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우 프로필 나이 데뷔 작품 활동 학력 근황

배우 이민우 프로필 나이 데뷔 작품 활동 학력 근황

 

이민우 프로필

 

이민우

李珉宇

 

본명

이동민(李東民)

 

출생

1976년 3월 15일 (47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7cm, 69kg, A형

 

가족

어머니

 

학력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졸업)

장충중학교 (졸업)

오산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중퇴)

 

종교

개신교

 

병역

국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병장 만기전역

(2004년 1월 6일 ~ 2006년 1월 5일)

 

데뷔

1981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

대한민국의 배우.

 

 

이민우 데뷔 및 활동

아역배우 시절

유아기 시절인 1980년부터 CF모델로 활동하다 8살 때 정식으로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되는데 데뷔작이 MBC의 《조선왕조 500년》(1983년)이다. 2021년 기준 드디어 배우 경력이 벌써 40년이 된 원로배우. 홍경인(1988년 데뷔), 김정현(1994년 데뷔) 등 경력이 나름 길다는 동년배 배우들은 물론이거니와, 그 유명한 왕 전문 배우 최수종(1962년생, 1987년 데뷔) 등 1960년대 초반 출생인 연기자들마저 이민우에게는 경력 때문에 어려워한다는 것이 《라디오 스타》에서 드러났다.  이 정도 경력은 5살 때 데뷔했다는 안성기나 6살 때 데뷔했다는 하춘화 정도에서나 볼 수 있는 경력이다.

 

 

데뷔하자마자 뛰어난 연기력으로 청소년 배역을 독차지했다. 당시 KBS 연기대상 남자아역상은 장장 7~8년 동안 이민우와 다른 배우들의 경합이라고 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아역상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나이인 만 18세가 되던 해에도 아역상을 받았다.

다만 연기 스타일은 동년배인 홍경인이나 정명현과는 달랐는데 홍경인이나 정명현이 전형적인 개구쟁이 스타일의 연기를 담당했다면 이민우는 전형적인 모범생 스타일의 연기를 담당했다. 물론 성인이 된 후에는 논스톱 같은 시트콤에서 장난기 많은 개구쟁이나 바람둥이 연기도 그런대로 하긴 했지만 기존의 신사적인 연기만한 퀄리티가 나오지는 않았다.

 

 

사극

위에 언급했듯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로 데뷔한 그는 《2화 뿌리깊은 나무》에서 유년기 단종 역을 맡았고, 《3화 설중매》에서는 연산군의 세자였던 폐세자 이황을, 그리고 《11화 대원군》에서는 왕세자 시절의 순종을 연기했다.

그리고 《한명회》에서 연산군을 맡았다. 주인공 한명회가 죽은 이후를 다루는 후반 4회분에서 극을 사실상 주도하는 역할이며, 연산군 연기로 호평받으면서 이를 기점으로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것이나 다름없다. 나이 19세에 이런 연기를 한다 특히 폐비 윤씨(장서희)가 사사된 사실을 알고 오열하며 눈물콧물 흘리고 할머니인 인수대비에게 가서 한맺힌 절규를 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이어서 《용의 눈물》에서 양녕대군 등을 맡으며 사극계 젊은 배우의 본좌가 되었다. 용의 눈물에서는 충녕대군(세종) 역할의 안재모에게 왕세자 자리를 양도하는 양녕대군 역할을 맡았는데 포스가 유동근이나 김무생에 전혀 뒤지지 않았다. 실제 역사의 냉혹하며 세자 자리를 양보하지 않으려 했던 개망나니 양녕대군은 아직까지도 이민우의 본좌 연기 덕분에 쉴드를 받고 있다. 이 당시 이민우에게 최초로 제의가 갔던 역할은 충녕대군이었고 양녕대군 역은 남성진이었다고 한다. 충녕대군 역을 준비하기 위해 40여 권의 책을 읽었는데 촬영 2주 전에 양녕대군 역으로 바뀐거라고. 

 

 

김희선과 함께 한 KBS 드라마 《춘향전》에서는 이몽룡 역할을 맡기도 했다. 농담으로 이 때 이민우가 맡았던 암행어사 역할이 이민우의 사극 배역 중 가장 신분이 낮은 역할이었다고들 한다. 그 다음으로 신분이 낮은 역할은 《무인시대》의 정균, 즉 정중부의 아들로, 모략을 꾸미는데 능한 전형적인 기분 나쁜 악역을 보여줬다. 사실상 정중부 정권의 양대산맥.

