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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조소현 프로필 나이 포지션 선수경력 뭉쳐야산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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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 프로필조소현 프로필2
조소현 프로필

 

조소현

趙昭賢 | Cho So-Hyun

 

출생

1988년 6월 24일 (34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조건

168cm, 54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풀백

 

 

학력

설봉중 - 현대고 - 여주대

 

등번호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8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 축구단 - 14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 14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WFC - 20, 14

토트넘 홋스퍼 FC 위민 - 11, 8

 

소속팀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 축구단 (2009~2010)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2011~2017)

→ INAC 고베 레오네사 (2016 / 임대)

 

아발스네스 IL (2018)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WFC (2019~2021)

→ 토트넘 홋스퍼 FC 위민 (2020~2021 / 임대)

 

토트넘 홋스퍼 FC 위민 (2021~ )

 

국가대표

5경기 1골(대한민국 U-17 / 2005)

6경기(대한민국 U-20 / 2005~2007)

140경기 22골(대한민국 / 2007~ )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sohyun_cho_0326/

 


대한민국의 여자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며, 별명은 조투소, 엘사, 조캡으로 불리운다.

 

2017년 4월 11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2018 아시안컵 예선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 출전함으로써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2018년 8월 28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준결승 일본전에 선발 출전함으로써 국가대표 114경기째 출전으로 김정미의 113경기를 넘어서며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자가 되었다.

2022년 1월 30일 인도 아시안 컵 에서 8강전에 출전 홍명보의 136경기를 뛰어 넘어 대한민국 남자포함 축구 국가 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자가 되었다.

 

여자축구 조소현

 

조소현 클럽 경력

수원시시설관리공단 (2009~2010)

2008년 11월 7일에 열린 2009 WK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수원시시설관리공단에 지명되었다. 당시 신생팀이었던 수원은 신생팀 특별지명 혜택으로 지명권 2장을 행사할 수 있었는데, 조소현에 이어 전체 2순위로 뽑힌 선수가 바로 전가을. 그리고 1년 늦게 데뷔한 심서연과 함께 2010년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기여한다.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2010~2017)

이후 전가을과 함께 인천현대제철로 이적하여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 맹활약한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2015년 여자 축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고베 아이낙 임대 종료 후 2017년 다시 인천으로 복귀했다.

2017시즌이 끝난 뒤 재계약하지 않고 해외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EAFF E-1 챔피언십이 끝난 뒤 영국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조소현 현대제철 시절

 

고베 아이낙 (임대) (2016)

이후 스토브리그 기간 중, 구단간의 합의를 통해 일본 나데시코 리그의 명문팀 고베 아이낙으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오며 이적이 확정됐다. 캐나다 여자 월드컵 이후 유럽과 북미 팀에서 꾸준히 오퍼가 있었으며, 해외 리그를 경험해보자는 마인드로 이번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아발스네스 IL (2018)

노르웨이 리그 토프레시엔의 아발스네스 IL로 이적하며 유럽에 진출했다. 노르웨이의 전통의 강호에다 올 시즌 유럽 여자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한다고 한다. 첼시 FC 위민과 붙게 된다면 대표팀 동료 지소연과 유럽에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리버풀, 선덜랜드와 협상하던 도중 방향을 바꿔 노르웨이로 향했다고 한다. 추가 인터뷰가 나왔는데, 원래는 리버풀행이 거의 확정이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성사 직전 계약이 무산되었고, 아발스네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계약 기간은 구단에서 2년을 제시했지만 본인이 1년을 택했다고. 이 곳에서 잘한 후에 다시 더 큰 리그에 도전해 보고 싶어서라고 한다.

2018시즌 토프레시엔 최종 스탯은 22경기 1골. 리그 전 경기에 출장할 정도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소속팀 아발스네스는 5승 6무 11패로 12개 팀 가운데 9위에 그쳤다. 2015년부터 작년까지 세 시즌 연속 준우승을 거뒀던 팀치고는 다소 초라한 성적.

소속팀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았는지,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엔트리 발표에서 소속팀 정보가 무소속으로 표기되었다.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WFC (2019~2021)

잉글랜드 진출을 타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발스네스와 계약하기 전 입단 직전까지 갔던 리버풀, 그리고 링크가 뜬 맨유 등이 새 팀 후보로 점쳐졌지만, 최종 행선지는 웨스트햄이었다. 이로써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한 2호 한국인 여자 선수가 되었다. 기사에 의하면 등번호는 20번을 배정받은 듯하다.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빠른 데뷔전을 치렀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3-1로 패했다.

