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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프로필 나이 외모 몸매 리즈시절 활동 학력 인스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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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프로필
서정희 프로필

 

서정희

徐貞姬 | Suh Jung-hee

 

출생

1962년 12월 14일 (60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이천 서씨

 

 

가족

어머니 장복숙, 언니, 남동생, 여동생

딸 서동주, 아들 서종우(1985년생)

 

종교

개신교(루터교회)

 

학력

동명여자고등학교 (중퇴)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 재학)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unghee_suh/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_nPuRRFUA3Y83mF3zyLp3A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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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데뷔 및 활동

4남매(1남 3녀) 중 둘째로 출생. 어린 시절이 좀 불우한 편인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아래에서 컸지만, 주로 외할머니가 돌보셨다고 한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모델로 뽑히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1982년 서세원과 결혼하며 은퇴했다. 당시 서세원은 26세, 서정희는 20세였다. 서정희가 쓴 자서전에서는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던 자신과 인기 개그맨인 서세원이 같은 CF를 찍은 게 부부의 인연이 되었다"라고 서술하였다. 이후 책도 냈고, 인테리어 사업도 하였고, 가끔 서세원과 함께 방송에 나와 잉꼬부부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또한, 서정희는 방송은 은퇴했으나 CF모델로서는 은퇴 후에도 활발히 활동했는데 1980년대 해태제과의 전속 모델이었고,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지금의 LG전자인 금성사에서도 전속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광고 모델로 평이 좋았다. 당시 광고를 담당한 분의 말로는 "다른 모델들은 3롤을 찍어도 괜찮은 사진을 얻기 힘들었는데, 서정희는 1롤만 찍어도 아무 컷이나 다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포토제닉하고 요정 같은 매력이 있었다."라고 한다.

 

 

서정희 서세원 결혼생활과 이혼

"서정희의 리즈 시절을 보면, 서세원은 연정훈보다 더 나쁜 놈."이라는 소리도 있다. 물론 연정훈이야 우스갯소리로 하는 이야기지만, 서세원은 진짜다.

2014년 5월 10일,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목을 졸리는 등 폭행을 당했다는 것. 결과적으로 잉꼬부부였다는 것은 완벽한 거짓이었다. 결국 2015년 8월 21일, 이러한 가정폭력 등을 사유로 합의 이혼하였다. 이후 둘의 결혼이 사실은 정상적인 결혼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리얼스토리 눈에서 밝혀졌는데,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19살의 서정희를 당시 인기 개그맨으로 활동중이던 서세원이 연예인 시켜주겠다는 조건으로 성폭행을 하여 임신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서세원이 양원경에게 "박현정이 더 성공하기 전에 붙잡으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붙잡으라는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리 로맨틱한 뜻의 단어가 아니었다. 자세한 것은 양원경 항목에서 확인. 이는 위에서 언급한 광고 담당자분도 개인 블로그에서 밝혔다. 해당 블로그를 보면 업계 관계자들은 암묵적으로 다 알고 있던 사실이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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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서정희의 주장에 의하면 미성년 때 성폭행을 당하고 32년 동안 가정폭력 피해자였다고 한다. 더군다나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시집갈 때 아직 고등학생으로서 미성년자였다. 그것 때문에 서정희는 학력이 중졸이다. 참고로, 본관은 서로 달랐는데, 서세원은 달성 서씨, 서정희는 이천 서씨였다고 한다. 그나마 결혼은 가능했던 조건. 하지만 이천 서씨에서 분관한 성이 달성 서씨라 족보에서 서로 멀지만도 않다. 참고로, 과거에는 같은 성씨끼리는 본관이 같으면 결혼 불가였지만, 21세기부터는 법이 바뀌어서 본관이든 성씨든 결혼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2015년에 앞에서 서술한 폭행 관련 형사 소송에서 서정희는 충격적인 내막을 털어놨다. 서정희가 내세운 주장은 이렇다. "19살 때 서세원한테 강간을 당했는데, 그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세원과 결혼했다. 남편이 무서워서 이혼할 엄두조차 못 내고, 32년간 서세원에게 붙잡혀 살았다."

어째서 결혼을 유지했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지만, 서정희는 맨 위의 프로필에서 봤듯이 1962년 생이다. 이때 여자는 이혼의 'ㅇ'도 마음대로 말하지 못하는 세상이었다. 게다가 아이들의 앞날을 막는다는 인식이 있었으므로 서정희가 그렇게 하는 건 어려웠다. 또한 강간에 대해서도,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성폭행 피해자가 수치심과 사회적 낙인 때문에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경찰이 애를 먹는다는 기사가 많다. 왜 적극적으로 탈출하지 않았냐는 물음이 서정희 시절에는 통하기 힘든 것이다.

 

 

게다가 세간에는 무난하게 부부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당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가수 김지애가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를 개사하여 연예계 소식을 알려주는 코너에서 '팀웤좋아 호황이룬 서세원 부부'라는 가사가 등장하기까지 한다. 지금보면 참 아스트랄하고 충격적이다. 그만큼 두 사람은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있었다. 사실 서정희가 쓴 자서전으로 서세원의 안 좋은 인성은 이미 알려져 있었다. 다만, 그때는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던때라 묻힌 것일 뿐.