한 마디로 사극으로는 만렙을 찍은 정태우, 안재모보다 먼저 만렙을 찍어놓은 30대 배우이며 2011년 8월에 방송한 《공주의 남자》에서 그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014년 6월 25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퓨전사극 《조선총잡이》에서 고종역을 맡아 오랜만에 사극으로 컴백한다. 한 가지 배우개그를 말하자면, 이민우는 동시대를 다룬 KBS 대하드라마 《찬란한 여명》에서는 박영효로 나온 적이 있었다. 그리고 앞서 얘기했듯, 그보다 훨씬 전에 방영했던 MBC 《조선왕조 500년 - 11화 대원군》 편에서는 세자 시절 순종으로 나왔었다! 이번에는 그 아버지를 연기하게 된 셈.

 

 

세자 세손 전문 배우

참고로 한명회의 연산군은 맡았던 배역 중에 유일하게 즉위했던 왕이라고 한다. 그 외에는 전부 세자나 세손 등 즉위 전의 아동 시절을 맡았다. 즉, 모두 아역 시절을 연기했다. 

 

단종 - 세종대왕의 세손 시절에 맡았다. (83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 - 뿌리 깊은 나무 편)

폐세자 이황(연산군의 맏아들) - 설중매에서 연산군의 맏아들인 폐세자 이황 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 연산군의 큰어머니인 승평부부인 순천 박씨(엄유신 역) 집에서 양육된다. (84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 - 설중매 편)

정조 - 역시 사도세자가 죽는 때의 세손 역을 맡았다. (89년, 한중록을 다룬 KBS2 하늘아 하늘아)

순종 - 역시 명성황후가 죽을 때의 세자 역을 맡았다. (90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 - 대원군 편)

양녕대군- 용의눈물에서 이방원의 맏아들인 세자 양녕대군 역을 맡았다. (96년, KBS 용의눈물)

 

 

현대극

사극으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이민우이지만 현대극에서의 연기도 매우 뛰어나다.

조선왕조 500년 이후 단막극을 거쳐서 일일 연속극 은빛 여울에 출연하였지만,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것은 1986년 어린이 드라마 꾸러기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부터이다. 당대를 풍미했던 어린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의 후속작이었던 꾸러기는 그 주제가와 함께 대히트했다.

중학교 3학년이던 1991년에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을 했는데, 그는 고등학교 2학년생인 선수 역을 맡았으며, 쌍둥이 동생 미수 역을 맡은 최상진과 더불어 밝은 이미지로 당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밝은 이미지로 인한 인기를 반영해서인지 최상진과 같이 광고에도 출연했다.

 

 

이후에도 청소년 드라마인 공룡선생, 사랑이 꽃피는 교실, 스타트 등에 출연하였다. 아역 부문 연기자 상을 휩쓴 것이 순수하게 사극빨은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드라마 카이스트(1999년)에서 공대생 이민재 역은 그야말로 공대생 1이라고 할 정도의 포스를 보여 주었다. 소심한 듯 꼼꼼하고 수더분한 인상에 "저는 성실합니다"라고 외치는 듯한 연기 하며... 한 마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공대생 그 자체. 평생지기라고 할 만한 동료 배우 김정현과의 인연도 여기에서 쌓게 된다.

1999년 5월 큰 기대를 모았던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이 실패하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다르게 그 타격 이후에도 재주목을 받을 기회를 얻었다.

1999년 9월 윤석호 PD가 연출한 '초대에 이영애, 추상미, 김민, 김상경, 이창훈과 함께 나와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 드라마의 성공으로 주목받으며 성인 연기자로 순조롭게 재안착하는 것처럼 보였다. 2000년 봄에 방송된 KBS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에서는 주진모와 주인공급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진지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출연한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도 대두 캐릭터만 얻고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중도하차하면서 주춤하기 시작한다. 2018년 뉴논스톱 배우들이 다시 모인 청춘 다큐를 보면, 어린 동생들을 끌고 나가며 부당한 점을 제작진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제작진과 갈등을 빚은 것, 그리고 시리즈의 초중반 부진의 책임이 이민우에게 돌아가는 상황, 결국엔 견디지 못하고 극에서 자의를 가장한 타의로 하차하며 큰 상처를 입었던 것으로 보인다.

