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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프로필
남영희 프로필

 

남영희

南英姬 | Nam Young-hee

 

출생

1971년 11월 15일 (50세)

(정부 직할) 부산시 (현 부산광역시)

 

학력

부산진여자고등학교 (졸업)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 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 석사)

 

 

경력

대한항공 승무원

이텀컨설팅 수석컨설턴트

제18대 대선 문재인 후보 경기캠프 조직팀장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더불어민주당 덕양구 을 여성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언론홍보특위 부위원장

고양창안센터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교육연수위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청와대 행정요원 (6급)

청와대 행정관 (5급)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당원존 소통관장

민주연구원 부원장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goojeolcho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goojeolcho

 


대한민국의 전직 승무원, 승무원 컨설턴트 출신의 정치인이다.

 

남영희 고향 및 학력, 승무원 이력

1971년 정부 직할 부산시(현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부산진여자고등학교를 나오고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한 뒤, 6년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했다.

2002년 개혁당 입당을 계기로 정당 생활 시작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정치인 남영희민주당 남영희

 

남영희 정치 활동

결혼 후엔 고양시로 이주하였고, 2002년부터는 노무현의 후원회인 노사모에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개혁국민정당 등 민주당계 정당의 당원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문재인 대선 후보의 경기시민캠프 조직을 맡았으며 더불어민주당 창당 이후엔 중앙당 부대변인 , 대외협력부대변인을 역임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례대표 순번으로 33번을 받아 출마하였지만, 역시 너무 뒷순번이었던 만큼 국회 입성에는 실패했다. 20대 총선 '더컷유세단'의 일원으로 전국을 돌며 유세지원을 하였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부대변인을 맡았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소속 행정관을 역임했다.

 

그리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성가점 25점으로 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 탈당 감점 25점으로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동구·미추홀구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되었다. 그러나 경선 과정에서 ARS 전화번호를 2월 27일 오전에 유권자들에게 잘못 알려주었고, 오후에야 바로 잡았다.

본선에선 해당 지역 현직 의원인 무소속 윤상현과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에서 넘어온 안상수의 표 분산으로 인해 승리할 여지가 생겼으나, 불과 171표 차이로 낙선하였다.

조국, 정경심, 한명숙, 윤미향 논란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보도와 신상털기를 통해 정치적, 가정적으로 파탄을 맞은 억울한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니다"라며 언론을 비판했다.

이후 뉴스 기사를 통해 이재명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남영희 논란

 

남영희 논란

'청와대 행정관 근무' 허위 경력 기재 논란

21대 총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청와대 행정관으로서 593일간 근무했다는 내용을 저서,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허위로 과장하여 유포했다는 의혹이 있었고,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가'허위경력기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남영희가 민주당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경력증명서에는 2019년 4월25일부터 2019년 10월24일까지 총 183일간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 것으로 게재돼 있었고,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 총무비서관실에서 593일간 근무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서 행정관을 삭제, 경력을 수정했다.

결국 본인이 경력을 과장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고, 행정요원은 일반 비서직이나 경리직에 준하는 청와대 비서실 직제상 지원 인력에 가깝기에 용어 혼란의 의도성이 의심되었다.

 

이태원 압사 사고 망언 및 정치분쟁화 시도 논란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건 당시 청와대를 이전해 경찰병력이 부족하여 생긴 인재라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퇴하라는 어이없는 발언을 해서 큰 파장이 일어났다. 본인 페이스북에 참사의 원인이 '청와대 이전 때문'이라면서 "백번 양보해도 이 모든 원인이 국방부 대통령실로 집중된 경호 인력 탓"이라고 주장했는데 당내에서도 논란이 일고 언론에서 비판하자 다급히 글을 내렸다. 이는 단순한 침소봉대를 넘어서 사고 수습도 완료되지 않은 직후에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한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일단, 대통령실 경호인력은 광화문이나 용산이나 구청 단위 경찰청 인력이 동원, 배속되지 않는다. 이러한 주장은 마치 광화문에서 사고가 났는데 청와대 배속 경찰들 때문에 사건이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짓이다. 또한 사고 원인이 인파에 의한 압사인데 축제 장소에서 경찰력으로 제지되는 일이 아니며, 사고 수습 당시에도 나타났듯이 이태원은 대로마저 왕복 6차로로 넓은 편이 아니다.

그리고 ‘마약 및 성범죄 단속에 혈안이 돼’라고 표현해 마치 경찰이 실적 때문에 불필요한 일에 인력을 차출한 양 말하였는데 이는 경찰 본연의 임무를 수행한 것 뿐이다. 특히 신당역 살인사건, 그리고 돈 스파이크를 비롯한 마약 투약 사건 등으로 성범죄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고 인파가 몰리는 이태원에서 이들 범죄도 늘어날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기에 경찰이 여기에 인력을 투입한 건 당연한 일이다.

 

남영희 이태원 압사 사고 망언

 

한마디로 행정과 상황에 대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면서 책임론을 펼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논란이 확대되자, 남영희는 페이스북에 애도의 글만 수정해 올렸지만 여론이 극도로 좋지 않아서 댓글에 이전 게시글이 캡쳐되어 계속 올라오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럼에도 되려 언론에 웃는 사진을 빼달라고 요청하고, 슬픔과 분노라는 정부를 비판하는 늬앙스로 반성의 여지가 하나도 없는 글을 올리며 무엇이 문제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봐도 인재인데 아무도 지적을 하지 않아 글을 올린 것"이라며 "참사 책임은 정부에 있다는 주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애도가 우선'이라는 당 기조와 맞지 않아 글을 내렸다"고 말해 반성의 뜻은 없음을 분명하게 드러내 분노를 자아냈다.

이에 대해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아무리 정치병자라도 사람 도리는 버리지 말라"며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아울러 민주당에서도 남영희 “이태원 참사는 청와대 이전 탓” 비판에…민주당 지도부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최고위원회의에서 심각하게 논의될 정도로 논란이 지속되었다.

 

남영희 이태원 사고 망언

 

남영희 여담 일화

전국대의원 선출에서 국회의원 경선 상대측 박우섭 측의 대의원 17명 중 1명만 선출하고 다 탈락시켰다.

2022년 2월 9일 MBN 뉴스파이터 패널로 출연 중 김혜경의 불법 의전 논란과 관련하여 사죄 대국민 기자회견 생방송 도중 "안타깝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남영희 대변인의 추가발언으로는 감정적인 방송을 했다는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포함, 김혜경이 공무적으로 사용해야 할 신용카드를 직접적으로 썼다는 증거가 없다, A씨에 대한 사과를 하였으니 김혜경의 사과는 그가 할 수 있는 사과의 최대치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하였다.

 

 

남영희 선거 이력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6,069,744 (25.54%)

낙선 (33번)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동·미추홀 을

46,322 (40.44%)

낙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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