2020년 웨스트햄과 2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조소현 웨스트햄조소현 웨스트햄 시절

 

토트넘 홋스퍼 FC 위민 (임대)

2021년 1월 29일 토트넘 홋스퍼 FC 위민으로 임대가 발표되었다. 임대 기간은 시즌 끝까지이며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등번호는 11번.

팬들 사이에서는 도터 흥민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토트넘 홋스퍼 FC 위민

7월 2일,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되며 토트넘에 정식 합류하게 되었다. 계약기간은 1+1년. 

2022년 5월 28일, 1년 계약 연장했다고 구단 측에서 발표했다.

 

조소현 토트넘 이적조소현 토트넘

 

조소현 국가대표 경력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자이자,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청소년 선수 시절부터 꾸준히 대표팀에 발탁되어 좋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2015년 여자 월드컵에선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했고, 조별 예선에선 스페인을 상대로 팀이 선제골을 허용하고 끌려가는 상황에 강유미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골을 넣는 등 맹활약했다. 그녀의 헌신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사상 첫 16강 진출이라는 업적을 이뤄냈다.

넘사벽의 체력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후반까지 쉼 없이 휘젓다가 공을 차단하여 한 번의 역습으로 상대를 위협하는 국가대표팀엔 없어선 안될 마당쇠같은 선수. 2015년 EAFF 여자 동아시안컵에서 일본을 상대로 터트린 동점골이 그녀의 플레이를 대변하는 장면이다.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에서는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모든 경기에 출장했다. 조별리그 3차전인 스페인전에서 헤딩 동점골로 팀의 승리에 기여, 16강 진출에 공헌하였다.

2017년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조 1위로 북한을 제치고 본선한 티켓을 따는데 주역이 되었고,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A매치 100경기에 출장 및 쐐기골을 기록하여 국내 여자 선수로는 3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는 겹경사를 이뤘다.

2018년 4월 6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진 2018 AFC 여자 아시안컵 요르단 본선에서 3골로 이민아와 함께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호주와의 1차전에서는 풀백으로 나서 상대의 측면 공격을 봉쇄하며 멀티플레이어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에서도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조별리그 모든 경기에 출장했으나, 대표팀의 경기력이 매우 부진한 가운데 팀의 3전 전패 예선 탈락을 막지 못했다.

 

 

2020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복사근 부상으로 하차하였다. 하지만 상대들이 워낙 약체들이라 조소현이 무리해서 나올 필요는 없다는 입장.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에 참가, 1월 27일 일본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 선발 출전하며 A매치 136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는 남자 대표팀 역대 최다 출전자인 홍명보와 타이 기록이다.

1월 30일 호주와의 8강전에 선발 출전함으로써 A매치 137경기 출전, 남녀 통틀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출전자가 되었다. 그러나 전반 40분 선제골이 될 수도 있었던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말았으나, 다행히 후반전 막판에 지소연의 결승골에 힘입어 2023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서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게 되었다.

2월 3일, 필리핀과의 준결승에서 선발 출전하며 138경기로 다시 한번 본인의 A매치를 갱신하였으며 전반 4분에 김혜리의 코너킥을 조소현이 헤더골로 빠른 시간에 선제 결승골을 넣어 본인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최다 출전을 자축하였다.

2월 6일, 중국과의 결승전에서도 선발 출전, 139번째 A매치 출장을 기록하였다.

 

조소현 국가대표조소현 국가대표 경력

 

조소현 플레이 스타일

박지성이 연상될 정도로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하며, 기본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인지라 체력과 수비력도 뛰어나다. 공격 가담 능력도 좋아서 간간이 중거리 슛으로 득점도 뽑아내는 편. 특히 압박 능력은 심서연과 더불어 최고 수준이라 평할 수 있다. 조투소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터프한 플레이를 지향하며, 탈 압박이 쉽지 않은 여자 축구의 특성상 이러한 능력은 중원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최전방과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위치에서 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대표팀과 소속팀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으로 출장하며, 풀백도 본 경험이 있다.

 

 

조소현 여담 일화

어마어마한 대식가라고 한다. KFATV에서 밝힌 바로는 곱창 10인분 이상을 지인들과 먹은 적 있다고 한다. 요리도 좋아한다고.

조투소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정작 본인은 가투소를 잘 모른다고 한다.

은퇴 이후에는 축구 행정가가 꿈이라고 한다. 축구 행정가가 되면 여자 축구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2021년 11월 30일 토트넘 스폰서인 AIA생명 한국 홍보대사로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소현은 "치열한 승부의 세계 속에서도 늘 마음속에 새겼던 건강한 삶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노는 언니 51,52화에 출연했었다.

뭉쳐야 찬다 2 이금민, 지소연, 이영주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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