부진의 원인으론 2000년대 접어들며 트렌드가 변한 것이 꼽히기도 한다. 이 시기부터 큰 키와 비율에 방점을 두는 모델과 같은 외모의 배우들이 집중적으로 조명받는다. 그래서 그런지 2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 현대극에서 카이스트의 이민재 역 같은 주연 오퍼는 들어오지 않게 된다.

대신 아쉬운 대로 메리대구 공방전, 열아홉 순정, 살맛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서 30대 초반 직장인 역할, 다소 찌질하고 철없는 남편 역할, 강력반에서 형사들을 괴롭히는 지독한 범죄자 악역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면서 조용히 연기 커리어를 쌓았다. 이런 연기도 잘 소화한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연기에서는 도가 텄다고 할 지경.

 

본인은 사극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어하지만 2011년 또 사극 공주의 남자에 출연하게 되면서 이제 사극이 아닌 현대극에서의 이민우는 기약이 없게 되었다. 그의 예전 사극연기를 보지 못했던 10대~20대 초반에게는 사극에서의 이민우가 깊이 각인되었고, 30대 이상에게는 이민우의 기존 사극 이미지가 더욱 단단히 굳어지게 되었기 때문. 거열형씬도 허리가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찍었다고 한다.

2016년~2017년까지 방영한 KBS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 이후 5년여의 공백기가 있었으나 2022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원상우 역으로 복귀했다. 오랜만에 한 드라마 출연에도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보여주어 호평받았다.

 

 

영화

이민우는 일찍이 영화판에도 진출했었는데 의외로 아는 이가 드물다. 출연작이 죄다 쫄딱 망했기 때문이다. 1994년 《삘구》, 1998년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1999년 《질주》에 모두 주연으로 나왔으나 영화 퀄리티나 흥행면이나 모두 떨어진다. TV 드라마에 최적화 되어있는 배우들은 스크린에선 제 능력을 발휘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민우도 그런 케이스. 본인도 그걸 잘 아는지 이후로 영화 출연은 하지 않고 드라마에만 충실하고 있다.

그러다가 2013년작인 홍상수 감독 영화 《우리 선희》에 오랜만에 나왔는데 전국 40개 극장에서 개봉한 저예산 영화임을 생각하면 전국 관객 68,770명으로 꽤 성공했다.

 

 

이민우 여담 일화

편모 가정에서 자랐다. 태어나기 직전에 아버지가 사망했다고 한다.

아주 어릴 때부터 연기를 했기 때문에 연기력은 본좌 그 자체로 그냥 연기를 잘 하는 수준을 넘어, 시청자가 볼 때 이민우가 배역과 혼연일체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다. 대표적인 예가 공주의 남자의 정종인데 조연으로 등장했으나 최고의 수양대군 연기로 꼽힌 선배 김영철 못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자기관리도 굉장히 엄격하여 대본 암기와 연기 구상은 물론, 쉬는 날도 체력관리와 연기 모니터링을 하면서 보낸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해서 대본 암기에는 도가 틀 정도다. 연기를 할 때 대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남의 대사까지 다 외우도록 배워왔다고.

국방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연예병사로 군생활을 했다.

아역으로 데뷔하여 20대 초반까지 괜찮은 연기 커리어를 쌓았지만, 그 이후 주연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

 

 

서울 모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에게 골프를 가르쳐주는 봉사 활동을 했다.

아역-사극 배우 루트를 탄 정태우와 커리어가 유사하다.

보통 아역배우는 커서 비주얼이 달라져서 성인 배우가 된 이후에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데 이민우는 커서도 어느정도 미남이 되었기에 배우 생활을 주연으로서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다. 반면 정준은 아역으로는 성공했으나 자라고 나서 외모가 매우 딸리는 바람에 성인 배우로서는 제대로 배역을 못 받았고 흥행도 제대로 못 해냈다. 심지어 정준이 주연으로 출연한 맛있는 청혼에서는 조연인 소지섭이 훨씬 주목을 받았을 정도였다.

이덕화와 고두심을 연기 스승으로 삼는다고. 그 두 분 앞에서는 "열심히 한다"라고 말을 못한다고 한다.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길 나이 많은 후배들이나 동갑들이 꽤나 불편해 한다고 한다. 14살이나 많은 최수종 정도나 말을 쉽게 걸수 있다고 하는데 웬만한 선배들 커리어와 비교해도 넘사벽 수준이다. 친구이자 배우인 지성도 친해지려고 애를 많이 먹었다고 한다.

아직 미혼이다.

