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신영숙 프로필 나이 데뷔 작품 활동 학력 인스타 MBTI
신영숙
申榮淑 | Shin Young-sook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5년 11월 26일
신체
168cm, B형
가족
1남 4녀 중 막내
학력
신창초등학교
방학중학교
정의여자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 석사)
데뷔
1999년 뮤지컬 '명성황후'
MBTI
별명
마마님, 갓영숙, 신댄, 황금별 장인, 신챠밍, 이사장님, 신디, 신00, 신이라서 신영숙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hin_young_sook_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뮤지컬 매니아들 사이에서 주로 마마님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손꼽히는 무대 장악력, 출중한 가창력(성악과 출신), 그리고 연기력을 자랑한다. 극장 천장까지 다 채우다 못해 날려버리는 성량, 정확한 딕션, 폭넓은 음역대, 깔끔한 캐릭터 연기와 카리스마로 오랫동안 호평을 받아온 베테랑이자 뮤지컬계의 톱배우. 2000년부터 서울예술단 단원 출신으로 2008년에 8년동안 활동한 서울예술단을 나와 캣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오랜 경력과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컨디션에 기복이 없다.
신영숙 어린 시절
신영숙은 1975년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서 1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고 아버지는 용산 미8군에서 행정 일을 했다고 한다. 신창초등학교 재학 시절 이웃집 친구가 피아노 치는 것을 부러워하자 신영숙의 어머니는 그녀를 피아노 학원에 보냈다고 한다. 체르니 40번까지 쳤고 그는 음악이 좋았다. 그 외에도 통기타, 아코디언, 하모니카 등 여러 악기를 다루며 음악에 재능을 보였고 판소리에도 관심이 있던 그녀는 정가(正歌)도 배운 적이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교내 행사에서 고교생 언니의 교과서에서 보고 익힌 비목을 불렀고 그 때 복식호흡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이후 동급생들 앞에 나서서 노래하는 일이 잦아졌고 교내 노래 대회에서 동상도 받은 적도 있고 학창 시절 성격이 유난히 활달하고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방학중학교에 진학해서는 교내합창대회에서 전교 1등을 하였으며 합창단 지휘도 했고 정의여자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선교중창단 활동을 하며 지휘까지 했고 합창 대회 전교 1등, 구 1등, 전국 2등을 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 음악선생님도 신영숙에게 성악을 하면 좋겠다고 해서 신영숙은 이를 계기로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졸업하면 이탈리아로 유학 가려고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했다고 한다. 어린이집에서 노래를 가르쳐 동요대회 입상시키고 어머님들에게도 ‘저를 잘 따라해 보세요~’ 하며 마음을 사니까 원장 선생님께 이쁨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1998년 대학을 졸업했고 대학 다닐 때 신영숙이 진성 보컬로 노래하기도 했는데 그때 신영숙 선배들이 ‘너는 뮤지컬 해도 잘하겠다’고 말했고 어느 날 뮤지컬 명성황후 오디션 공고가 떴고 명성황후는 약간 클래식한 작품이니까 도전해보고 싶다고 한다. 오디션을 봤는데 앙상블에 더해 조연인 손탁(조선의 러시아 초대공사 베베르의 처형으로 명성황후에게 서양문물과 풍속, 역사를 들려준 인물) 역할도 맡게 되었다.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 상당히 위축됐는데, 1999년 신영숙이 공연 첫날 무대에 선 순간 “내가 할 게 이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뮤지컬 배우의 꿈이 키웠다. 2000년도에는 노래, 연기, 무용 등 뮤지컬 배우로서 갖춰야 할 기본기에 대한 갈증이 많아 서울예술단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단련한 것들이 지금까지 뮤지컬 배우로서 살아가는 데 큰 자양분이 되었다고 한다.
신영숙 실력
모차르트!에서 발트슈테텐 남작 부인의 대표 넘버인 <황금별(독일어: Gold von den Sternen)>을 놀랍게 소화해내며 '황금별 여사' 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문정 음악감독이 말하기를 여사는 한물 갔고 이제는 황금별 장인이라고 한다. 작곡가인 르베이 역시 신영숙의 황금별을 극찬했다. 신영숙은 이 작품으로 2010년 다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신영숙의 인지도를 쌓는 첫 작품이 되었다. 결국 신영숙은 2010년 초연부터 2020년 10주년 공연까지 모든 시즌에 발트슈테텐 남작부인으로 열연했다.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을 연기한 신영숙은 유일하게 국내 초연부터 지금까지 한 시즌도 빠짐없이 6연 연속으로 출연 중인 댄버스 부인 역의 배우다. 장인을 넘어서서 신영숙은 댄버스 부인 그 자체라는 공식이 뮤지컬계에서 있을만큼 소름 돋는 연기와 넘버 소화력을 선보인다. 레베카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에게 댄버스 부인의 목소리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았을 정도. '극장 지붕 뚫는 성량'이라는 극찬를 받는다. 댄버스 부인의 첫 등장은 가히 압도적이고 댄버스 부인이 원래는 조연이지만 신영숙이 만들어놓은 캐릭터의 존재감이 어마무시해 실질적인 뮤지컬 제목이 '레베카'가 아니라 뮤지컬 댄버스라고 할 정도로 작품 내에서 임팩트가 엄청나다. 신영숙 본인도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 특집에 출연했을 때 인생의 넘버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다.
