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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박홍근 프로필

 

박홍근

朴洪根 | Park Hong-geun

 

출생

1969년 11월 17일 (52세)

전라남도 고흥군 도덕면 봉덕리 외봉마을

 

거주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신내11단지 대명아파트

 

본관

밀양 박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예산지원팀장

 

 

학력

순천효천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병역

전시근로역 (수형)

 

종교

개신교 (기감)

 

가족

아내 장미경, 슬하 1녀

 

신체

165cm, O형

 

경력

경희대학교 제24대 총학생회장

2030유권자네트워크 상임위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청년위원장

서울시민포럼 공동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상임위원

대통합민주신당•통합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김상희 국회의원 보좌관

민주당 부대변인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 중랑선거대책본부장

제19대 국회의원(서울 중랑구 을)

반값등록금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전대협 동우회 회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서울 중랑구 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제20대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서울 중랑구 을)

제21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이재명 대통령 후보 공동비서실장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서울 중랑구 을의 국회의원이며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제3기 위원장이다.

 

박홍근 고향 학력 이력

1969년 10월 8일, 전라남도 고흥군 도덕면 봉덕리 외봉마을에서 태어났다. 순천효천고등학교(2회),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 시절에 경희대 총학생회장을 지내면서 1992년 전대협 권한대행을 맡아 민자당 낙선 운동에 참여하는 등, 학생운동 말기에 활동했다. 학생 운동 이후에는 청년 유권자 연대 위원장, 전대협 동우회 활동을 하면서 시민운동에 참여하였다.

 

박홍근 국회활동

 

박홍근 정치 활동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한 것은 2007년 민주당계 정당이 이합집산을 거듭하던 때였다. 당시 이른바 정당과 시민 세력의 대통합을 화두로 벌어지던 열린우리당의 해체와 민주당 계열 정당의 통합 작업 당시 시민사회 세력의 대표격으로 미래창조연대라는 조직이 생겼고, 이 조직에서 청년 담당을 맡아 활동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그리고 이 조직이 기존의 이러저러한 신당, 열린우리당 등과 합당하면서 생긴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되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신당으로 합류했다.

그리고 이 신당에서 대변인, 제17대 대통령 선거 선대위 청년대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물론 대선에서는 당연히 압도적으로 패배했고, 그 뒤에는 주로 민주당 계열에서 청년위 활동을 계속 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례대표로 출마를 노렸지만 후보에는 들지 못했고, 18대 국회에서는 김상희 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랑 을 지역에 출마를 선언했다. 경선에서 친노 계열의 핵심으로 분류되던 양정철 후보를 누르고 민주통합당 후보로 선출되었다. 민주당 쪽에서는 이 지역의 터줏대감 격이던 김덕규 전 의원을 경선 기회 자체를 주지 않고 낙천시켜 이에 불복해 정통민주당으로 출마한 악재가 있었지만, 새누리당에서도 친이 계열이던 진성호 현역 의원을 낙천시키면서 이에 불복한 진성호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면서 선거 구도 자체가 복잡하게 얽히게 되었다. 결국 혼전 속에서 새누리당 강동호 후보를 854표차로 제치고 간신히 당선되었다. 19대 국회에서는 주로 교문위에서 활동하였다.

 

 

2016년 3월 11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중랑구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현역 단수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선거 자체는 19대에 비해 특별히 득표율이 오르지 않았지만, 해당 지역구에서 출마한 국민의당 후보가 16%를 잠식했는데, 주로 새누리당 계열에서 잠식했는지 지난 선거의 800여표 차 신승에 대비하여 개표 과정 내내 강동호 새누리당 후보를 상대로 우세를 보이면서 개표 90% 시점에서 당선이 확정되었다. 최종적으로 약 8,000여표 차 승리.

20대 국회에서는 교문위를 희망했지만, 재선 의원 중에 미방위 지원자가 없다는 이유로 당에서 미방위로 강제 배치되었다.

2017년 5월 16일, 우원식 원내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선임되었다.