 

 

이민우 작품 활동

영화

1997년

삘구

삘구

 

1999년

A+삶

용준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장덕희

 

질주

상진

 

2005년

국방홍보영화 블루 드래곤

 

2013년

우리 선희

상우

 

2014년

자유의 언덕

광현

 

드라마

1980년

전원일기

박민

 

1983년

조선왕조 오백년 - 뿌리깊은 나무

단종

 

1984년

TV 문학관 - 저승새

동자승

 

1985년

은빛여울

차돌

 

TV 문학관 - 수몰촌

 

1986년~1988년

꾸러기

이한새

 

1987년

베스트극장 - 만월

석이

 

1989년

초대받지 않은 여행

어린 현상철

5월 특집 드라마

 

하늘아 하늘아

정조

 

1990년

조선왕조 오백년 - 대원군

순종

 

1990년~1992년

우리들의 천국

공선수

 

1990년

빙점

유지섭

손창민 아역

 

어둔 하늘 어둔 새

 

1993년~1995년

공룡선생

민우

 

1993년

일월

선우재덕 아역

 

1993년~1994년

당신이 그리워질 때

태현

 

1994년

한명회

연산군

 

춘향전

이몽룡

추석특집극

 

1994년~1996년

사랑이 꽃피는 교실

인수

 

1995년~1996년

개성시대

도건욱

 

1995년

드라마게임 - 민우 대 민우

민우

 

1995년~1996년

찬란한 여명

박영효

 

1996년

별

강정훈

 

전설의 고향 - 사후절부야물

 

1996년~1997년

스타트

김민우

 

1997년~1998년

용의 눈물

양녕대군

 

1997년

전설의 고향 - 걸귀

전설의 고향 - 망자의 소원

 

전설의 고향 - 초야

김 도령

 

70분 드라마 20회 - 1997 LIFE

상진

 

신 옹고집전

설날특집극

 

1998년

일요베스트 - 세 여자 이야기

 

1998년~1999년

내사랑 내곁에

허세찬

 

1998년

수줍은 연인

 

1999년~2000년

카이스트

이민재

 

1999년

초대

김현태

 

TV 영화 러브스토리 - 오픈 앤디드

상호

 

Y2K

공진혁

밀레니엄 특집 드라마

 

2000년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이동진

 

RNA

남우석

 

2000년~2001년

자꾸만 보고 싶네

김은열

 

2000년~2002년

뉴 논스톱

이민우

 

2001년

베스트극장 - 열병

준기

8월 17일 방송

 

2001년~2002년

여인천하

임백령

 

여자는 왜?

민우

 

2002년

오남매

김창민

 

천국의 아이들

서양길

 

2003년~2004년

무인시대

정균

 

2006년~2007년

열아홉 순정

홍우경

 

2007년

베스트극장 - 동쪽마녀의 첫 번째 남자

영우

2월 10일 방송

 

메리대구 공방전

선도진

 

2008년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

강민구

특별출연

 

전설의 고향 - 기방괴담

효랑

 

2009년~2010년

살맛납니다

김기욱/김형주

특별출연

 

2010년

인생은 아름다워

이수일

 

2011년

강력반

이동석

특별출연

 

공주의 남자

정종

 

2012년

아버지가 미안하다

동식

설날 특집극

 

드라마 스페셜 - 소녀탐정 박해솔

유석원

4부작

 

결혼의 꼼수

서장원

 

2012년~2013년

아들 녀석들

김태주

 

2013년

원더풀 마마

이장호

 

연애조작단; 시라노

고도일

 

2014년

조선 총잡이

고종

 

2015년

그대가 꽃

현경석

 

2016년~2017년

저 하늘에 태양이

남정호

 

2022년

작은 아씨들

원상우

 

방송

1993년 SBS 《신나는 우리 세상》 ... MC

1995년 SBS 《TV 남과 여》 ... MC

1995년 KBS2 《슈퍼선데이》 ... MC

2012년 JTBC 《사기꾼들》 ... MC

2013년 EBS 《토크쇼 부모》 ... MC

2013년 MBC 《라디오 스타》 ... 게스트

2014년 KBS1 《바다의 제국》 4부작 ... 내레이션

2015년 TV조선 《이것은 실화다》 ... MC, 변호사 역

2018년 MBC 《MBC스페셜 청춘다큐 다시, 스물 - 뉴 논스톱 편》

 

연극

1998년 《로미오와 줄리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