8월 국회의원의 4선 연임을 제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정무실장을 맡았다.

 

 

윤건영 사건 사고 및 논란

구로 코리아빌딩 콜센터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 피해

21대 총선 선거운동 중인 2020년 3월 10일부터 선거캠프와 같은 건물에 있던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는 바람에 당시 후보였던 그와 캠프 직원들이 몽땅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일이 있었다. 확진 환자는 11층 콜센터에서 발생했지만 윤 후보의 캠프는 6층 사무실에 있었다고 한다.  사건의 경위에 대해서는 구로 코리아빌딩 콜센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윤건영의 후보 사무실은 다른 곳으로 이전하였다. 당선 이후에는 구로구청이 있는 사거리 대림빌딩에 사무소를 차렸다.

 

허위인턴 등록·차명계좌 논란

백원우 전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이던 시절, 노무현재단 산하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직원을 백 전 의원의 인턴으로 등록시켜 545만 원의 부정급여를 지급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또한 당시 미래연의 직원 명의의 차명계좌를 재단운영에 이용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윤 의원은 횡령·금융실명제법 위반·배임 혐의로, 백원우 전 비서관은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되었다. 이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4부가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직원 김하니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고, 국회의원 신분인 윤 의원이 직접 의혹을 해명해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김하니 씨는 오래 전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해왔으며 노무현재단 후원 회원이라고 하며, 대학생 때부터 미래연구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아직까지 본인 SNS라던지 공개 인터뷰라던지에서는 해명하지 않았다.

이후 약식명령을 통해 벌금형 500만원이 선고되었다.

윤건영의원은 법인통장 외에 직원 명의 통장을 따로 사용한건 맞지만 불투명한 돈 거래나 개인적으로 사용한 돈은 없고 모두 입증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금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미래연에 윤건영의원이 빌려줬던 돈이나 몇 달 동안 받지 못한 임금을 해당 통장을 통해 돌려받은 것이며 애초에 직원 통장을 만든 이유는 당시 유행했던 무크지를 발간을 지인들이 권유했고 이 과정에서 건낸 시드머니를 잠시 보관해두기 위한 계좌였다고 한다.

이후에는 주변에서 십시일반 모아준 돈을 보관하는 계좌로 썼을 뿐이라는 설명을 했다.

중앙일보가 2021년 11월 24일자에 낸〈1년반 끈 윤건영 수사, 검사 5명 바뀐 끝에 약식기소로 봉합〉제하의 기사에 대해 윤건영의원은 고발 이후 10개월째인 2021년 4월경 검찰의 서면조사에 응하였고 같은 해 10월경 검찰의 요구로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이라 밝혔고 이에 정정보도를 했다.

 

윤건영 논란윤건영 북한옹호 논란

 

북한 옹호 발언 논란

국군의 날 첨단 무기 공개, F-35 전력화 행사 등이 남북관계에 적절치 않은 조치였다고 평가하기도 했는데, 하필이면 그 무기 행사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사열한 행사였다. 심지어 당시 윤건영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으로 그 당사자 중 한 명이었다.  특히나 대북 화해 정책과 별개로 강한 국방을 통한 전쟁 억제를 강조하는 문재인 정부가 주장하는 기본 철학에 대해 그 내부자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한 셈이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직후에 "북한이 나름 노력했는데 그 대가가 무엇이냐고 요구하는 것 같다."고 북한의 도발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더해지기도 했다.

김여정이 문재인 정부를 특등 머저리라고 모욕했음에도 이를 '좀 더 과감히 대화하자는 요구'로 해석하는 등 무조건 납작 엎드리는 스탠스를 보여줘 논란을 계속 더하고 있다

 

2021년 북한 원전 건설추진 공방

SBS 뉴스를 통해 1월 28일에 밝혀진 2021년 북한 원전 건설추진 문건 사건으로 인해 윤건영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기도 했다. 2020년 11월경 같은 의혹을 제기했던 조선일보 기사에 대해 윤건영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2018년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 준비에 참여했지만, 오늘 조선일보에 보도된 북한 원전 건설은 난생 처음 듣는 이야기" 라며 “원전의 ‘원’자도 꺼낸적 없다”고 의혹을 부정하였다.

중앙일보는 기사 제목에서부터 윤건영의 발언을 언급하며 이 사실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윤건영 본인은 이에 대해 같은 달 29일, "문재인 정부에서 있었던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교류 협력사업 어디에서도 북한의 원전 건설을 추진한 적이 없다" 며 이같은 보도를 재차 부정하였다 .

 

자체 여론조사 언급으로 선거법 위반 논란

2021년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윤건영 의원이 당 자체 조사를 언급하며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영선 후보의 지지율이 실제 여론조사와 다르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보고 검토에 들어갔다. 

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전날 윤 의원의 라디오 인터뷰 발언을 인용해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윤 의원의 해당 발언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여심위는 윤 의원이 언급한 부분이 "더불어민주당 자체 여론조사 결과로,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12항 제1호에 따라 공표보도가 불가능한 내용"이라며 언론사에 대해선 "윤 의원의 발언을 인용한 경우라도 공표에 해당하여 108조의 적용을 받아 공표 불가능하다"라고 통보했다. 

 

윤건영 선거법 위반 논란

 

통일부 국정감사 관련

2020년 10월 8일,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통일부 국정감사와 관련해 머니투데이 기자들로부터 별점 5점 만점에 1점으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일단 내용과 거리가 먼 질문을 하거나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신인 만큼 더불어민주당의 호위무사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책임론을 주장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발끈하면서 비난하는가 하면, 태영호의 발언에 대해 맥락을 잘못 이해하고 비난하기도 했다. 

 

북한이탈주민 출신 국회의원 비하 발언

2022년 6월 16일 '포스트 코로나와 대한민국 풀체인지’ 토론회에서 탈북민들에 대해 "그 나라가 싫어서 나온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북한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또 "지난 국회의원 총선에서 민주당에 주신 180석은 새로운 길이 열릴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게 했지만, 같은 선거 결과로 당선된 북한이탈주민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도 북한 입장에서는 큰 메시지였을 것"이라며 북한이탈주민 출신 의원이 북한을 자극했으니 뽑지 않는 게 더 나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일단 태영호 의원이든 지성호 의원이든 모두 21대 총선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인물이고, 특히 태영호 의원은 강남구 갑 유권자들이 선출한 국회의원이다. 지성호 의원 역시 정당투표인 비례대표로 선출된 국회의원이다.

그리고 윤건영이 북한을 자극했다고 했는데 국회의원이 북한을 자극하니 선출하지 말자는 것도 일고의 가치가 없는 주장이고, 국회의원을 선출할 때는 국민의 여론과 정치인의 자질, 능력, 청렴성이 중요한 것이지 북한 정권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추가로 공직선거법에서 총선 후보자는 만 18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민이며 북한 주민들도 이론 상 출마가 가능하고 북한이탈주민인 태영호나 지성호는 당연히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고 있다. 애초에 북한 주민 전원이 한국인이고 북한 지역 전역이 대한민국 영토이다.  

 

윤건영 사건 사고

 

윤건영 선거 이력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성북구의회 돈암1동

1,964 (63.23%) 당선 (1위)

초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의회 성북 3

6,114 (15.18%) 낙선 (3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구로 을

56,065 (57.04%) 당선 (1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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