2017년 7월 10일, 미공개 이용정보를 이용한 LH공사 처벌 수준을 징역 5년에서 3년으로 완화하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부적격 의견 등이 나오며 폐기되었는데 "당시 법안을 담당했던 직원이 퇴직해 어떤 취지로 발의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해명했다.

 

2018년 7월에는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 위원,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2018년 10월,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 제3기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을지로위원장으로서 LG 유플러스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화, 파인텍 고공농성, 전주택시 고공농성 문제 등을 중재, 해결하는 역할을 했다. 언론에서 고공농성과 관련된 중재, 해결 사항이 많이 보도되어 '고공농성 해결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19년 10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등 ‘모빌리티 혁신법’을 대표발의했다. 2020년 3월 국회를 통과하여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적 요소를 플랫폼운송사업으로 제도화해 지원하고 기존 택시산업과의 상생과 택시서비스의 혁신을 촉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나 타다를 금지하고, 배민 합병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등 벤처 업계에서는 신산업폭격기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단수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했다. 미래통합당의 윤상일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윤미향을 공개 지지선언했다. 

택배노동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한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법’(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을 대표발의해 그동안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택배업을 제도화했다. 

 

국회의원 박홍근

 

2021년 4월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정책본부장을 맡아 정책공약을 총괄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를 당했다.

2021년 5월 20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차기 대선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대선 이후 첫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민주당 비대위가 경선 방식을 콘클라베식으로 정하기로 결정하면서 공식 입후보 절차는 없어졌다. 이낙연계의 핵심인 박광온 의원과 맞대결을 벌일 것으로 추측되어 왔으며 박홍근이 선출될 경우 이낙연계 입지가 다시 한번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2022년 3월 24일, 결선 투표 끝에 박광온 의원을 누르고 원내대표로 최종 선출되었다.

언론에서는 박홍근 의원의 원내대표 선출을 민주당 주류가 친문에서 이재명계로 교체되었다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선거를 친문과 이재명계 사이의 분쟁으로 보는 특정 언론의 시각에는 여러 의문이 남는다. 구 동교동계를 기반으로 한 이낙연계도 친문의 하위 분파로 분류되긴 하지만, 실상 친문 세력은 둘로 나뉘어 양 진영을 지원하였다. 즉, 친문 세력의 구심점이 없는 상황에서 각기 다른 후보를 선택하여 대리전을 치른 셈이다. 이른바 친문 의원들의 양 진영에 대한 지지 비중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투표가 무기명이었으므로 정확한 통계를 내기는 어렵다. 

반면 친문 지지자들에서는 눈에 띄는 비중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대부분이 이재명계인 박홍근 후보를 지지하였다. 당초 이낙연계의 박광온 후보 당선이 유력하던 상황에서 의원들에 대한 문자 총공과 당사 앞 시위 등으로 분위기가 반전되었는데, 이러한 행동에 친문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이낙연계의 친문 지지자들은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을 지지하는 방법으로 이재명 고문에 대한 반감을 표출한 바 있으며,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여과없이 노출되었다.

아울러 박홍근 원내대표를 쉽게 이재명계로 분류하는 것 역시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는 장기간 박원순계로 분류되던 인물로, 이재명 고문과의 관계는 제20대 대선에서의 활동이 전부에 가깝다. 박주민계의 친문 의원이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것과 유사한 경우로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언론 등에서도 '신(新) 이재명계' 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검찰,언론 개혁과 민생을 챙기는 강한 야당으로 거듭나고,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상임고문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시절

원내대표 취임 다음 날인 2022년 3월 25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환담을 나누면서 "국민과의 소통,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와의 소통이 중요하고, 현직 대통령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이 중요하다)"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간 충돌 양상을 거론, "격의 없이 두 분이 직접 만나면 많은 부분이 풀릴 텐데 이렇게 국민을 걱정시키는 상황이 전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도 취임 축하 난을 전달받은 뒤 전화 통화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거울 것 같다. 을지로위원회 활동을 통해 민생을 챙겨왔고, 섬세하고 치열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기에 기대가 크다’고 축하의 뜻을 전달받았다고 한다.