알뜰살뜰하게 살림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사실인지 알 수는 없지만 서세원이 영화 제작하기 위해 대출 받으려고 은행에 갔었는데 지점장이 "서정희 데려와라. 서정희가 동의하면 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되게 유능했다. 물론 위의 일화는 사실인지 카더라인지는 알 길이 없다. 자서전에서는 인테리어를 위해 돈 들이는 것을 싫어하며 고물을 주워다가 혼자 리폼하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고 밝혔다. 자식들도 학벌이 꽤 좋단 걸 보면 여러모로 대단한 아내이자 어머니인 것은 사실이다. 다만 서정희 본인도 서세원과 결혼 생활 당시 바가지 인테리어 소품 판매 등 여러 가지 논란을 일으킨 사실이 밝혀지면서 좀 비난을 받았다. 

2014년 5월 10일 위에서 서술한 대로 서정희는 서세원에게 폭행을 당해 112에 직접 신고하여 형사소송을 걸었고, 2014년 7월 2일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5억 원 사기혐의로 피소되었다가 무혐의로 풀려난다. 그 뒤, 2014년 11월 20일 서세원은 법원에 출석해 이혼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2015년 5월에 서세원이 폭행에 대해서 유죄판결이 나면서 이혼소송에서도 서정희가 승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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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근황

최근 팬들과 소통을 위해 유튜브 채널인 서정희TV를 개설하였다.

2022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딸 서동주가 방송에서 밝힌 바로 수술을 받은 뒤 추가 항암치료를 계속 받고 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갔으며 탈모가 생겨 머리를 완전 밀고 가발을 썼다.

 

 

서정희 비판 및 논란

서세원의 이미지가 내리막을 탄 것과 별개로, 서정희는 피해자라는 동정 여론은 받았으나 좋은 이미지를 어필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인테리어 쇼핑몰을 하면서 엄청난 폭리를 노린 것이 걸려들어 논란이 되었기 때문인데, 소장품이라는 명목으로 소쿠리 하나에 330,000원, 쿠션 하나에 440,000원 등. 이후에 소장품이 빠지고 난 다음에는 명품 마케팅을 시작해서 레깅스 1벌에 500,000원, 750ml 해외산 생수 1병에 8,000원 등으로 이어졌다.

서정희는 "디테일한 부분이 다른 명품"이라고 주장했고 "어차피 소장품으로 가격만 비싼 것 외에는 문제가 없었다"라고 억울해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정작 논란이 이어지는 와중에는 어떤 해명이나 상품 설명도 없이 침묵했다는 점에서는 답이 없어보인다.

이 정도면 자녀들에게 재산을 증여하는 과정 혹은 외국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탈세를 노린 것이라는 분석이 더 설득력 있다.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정작 대부분의 제품은 품절이니, 실제로는 재산을 증여하면서도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이것은 구매이고 상속이 아니다' 라고 우기면 되는 셈. 탈세는 중범죄다.

 

 

이후에는 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독자유당의 홍보 영상에 출연하여 정당의 주요 공약인 '간통죄 부활'을 소개하며' 당의 지지를 호소한 적이 있다. 다만 기독자유당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전 남편 서세원의 문란한 사생활로 인한 서정희의 불행한 개인사를 감안, 그녀의 간통죄 부활 주장에 관해서는 비판적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반이슬람-반동성애를 대놓고 표방하며 "동성애와 이슬람으로부터 '가정을 지키자!' 등의 말을 하거나 불교를 비난하며 이슬라모포비아와 호모포비아, 기독교 근본주의적 성향을 드러냈다. 혐오표현도 권장되진 않지만 기독자유당은 단순히 '이슬람, 동성애가 싫다' 수준도 아니고 국가적으로 탄압하고 말살하겠다는 식의 정당이니 만큼 서정희의 주장은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 과거를 생각해도 이는 이해하기 힘든 정도의 주장인 것. 이러한 점 때문인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기독자유통일당을 위해 나서진 않았다.

KBS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무대를 하다 우는 모습이 포착됐었는데,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무대 중에 돌발상황이 생기면 '죄송합니다'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등의 비난 글이 상당히 많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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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여담 일화

자기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굉장히 쎈 편으로 보인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했을 때 라면을 끓였었는데 김영란이 면을 먼저 넣자 소리를 지르며 면을 빼 버리고 수프를 먼저 넣었다.

취향이 굉장히 여성스럽고 감성적이다. 각종 예능에 나와 음식을 차리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위의 사례들을 쭉 보면 서정희가 분명 문제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사실이나, 수십년간 악마같은 남편에게 시달리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사람이 정상적인 멘탈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잘못은 잘못이나 사람이 오죽 고생했으면 저렇게 강박이 심하고 예민할까 싶다는 여론도 많다. 괴로운 기억과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기제로서 저런 강박들에 사로잡혀 살고 있는 것일 가능성도 있고 여하튼 각별한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

엄청난 동안이다. 2022 기준으로 무려 60대인데, 외모만 보면 40대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이다. 서세원 때문에 험난한 인생 속에서 엄청난 마음고생을 했고, 유방암으로 투병까지 것을 생각하면 그저 놀랍다는 말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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