엘리자벳에서는 2010년 김준수 뮤지컬 콘서트에서 우리나라 배우 최초로 '나는 나만의 것'을 부른 배우이다. 정작 캐스팅은 4연에 되었다. 기존에 주로 했던 강하고 쎈 캐릭터와는 다름에도 불구하고 아주 자연스럽게 본인만의 엘리자벳을 구축하여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은 '신영숙은 오랜 경험이 있는 배우답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10대 소녀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60대의 연기까지 매끄럽게 잘 소화한다'라고 평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이 가장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는데 그 꿈을 팬들과 같이 이루게 되었고 본인에게는 이 작품으로 캐릭터 이미지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게 되며 모차르트!, 레베카에 이어 엘리자벳으로 뮤지컬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그만큼 본인에게는 이 작품이 인생작이고 제일 애착이 가는 역할이다.
엑스칼리버의 모르가나 역으로도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모르가나’의 솔로 넘버 ‘아비의 죄’는 락밴드 공연을 방불케 하는 강한 비트의 켈틱 음악과 주술을 외는 신비로운 가사에 신영숙의 시원한 가창력과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더해져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마지막 클라이막스로 향하는 고음이 빚어낸 ‘모르가나’의 분노는 굉음을 동반한 용의 등장과 함께 극의 높은 몰입도와 긴장감을 안겨주며 관객을 압도했다. 우스갯소리로 네티즌들은 사람이 부르라고 만든 노래가 맞나 했더니 신영숙이라면 충분히 납득된다는 반응.
캣츠의 그리자벨라를 맡아 그 당시 한국 공연 연출가 조앤 로빈슨은 그에게 스탠다드 그리자벨라의 표본이자 세계적인 수준의 음색과 발성을 가지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신영숙은 그리자벨라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골방에도 숨고 사람을 만나러 다니지 않았고 분장실에서 불을 끄고 지냈다고 한다.
명성황후는 신영숙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주인공이 아닌 손탁 부인 역으로 데뷔했는데, 후에 회식자리에서 당시 연출을 했던 윤호진에게 "저는 커서 꼭 명성황후 역할을 할 거에요!" 라고 했다고. 그리고 실제로 시간이 흘러 명성황후 역할을 하게 되었기에 본인에게 굉장히 의미깊은 작품. 신영숙의 명성황후는 섬세하면서도 단단하고 강한 연기로, 눈물을 쏟아낼만큼 명성황후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는다.
맘마미아는 본인만의 '도나' 노선을 구축하여 강하고 쾌활한 연기부터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모성애 연기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다른 배우들과의 아주 좋은 케미로 극을 자연스럽게 잘 이끌어나간다는 평을 받는다.
팬텀의 마담 카를로타역을 능청스럽고 매력있게 소화함과 동시에, 신영숙의 또 다른 강점인 코믹연기까지 잘 펼쳐 팔색조 배우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격정적이고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다 내꺼야' 넘버에서는 발랄하고 억척스러우면서도 귀엽고 통통튀는 연기와 압도적인 노래로 좌중을 완전히 압도한다.
웃는 남자에서는 조시아나 캐릭터를 초연부터 맡고 있다. 우아하고 매혹적인 캐릭터 연기로 기존과는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어,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져 한계가 없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내 안의 괴물'에서는 흘러넘치는 고혹적임과 지붕 뚫는 가창력으로, '내 삶을 살아가'에서는 조시아나의 서사와 입체성을 몹시 잘 드러내어 감동을 자아낸다는 극찬을 받았다.