3월 29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임대차 3법 폐지, 축소 방침에 반발해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전)후보와 우리 당은 이 문제(임대차 3법)에 대해 원칙적으로는 지켜져야 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면서 "올해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계약 기간이 새롭게 갱신되는 상황에서 현장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더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틀 뒤에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발전적 반성을 골자로 "당내 부동산특위를 외부 전문가도 참여시켜 확대·개편하고, 관련 상임위 차원의 논의를 진행해 4월 중으로 종합적 입장을 내놓겠다"고 다짐했다.

4월 3일, 윤석열 당선인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하자 "같이 일해 본 적이 없어 잘 모른다"면서도 "팔이 안으로만 굽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덕수 후보자가 호남 출신에 과거 참여정부에서 총리를 역임했던 이력 때문에 이런 표현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고향이 어디냐, 어느 정부에서 일했느냐 등은 전혀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며 "시대에 적합한 리더십과 역량을 가지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그 점에서 엄격하게 인사청문회를 준비할 수밖에 없다"고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박홍근 인터뷰

 

박홍근 논란 및 사건 사고

박원순 옹호 및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2020년 7월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자살사건 이후 자신의 비서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유족들을 대신해 간곡히 부탁드린다. 부디 무책임한 행위를 멈춰달라." "지금 온라인을 통해 악의적인 출처 불명의 글이 퍼지고 있어 고인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유족들이 더욱 큰 고통을 겪고 있다."라며 박원순을 옹호했다.  박원순 장례위원회에서는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았다.  그리고 박원순 성추행사건의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 지칭해 2차가해 논란을 일으켰다. 

2020년 8월 박원순의 49재 마지막날 "잘못이건 실수건···고인의 독보적 업적도 평가 받아야."라고 SNS에 글을 남겼다. 

젠더 어펙트 연구소 책임자인 권명아 동아대 교수는 박홍근의 발언에 대해 "피해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피해자를 희생양으로 만드는 전형적인 발언"이며 "공과를 그대로 인정하자는 말에는 누군가로 인해 공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 숨겨져 있다" "결국 피해자와 지지집단을 표적 삼아 손가락질하는 사회적 낙인효과를 강화하는 것"이라 비판했다. 

2022년 3월 박홍근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당내 성범죄 옹호 정치인들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해온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박지현은 박홍근이 선출되기 며칠 전에 안희정 부친상 빈소에 조문한 여권 인사들에 대해 "내가 멱살이라도 잡아야 하나"라고 말하며 분노한 적이 있다. 다만 박홍근은 현재 친이재명계이기 때문에 이재명이 영입한 박지현과 충돌할 가능성은 적다는 견해도 있다.

 

 

박원순 성추행 사건은 젠더이슈를 넘어서 민주당에서 극히 민감하고 분열적인 주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언급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볼 수 있으며 또한 대다수 박원순계가 이재명계로 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게 박지현 위원장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양당이 서로 명분 싸움을 하고 n번방 사건 피해를 앞장서서 한 인물이 이 문제에 침묵한다면 국힘에게 호재이고 나중에 젠더이슈가 나올 때 상당히 불리할 것이다. 당장 내로남불이라로 비판받으면 사실상 맞받아 칠 말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해도 정치는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해야 하는만큼, 현재 주류가 된 계파의 가장 민감한 문제를 박 위원장이 건드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국민의힘이 해당 사안을 계속 들고나온다면 양당간의 감정의 골이 깊어질 개연성이 높기 때문에 8회 지선에서의 기선 제압 의도도 다분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피해호소인 사안에 대해서 대선 이후 유입된 2030 친민주당 성향의 여성 지지층은 상당히 문제될 것이 없다는, 정파적인 태도로 이미 많이 돌아섰기 때문에 큰 타격은 없을 것이란 전망도 존재한다. 다만 대략 44%에 가까운, 비민주당 2030 여성층에게는 상당히 반감을 살 수 있고, 2030 남성층의 반감은 더 살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리한 이슈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대선에 보였던 여성표는 예외로도 볼 수 있다. 심리적으로 정의당이지만 윤석열의 대한 반감이 표출 되어 이재명을 뽑은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지선에도 이 성향이 그대로 갈지 두고 볼 일이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이었던 박홍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것에 대해 “2차 가해자를?”이라며 반발했다.  이후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도 "여성 인권을 강조하면서 박지현 비대위원장을 뽑아놓고서 원내대표는 고 박원순 시장의 장례위원장을 지냈던 박홍근 의원을 선출한 민주당은 도대체 어떤 생각인가"라며 비판했다.

