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향 프로필 나이 몸매 데뷔 방송 활동 학력 인스타

이름

이향 (李香)

출생

1990년 7월 25일 (32세)

서울특별시

가족

부모님

배우자(1984년생, 2019년 6월 16일 결혼 ~ 현재)

아들(2019년 11월 2일생)

학력

명지대학교 (시각디자인학 /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

종교

개신교

신체

162cm

소속

SPOTV (2015)

KBS N SPORTS (2016 ~ 2021)

데뷔

2014년 곰TV 리포터

별명

갓향

특기

승마, 씨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leehyang/

대한민국의 前 스포츠 아나운서.

> 아나운서 가애란 프로필

이향 활동

2014년부터 2015년 초까지 곰TV의 서든어택 관련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2015년 4월부터는 LG유플러스 쪽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2015년 6월 SPOTV에 입사해 KBO 리그 현장 취재를 하다가 8월 26일 경기부터 리포팅을 맡았고 문채원 닮은꼴로 삽시간에 야구팬들의 지지를 얻게 되었다. 야구 팬들에게 "포스트 최희"라는 말까지 들었을 정도.

2016년 초 KBS N 스포츠로 이직했다.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진행과 현장 리포팅을 맡았다. 평일에는 오효주가 하고, 주말 경기만 진행했다. 그 외에는 현장 리포팅을 가는 듯. 최희가 시즌9부터 복귀하면서, 격주 진행을 했다.

프로야구 비시즌에는 V-리그 현장 리포터를 종종 했다. 2017년 12월에는 오랜만에 고척 스카이돔에 나타났는데, 홍명보자선재단에서 열린 자선 축구대회에 현장 리포터로 간 듯하다.

2018년 한화 이글스의 청주 넥센전 시구를 맡았다고 한다. 참고로, 불꽃 스트라이크를 넣는 게 목표라고.. 그러나 최희처럼 스트라이크에 실패했고, 팀도 패배했다.

2019년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는 시즌 11를 맞아 주말에서 주중으로 진행을 맡았으나, 2019년 5월 31일을 끝으로 하차하였고, 출산 및 육아로 휴직에 들어갔다가, 2021년 2월 PBA 투어 중계와 WKBL 현장 인터뷰를 통해 복귀했다.

그러나 2021년 11월 25일, 개인 유튜브를 통해 퇴사를 발표했는데 거주지를 부산으로 옮겨야 해 근무 여건이 맞지 않아 퇴사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프리랜서가 된 이후 현재 굿모닝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향 여담 일화

2015년 4월에 등산·캠핑 용품 전문 브랜드 KOVEA의 광고에 출연했다.

여자친구의 뒤를 이어 2016년 11월부터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었다. 그리고 2017년 11월에는 라붐의 뒤를 이어 다시 메인 모델로 발탁되었다.

1박 2일에 출연한 적이 있다. 거기서 데프콘에게 머리 옆 살 보고 TV보다가 빵 터졌다며 애정표현을 하는 듯 했으나, 결국 윤시윤을 택하며, 데프콘한테 굴욕을 준 적이 있다.

롤모델이 문채원인 듯. 자신은 귀요미 버전 문채원이 되고 싶다고 한다.

2016년 5월에 개설된 팬카페가 있다. 회원은 2018년 7월 현재 100명이 되지 않지만, 운영진이 이향의 SNS 소식, 현장 리포팅 소식은 물론, KBO 리그 중계 일정을 빠르게 업로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이향 역시 가입되어 있다. (2016년 10월 다니엘 김과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팬카페를 언급한바 있다.

2017-2018 여자 농구에도 참여했다. 선수를 생각하는 인터뷰로 나름 호평을 받았다. 맨날 인터뷰하러 나오는 선수가 있어 인터뷰 때 선수가 아닌 이향을 단독샷으로 잡아주기도 했다.

프로축구 성남 FC의 오랜 팬이기도 하다. 성남에서 자랐기에 아버지를 따라 성남 일화 천마 시절부터 축구장을 종종 찾았다고 한다. 가끔 오프일 때 축구장에서 직관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2018 K리그2 25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 시축을 했다.

네이버에다 어디 팬인 지 검색을 해보면, 두산 베어스 유니폼과 함께 마스코트인 철웅이 옆에서 사진을 찍은 게 있어서, 두산 베어스 팬...인 줄 알았으나, 인스타그램에는 KIA 타이거즈에게도 애정을 드러낸다. 10구단의 유니폼을 다 한 번씩 입어보고 싶다나.

2018년 6월 한화 이글스의 청주 LG전에서 시구를 맡게 되었다. 결과는 바운드볼. 본인은 브레이킹 볼을 던졌다고 하는데, 정작 그립이 아무리 봐도 낙차가 큰 슬로 커브다. 시구 지도자가 김민우인데, 첫 승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본인은 굳이 피쳐 플레이트에서 던져보고 싶다고 했으나, 도저히 안 되어서 앞에서 던졌다고 한다.

이상형은 박건우였다가, 조진웅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팬들과의 소통 또한 상당히 좋은 편. 웬만한 팬들의 댓글에 하트와 답글을 달아준다.

2019년부터 야구 9단의 새로운 모델로 결정되었다.

2019년 6월 16일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예비 신랑의 조모는 대상그룹 창업주 임대홍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으로 알려졌다.

이향은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현재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다"며 "187cm의 훈남"이라며 웃었다. 이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까지 이르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신랑은 인품이 좋아 배울 점이 많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해주고 나를 응원해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남편에 대해 자랑했다. 인터뷰] '6월 결혼' 이향 아나운서 "훈남 예비신랑, 인품 반해 결심" 또한 예비 남편은 스포츠광이며 야구도 좋아하면서 결혼 이후에도 아이 러브 베이스볼은 계속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으나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에 있듯이 결혼 준비 등으로 인해 올 시즌은 2019년 5월 31일 방송분을 끝으로 조기 하차하였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중 잘하는 스포츠에 대한 질문에 승마와 씨름을 뽑았다. 승마는 어렸을 때부터 배웠고 사내 체육대회 씨름에서 3번 연속으로 우승했을 정도로 씨름에 자신이 있다고 한다.

2019년 9월 24일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면 셀프만삭 즉 임신을 하였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11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