비틀쥬스에서는 신영숙 특유의 관록 넘치는 발랄함과 이야기가 늘어지는 순간마다 분위기를 환기하는 매력넘치는 델리아를 연기했고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춤과 노래로 미스 아르헨티나 역까지 1인 2역을 연기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프리다 - Last Night Show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지원작으로 프리다 칼로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대구에서 열리는 단 2회의 공연이었고 전 회차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 부분 독백 장면에서는 현대무용을 전공자처럼 완벽하게 소화하여 오랜 팬들도 새로운 신영숙의 모습에 한 번 더 반했다고 말한다.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는 철부지 남편 다니엘과 이혼 이후 홀로 세 아이들을 양육하며 회사 대표 역할을 소화하는 워킹맘 미란다 역을 맡게 되었다. 신영숙은 비틀쥬스에 이어서 브로드웨이 최신작이 라이선스 공연으로 올라오는 역사적인 초연 공연에 참여하는 것이기에 작품 캐스팅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었고 “밝고 행복한 작품에 참여하게 돼 너무 즐겁다”며 “그동안 연기하지 않은 색다른 캐릭터이고, 초연인 만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넣어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는 한때는 최고의 뮤지컬 스타였지만 지금은 그 명성을 잃어버린 프리마돈나 '도로시 브록' 역으로 브로드웨이 쇼 뮤지컬의 대명사로 불리는 뮤지컬에 한국 초연 26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하며 극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신영숙은 “행복한 웃음과 따뜻한 사랑이 있는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저 신영숙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하겠다”며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신영숙 여담 일화
2020년 9월 10일 영숙아트홀 구독자 수를 1만명을 달성했다. 그리고 1만명 달성 기념으로 17일날 첫 라방(라이브 방송)을 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했다.
2010년 김준수 콘서트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뮤지컬 엘리자벳의 나는 나만의 것을 부른 배우다.
인터뷰에 따르면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한다. 데뷔 초에 애니메이션 <바비의 공주와 거지>에서 에리카 노래 파트를 더빙했다고. 이후 더빙판을 조카들에게 보여주며 에리카 목소리가 이모라고 알려줬는데, 조카들이 강하게 부정해서 상처받았다고.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 더빙에선 옷장 마담 가드로브 역을 맡아 대사와 노래를 모두 소화했다. 인터뷰에서 밝힌 에피소드로는, 옷장의 첫 곡인 아리아를 제목만 보고 엄청난 대곡으로 예상했는데 전주만 길고 사실은 짧은 곡이었던 반전을 느꼈다고 한다. 평소에도 목을 아끼기 위해서 소리를 지르면 성악 톤으로 지르는데 그러한 것이 가드로브 역과 맞았다고.
팬으로부터 진짜 별을 선물 받았다는 기사가 떴다.
무명 시절 오디션에서 최종 5명 안에 들었는데 탈락하는 일이 반복됐고 심지어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에서 1등을 하고도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다른 배우에게 주인공 역할이 돌아가는 일도 있어서 한번은 그 작품 제작사 대표가 따로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 당시에는 공연의 티켓이 많이 팔려야 하니까 이해는 했지만 좌절감이 깊었다고 한다. 그래도 신영숙이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라서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버텼다고 한다.
평소 오디션을 준비할 때는 노래가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새벽 3시까지도 불렀다고 하고 완벽히 습득해야만 오디션장에서도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그런데 ‘황금별’은 몇 번 안 불렀는데도 부드럽게 소화되는 느낌이여서 연습을 많이 하지 않고 오디션을 봤다며 황금별은 운명적인 노래였다고 한다.
2019년 5월 18일 첫 단독콘서트 <감사>를 했다.
2020년 3월 31일에 상술한 '영숙아트홀'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관객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 개설했다고. EMK 유튜브 채널에서 부터 올라왔던 '신영숙 혼자 하는 레베카' 등, 숨겨왔던 마마님의 넘치는 약기운을 듬뿍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별까패라는 팬카페가 있다. 2006년에 만들어졌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카페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황금별로 유명해져서 별카페인가?', '별카페를 잘못 발음한건가?' 라는 의문이 들게 하지만 '별나게 까칠한 패거리'의 줄임말이다.
아코디언, 통기타,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다. 피아노는 어렸을 때 친구집에 있는 피아노를 보고 피아노에 홀려서 집에 있는 가구를가지고 피아노 치는 척을 하자 형제들이 부모님께 하나 사달라고 해서 장만했다고 한다. 처음엔 피아노 신동 소리를 들을 만큼 잘 연주하였으나 점점 클수록 피아노에 대한 애정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여전히 피아노 수준급이다. 아코디언은 연극을 보고 아코디언에 꽂혀서 다음날 바로 사서 배웠다고 했다. 당시 아코디언 선생님이 북에서 온 분이셨는데 북이 좋냐, 남이 좋냐 물으니 북이 좋다고 답해서 매우 신기하였다고 한다.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 특집에 출연해 유재석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영숙아트홀 영상 속에서 반은 댄버스, 반은 신영숙이 반댄반숙이라고 했다.
