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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 프로필 나이 데뷔 학력 MBTI 인스타

배우 조병규 프로필 나이 데뷔 학력 MBTI 인스타

 

조병규 프로필
조병규 프로필

 

조병규

趙炳圭 | Cho Byeongkyu

 

출생

1996년 4월 23일 (26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1cm, 54kg, A형

 

 

가족

부모님, 누나

반려견 조엘(말티푸, ♀)

 

학력

상인초등학교 (졸업)

석천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 / 중퇴)

 

데뷔

2015년 KBS2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

 

MBTI

ENFP/INFP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bk_arta

 


대한민국의 배우. 20대 배우들 중에선 몇 안 되는 다작 배우다. 후아유 - 학교 2015로 데뷔해 2018년 말 방영된 드라마 SKY 캐슬로 인지도를 크게 올리고 2019년 나 혼자 산다와 스토브리그, 2020년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스타덤에 오르게됐다.

 

조병규 경이로운 소문조병규 스카이캐슬

 

조병규 성장 배경 및 활동

부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축구선수를 꿈꿨고, 중학생 때 뉴질랜드로 축구 유학을 갔다. 하지만 피지컬도 약했고 훈련이 힘들어 재미도 없고 회의감이 들던 찰나에 우연히 현지 학교에서 연기 수업에 흥미가 생겨 꿈을 바꿨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중학교 2학년 말에 귀국해, 강남의 연기 학원에 통학하는 등의 노력으로 결국 아버지의 추천으로 안양예고에 진학했다. 진학하면서 《올모스트 메인》(ALMOST MAINE, 2012), 《햄릿햄릿》(2013), 《오셀로》(2014) 등의 연극을 시작으로 연기 경력을 차차 쌓아갔다.

서울예대 공연학부 15학번으로 입학했고 같은 해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후반부에 첫 등장하여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를 맡았고 2016년에 《뷰티플 마인드》, 《THE K2》등 드라마에서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2017년에 KBS2 《7일의 왕비》백석희 역으로 첫 아역 연기를 맡았다. 이후 JTBC 《청춘시대 2》에서 쏭의 학보사 후배이자, 유은재의 소개팅남으로 출연했다. 드라마 KBS2 《란제리 소녀시대》와 MBC 드라마 《돈꽃》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란제리 소녀시대》에서는 밝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닌 코믹 캐릭터를 맛깔나게 잘 살렸다면, 《돈꽃》에서는 이와 반대로 어린 나이에 산전수전 다 겪고 아픈 사연을 간직한 인물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 냈다. 방영시기가 비슷한데도 반대 성격의 두 캐릭터를 모두 잘 살려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조병규 화보배우 조병규

 

2018년에서는 KBS2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소심한 AD 고훈정 역을 맡았다. 방영 당시 돈꽃은 끝나지 않았지만 이 드라마와 동시에 출연하였다. 같은 해 7월에는 MBC 《시간》에서는 상사를 잘못 만나 고생하는 수행비서 김복규 역으로 분했다. 두 드라마의 작품 분위기는 극과 극으로 다르지만 역할은 비슷하다.

시간이 끝나고 두 달 후, JTBC 《SKY 캐슬》에서 차민혁-노승혜 부부의 쌍둥이 아들 중 동생인 차기준 역을 맡았다. 소심하게 나왔던 위 두 작품의 배역과는 달리 제법 남성미와 반항기가 돋보이는 역할이다. 또한 이 드라마가 화제성과 시청률이 월등하게 높아 드디어 인생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스카이 캐슬이 종영되기 전, 벌써 두 편의 후속작 출연이 확정되었는데, 두 편 모두 tvN 드라마다. 하나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강성모(김권)의 아역으로 출연하였고 정식 방영 전 스폐셜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다만, 원래 배우의 불미스러운 사고로 인해 급하게 땜빵용으로 들어간 작품이라서 배역을 딱히 선택할 수가 없었다. 후에 제작 발표회에서 그의 합류는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한다.

 

위 드라마 합류하고 다음 날, 사전 제작 드라마《아스달 연대기 파트 2》에서 사트닉 역으로 합류하였다. 이후 인터뷰를 밝힌 바로는, 스카이캐슬보다 먼저 캐스팅 되었지만, 촬영은 스카이캐슬이 끝나고 한참 후에 이뤄졌다. 비록 분량이 적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줬다. 참고로 이 드라마가 본인의 첫 유부남 연기다.