원내대표 선출 이후 해당논란이 불거지자 박홍근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시에 우리 당의 입장이나 장례 집행위원장 입장은 사건 실체를 전혀 몰랐다는 것"이라며 "그 누구도 무엇이 사건의 사실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장례를 치를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하며 '피해 호소인'이라는 표현을 쓰기는 했지만 2차 가해를 하지 말라, 중단해 달라고 호소하는 내용이었다"며 "그 이후 진상이 밝혀지고 이 용어가 적절치 않았다는 것에 서로 인식이 같아진 상황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원순 장례위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배경에 대해서는 "사람으로서의 도리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저 혼자 결정한 것이 아니라 박원순 전 시장을 모신 분들이나 시민사회, 서울시 분들이 다 상의해서 저를 집행위원장으로 요청을 했다"고 불가피한 일이었다고 설명하며 사과했다. 

 

박홍근 논란

 

LH 처벌완화 법 추진 논란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나오는 가운데 2017년 7월 박홍근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12명이 발의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개정안에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신이나 제3자가 주택이나 토지를 공급받을 경우 '징역 1년당 1000만원' 비율에 맞춰 징역형을 5년에서 3년으로 낮춘 법안을 발의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이 법안은 국회에서 논의 한번없이 임기 만료로 폐기되었다. 이와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했던 박홍근 의원실 측은 "당시 법안을 담당했던 직원이 퇴직해 어떤 취지로 발의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지만 박홍근 의원의 입장과 완전히 다른 법안이다”며 “당시 직원이 정부기관의 법정형 정비 권고(징역 1년당 벌금 1천만원)에 따라 법정형이 불일치한 9개의 법률안에 대해 동시에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일어난 실수로 보인다”고 밝혔다.

 

검찰의 OECD 로비 주장 논란

2022년 4월 민주당이 검수완박을 실행하려고 하면서 OECD에서는 이에 대해 반부패 역량 약화를 이유로 협약 위반이 될 수도 있다며 우려를 보냈는데, 이런 OECD의 반응에 "OECD에 파견된 검사가 OECD를 뒤흔들고 로비를 했다"는 주장을 했다.

그러나 법무부와 대검찰청 모두 OECD에 파견된 한국 검사가 없다며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박홍근 선거 이력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중랑 을

44,212 (44.50%) 당선 (1위)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중랑 을

49,620 (44.29%) 당선 (1위)

재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중랑 을

74,131 (59.28%)  당선 (1위)

3선

 

박홍근 국회의원

 

박홍근 이력

제8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2022.03 ~)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제20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간사

제20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제20대 국회의원(서울 중랑구을/더불어민주당)

제19대 국회의원(서울 중랑구을/ 더불어민주당)

제19대 국회의원(서울 중랑구을/새정치민주연합)

제19대 국회의원(서울 중랑구을/민주당)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중랑을 지역위원장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

제19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국회 동북아역사왝고대책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청년플랜2.0 대표의원

제19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회 위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국회 학교폭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의원 (서울 중랑구을/민주통합당)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동우회 회장

반값등록금국민본부 공동대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대변인

박원순서울시장후보 중랑구선거 대책본부 공동본부장

대통합민주신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

대통합민주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서울시민포럼 공동대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운영위원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이사

2030 유권자네트워크 상임위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청년위원장

한국, 재일동포, 일본청년포럼 한국위원회 위원장

한국청년연합(KYC) 공동대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대행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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