통삼겹 스테이크를 만드는 쿡방 영상을 공개했는데, 다이아몬드 칼집을 내기 위해 고기에 정말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하나하나 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요리는 호평받았다. 언니들을 집에 초대해 그 다이아몬드 칼집을 낸 통삼겹을 대접했는데 다른곳에선 볼 수 없었던 막내미가 넘쳐났다 그리고 요리할때 재료준비를 안하거나 에어프라이기가 크다고 놀라는 허당미도 뿜뿜했다.
채널A 뮤지컬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실전 노하우와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을 해줬다.
킹스레이드 챕터10 'Ⅹ : Rebellion' Title Song "자격"을 불렀다. 게임ost는 처음이지만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찬을 받았다. 노래의 퀄리티가 워낙 높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게임은 안하고 로그인 화면에서 노래만 듣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노래를 들으려고 게임을 설치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2018년 엘리자벳 공연 당시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신영숙의 엘리자벳 공연을 보았다고 한다. 공연을 보고 신영숙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황금별을 부르던 남작부인이 엘리자벳이 되었다는 소식에 본인이 너무나 기뻐했다고 한다.
아버지께서는 옛날에 음악하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한다.
비틀쥬스 공연 때 배우들에게 피자 100판을 Flex했다.
2021년 9월 18일 KBS 토요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넘버 불타는 이 세상과 조수미의 champions로 첫 출연만에 우승하였고 2021년 10월 23일 최정원과 함께 뮤지컬 맘마미아의 Dancing Queen, 윤복희의 여러분으로 한 번 더 우승하였다.
신영숙 작품 활동
1999
《명성황후》
손탁, 앙상블
2000
《대박》
흥부처
《태풍》
에어리얼
2001
《태풍》
에어리얼
《고려의 아침》
혜명공주
《바람의 나라》
《대박》
흥부처
2002
《바람의 나라》
《고려의 아침》
관세음
《로미오와 줄리엣》
유모
《태풍》
트린큘로
2003
《로미오와 줄리엣》
유모
《사운드 오브 뮤직》
원장수녀
《크리스마스 캐롤》
크래칫 부인, 페즈윅 부인
2004
《소용돌이》
합창
《여름밤의 꿈》
해나리, 요정
《시집가는 날》
갑분이
《크리스마스 캐롤》
크래칫 부인, 페즈윅 부인
2005
《바리》
바리
《크리스마스 캐롤》
크래칫 부인
《고대의 향기》
무천, 산화가
《로미오와 줄리엣》
유모
2006
《로미오와 줄리엣》
유모
《바람의 나라》
세류
《이》
장녹수
《크리스마스 캐롤》
크래칫 부인
2007
《시스터 소울》
조세핀
《헤어스프레이》
모터마우스
《바람의 나라》
세류
2008
《캣츠》
그리자벨라
《나쁜녀석들》
뮤리엘
2009
《로미오 앤 줄리엣》(라이센스)
레이디 캐퓰렛
《캣츠》
그리자벨라
2010
《스팸어랏》
호수의 여인
《코로네이션볼 스타마니아》
스텔라 스포트라이트/시디아
《모차르트!》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2011
《햄릿》
거투르트
《모차르트!》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2012
《황태자 루돌프》
라리쉬 백작부인
《두 도시 이야기》
마담 드파르지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
제인 왓슨
2013
《레베카》
댄버스 부인
《두 도시 이야기》
마담 드파르지
《아가씨와 건달들》
아들레이드
2014
《모차르트!》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레베카》
댄버스 부인
2015
《팬텀》
마담 카를로타
《명성황후》
명성황후
2016
《레베카》
댄버스 부인
《맘마미아》
도나
《모차르트!》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팬텀》
마담 카를로타
2017
《투란도트》
투란도트
《레베카》
댄버스 부인
《더 라스트 키스》
라리쉬 백작부인
2018
《웃는 남자》
조시아나 공작부인
《엘리자벳》
엘리자벳
2019
《엑스칼리버》
모르가나
《맘마미아》
도나
《레베카》
댄버스 부인
2020
《웃는 남자》
조시아나 여공작
《모차르트!》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프리다》
프리다 칼로
《킬러파티》
신순경
2021
《명성황후》
명성황후
《팬텀》
마담 카를로타
《비틀쥬스》
델리아
《엑스칼리버》
모르가나
《레베카》
댄버스 부인
2022
《엑스칼리버》
모르가나
《웃는 남자》
조시아나 여공작
《미세스 다웃파이어》
미란다
《브로드웨이 42번가》
도로시 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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