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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장 박희영 프로필 나이 학력 이력 고향 논란 페이스북

 

박희영 프로필
박희영 프로필

 

박희영

朴熙英 | Park Hee-Yeong

 

출생

1961년 5월 27일 (61세)

경상남도 의령군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재임기간

제41대 서울특별시 용산구청장

2022년 7월 1일 ~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정치학 / 석사)

 

경력

미국 캔자스시티 한글학교 교사

용산구의회 의원

용산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권영세 국회의원 정책특보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ungsanparkheeyoung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yp0527/

 


대한민국의 정치인. 現 제41대 용산구청장.

 

 

박희영 고향, 학력, 이력

1961년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태어나 서울특별시에서 성장하며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화여대 졸업 이후 미국유학을 떠나는 남편을 따라 도미하여 캔자스시티 한국학교 교사를 지내기도 하였으나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용산구의원 공천을 받고 당선되면서 정치계에 입성하였다.

 

용산구청장 박희영박희영 구청장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급을 높여 서울시의원에 도전하였으나 낙선하였고 공백기간 동안 2021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산 지역구에 당선된 권영세 의원의 정책특보와 용산당협 부동산정책위원장 등을 맡았다.

우파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예비후보로 긴급대담에 출연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용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하였고 2022년 5월 1일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었고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었다.

 

 

 

박희영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논란

이태원동 관할 구청장인 국민의힘 소속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압사 사고 사태 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본인 트위터에 본인의 홍보 기사를 게재하여 논란이 되었으며, 사태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외부 연락을 끊고 있다가 사건 발생으로부터 18시간이 지나서야 뒤늦게 공식 입장을 발표한 사건이다.

 

내용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압사 사고로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지만 이태원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인 국민의힘 소속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태원 사망자 120명이 보도되고 10분 쯤 지난 10월 30일 새벽 2시 30분경에 트위터에다가 본인의 구청장 취임 100일을 자축하는 홍보 기사를 게재하다가 비난을 받자 홍보 기사를 삭제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다만 해당 SNS 계정은 박희영 구청장이 아닌 다른 트위터 유저가 올린 것으로 확인했다고 용산구는 밝혔다.

이후 이번 참사에 가장 책임이 큰 인물로 지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태 내내 침묵을 이어가다가 사태가 일어난지 무려 18시간이 지난 10월 30일 오후 4시가 되서야 처음으로 입장문을 통해 성명을 냈다.

또한 입장문의 내용 역시 관할 지자체의 장으로서 어떠한 사과의 뜻이나 책임 표명도 없고, 희생자에 대한 간략한 추모와 함께 구청장 핫라인 연락처를 공개했을 뿐이었으며, 한겨례 측의 보도에 의하면 핫라인 연락처마저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불통이었다.

 

박희영 이태원 압사 사고 논란박희영 이태원

 

거기다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이태원동에 젊은 층이 100,000명 가까이 모일 것으로 예고된 상황에서, 할로윈 축제 대비 인력을 축소하는 등 용산구청장이 사전 대책을 세우거나 당일 현장 관리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위험을 예감한 지역 상인들이 용산구청 측에 사전 대비를 요청했으나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더 큰 논란이 되었다.

본인의 행적이 논란이 되자 박희영 구청장은 이태원 사고가 일어난 당일 밤 10시 50분쯤 현장에 도착해 경찰과 협력해 긴급 구조활동 및 긴급 의료지원에 나섰고, 구 비상연락망을 가동하도록 지시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용산구가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29일 오후부터 이튿날 오전까지의 동선과 구의 조치 사항 등을 함께 알렸다.

 

10월 31일,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을 위한 합동분향소를 찾은 자리에서 박희영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를 두고 축제가 아니라며 “핼러윈 데이에 모이는 하나의 ‘현상’으로 봐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한번 더 논란을 키웠다. 해당 입장의 배경에는 이태원 압사 사고를 두고 제기되는 구청의 책임론을 인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박희영 구청장은 “저희는 전략적인 준비를 다 해왔다.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 했다”면서 "작년보단 많을 거라고 예측했지만 이렇게 단시간에 많을 거라고는”고 밝힘으로써 책임론에 선을 그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구청장으로서 대응에 대한 기민함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팽배한 가운데, 박희영 구청장 소유의 SNS 이태원 압사 사고 하루도 안되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되었고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은 모든 게시글과 영상을 내림으로서 완전히 차단되었다. 또한 용산구청장과의 소통공간인열린구청장실 이용이 중지됐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구청장이 사고 수습은 미진한 가운데, 본인 SNS 관리에는 지극히 신속했다는 논란을 키웠다. 또한 사건을 수습하고, 사고 관련 민원을 다방면으로 접수받으며 주민들의 동요를 막아야 구청장이 모든 소통창구를 닫아버린 것이기에 핫라인 불통 논란에 더해 상당한 수위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용산구는 "사고 수습에 집중하기 위한 조처"였다고 조선닷컴 측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희영 이태원 대응 논란박희영 인터뷰

 

박희영 선거 이력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용산구의회 마

9,865 (35.87%) 당선 (1위)

초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의회 용산 2

17,343 (38.44%) 낙선 (2위)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용산구청장

62,788 (60.67%) 당선 (1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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