같은 해 12월 15일 SBS 《스토브리그》에서 활발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재벌 3세로 자칭 낙하산 한재희 역으로 지상파 첫 주연작을 맡았다. 참고로 오디션없이 처음으로 캐스팅된 작품이며, 전 출연 배우 중 제일 먼저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말만 주연일 뿐 스토리에선 큰 비중이 없어 사실상 분량이 많은 조연에 불과하다. 비록 첫 시청률이 5%로 가장 저조하게 시작하였지만 꾸준히 인기와 화제성으로 결국 최종회 수도권 최고 시청률이 20%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생애 첫 신인상을 받게 되었다. 참고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 중에선 가장 막내다.

 

조병규 제작발표회조병규 사복패션

 

2020년 11월 28일,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주인공 소문 역으로 배우 인생의 첫 주인공이자, 첫 타이틀 롤을 맡게 되었다. 또한 첫 OCN 진출작이기도 허다. 독고 리와인드를 이어 오랜만에 액션신을 선보였다. 전작과 달리 제일 늦게 캐스팅되었다. 이 드라마로 OCN 개국이래 최고 시청률 갱신 <2021년 케이블TV 방송대상>을 수상했고, 넷플릭스에서도 한 동안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래서인지 해외 팬들이 많고 시즌2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2016~2018년엔 《음주가무》 시리즈, 《독고 리와인드》 등 웹드라마에도 많이 출연하였다.

영화의 경우, 주로 상업 영화보단 독립영화 위주로 꾸준히 출연하는 편. 그러던 도중 2019년에 《걸캅스》와 《우상》 2편의 상업 영화가 개봉하면서 첫 상업 영화에 도전하였다. 《우상》에서는 구명회 의원(한석규)의 아들이자 뺑소니범인 구요한 역을 맡았는데, 극중의 갈등의 도화선이 된 인물이다. 《걸캅스》에선 막내형사(강한솔) 역으로 등장하였다. 여담이지만 그의 배역을 보면 참 아이러니한데, 우상은 뺑소니범으로 등장하는 반면, 걸캅스에선 범인을 잡는 형사로 등장한다.

 

2021년 2월 3일에는 영화 첫 주연작인《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가 개봉 되었다. 본래 독립영화이지만 이후 극장에 개봉 되었다. 

이후, 후술할 학폭 논란으로 잠시 활동에 공백이 생겼는데, 이 기간 동안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 《Millionaire Killer 》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촬영을 마쳤다.

2021년 10월 부터 상업 영화 《죽어도 다시한번》의 "전우석" 역할을 맡아 10월에 크랭크 업했다. 이후 11월 중반 쯤 촬영을 마쳤다.

독립영화 《김공주들》에서 "'조병규'" 역으로 특별출연 했으며, GIFF 강릉 영화제 / SIPFF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에 선보였다.

학폭 논란으로 한동안 TV에서 얼굴을 보기 매우 힘들었으나 2021년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시상자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022년 1월 '네이버 시리즈 온'에서 독립영화 <스페셜 엔딩>과 <하드코어로멘스>를 오픈했다.

2022년 2월 곽경택 감독과 함께 단편영화 <스쿨카스트> 촬영에 들어갔으며, 다가오는 3월에는 웹툰 원작 드라마 <찌질의 역사>촬영을 앞두고 있다.

 

조병규 패션화보조병규 외모

 

조병규 연기

2020년 기준으로 데뷔한 지 5년차인데, 벌써 70여편의 작품을 촬영했다. 웬만한 원로 배우급. 다시 말해 데뷔한 이후 영화, 드라마 등 작품을 찍으면서 닥치는 대로 일을 한 셈이다. 이렇게까지 일한 이유는 연기가 끊길까봐 불안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다작 배우들이 그러하듯 작품을 겹치면서 찍는다.

연기는 현 20대 배우들 중에선 상당히 뛰어난 편인데, 표정 연기나 발성이 꽤 좋은 편이다. 배우로서의 최대의 단점은 동안 + 단신 + 피부가 하얀 편이라서 맡은 배역에 제약이 있을 듯. 하지만 다작의 경험 때문인지 보기보다 연기 스펙트럼은 꽤나 넓은 편에 속한다.

동안인 외모와는 반대로 굵고 낮은 목소리나 행동, 언어 말투 등 때문에 10대에서 30대까지 두루 맡고 있다. 특히, 학생이나 아역 역할 보단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많은 역할을 더 많이 맡았다. 이 때문인지 《스토브리그》 끝난 후 인터뷰에선 현재 20대 중반이지만 나이를 더 먹기 전에 다시 한번 교복을 입고 싶다고 말했고 그 바람은 실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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