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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 프로필
김범룡 프로필

 

김범룡

金範龍 | Kim Bumryong

 

출생

1959년 6월 3일 (63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적

대한민국

 

학력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충북대학교 (서양화과 / 졸업)

 

 

신체

168cm, 59kg, A형

 

가족

배우자, 슬하 2남

 

종교

무종교

 

데뷔

1985년 '바람 바람 바람'

 


대한민국의 가수. 1980년대 바람 바람 바람으로 가요계 흥행을 불러일으켰던 가수이다.

 

김범룡 고향 및 데뷔, 활동

1959년 7월 8일 (음력 6월 3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미술에 소질이 있어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후 충북대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했지만, 이후 음악의 길로 전향했다. 1982년 연포가요제에서 보컬 듀오 "빈 수레"로 활동했고, 자작곡 '인연'으로 가요제 우수상을 수상하며 프로 가수가 되었다.

 

김범룡 리즈시절김범룡 리즈
김범룡 화보트로트 김범룡
가수 김범룡김범룡 앨범커버

 

25세 때인 1985년 1집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서 솔로 가수로 데뷔, 당대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인기 가수로 급부상하여 조용필, 전영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80년대 최고의 가수로 등극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노래는 1980년대 음악계에 반향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후로 KBS 가요톱10에 출연해서 인기 가수로 등극했고 1985년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 1986년에 MBC와 KBS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바람 바람 바람은 1988 서울 올림픽의 개막식 간 선수단 입장곡으로 사용되어, 8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으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았다.

이 시기 김범룡의 인기를 보여주는, 샤니 바람바람 빵.

1985년에는 영화 '졸업여행'에 이미숙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다.

 

 

방송

KBS 전국노래자랑, 열린음악회, 콘서트 7080 등 다수 출연

MBC 가요큰잔치, 가요베스트 등 다수 출연

아이넷TV 성인가요콘서트, 가요사랑콘서트, 스타쇼 등 다수 출연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등 다수 출연

 

수상

1987년 일간스포츠 골든디스크 10대가수상

1986년 KBS 10대가수상

1986년 MBC 10대가수상

1985년 KBS 신인가수상

1981년 연포가요제 우수상

 

김범룡 활동이력김범룡 기타
김범룡 화보3김범룡 무대
김범룡 복면가왕김범룡 대표곡
김범룡 화보2김범룡 가요무대

 

김범룡 대표곡

1985년 1집 겨울비는 내리고 (가요톱텐 2주 연속1위)

1985년 1집 바람 바람 바람(가요톱텐 5주 연속1위,골든컵)

1986년 2집 슬픔만 주고

1986년 2집 님 떠나가네

1987년 3집 현아

1987년 3집 까페와 여인(가요톱텐 5주 연속1위,골든컵)

1989년 불꽃처럼

2006년 친구야

2018년 아내

 

 

김범룡 여담 일화

사적으로 동료 가수 전영록, 김수철, 최성수 등과 친한 사이다. 이들은 공교롭게도 1980년대 가요계 전성기를 이끌었던 가수들로서, 당시를 함께 했던 세대에게는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가수들이다.

개그맨 이봉원의 초등학교, 중학교 선배이다. 이봉원이 가수 데뷔를 하려고 김범룡한테 작곡을 부탁했는데 여러번 거절하다 결국 만들어 준 곡이 바로 이봉원의 데뷔곡 '중년의 청춘아'이다. 그리고 이봉원과 함께 iTV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을 같이 한 김학도의 데뷔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제작자로도 활동했는데, 대표적으로 그가 프로듀스한 그룹이 남성 듀엣그룹 녹색지대다.

2020년 1월 18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같이 출연한 가수끼리 서로 노래 바꿔 불렀다. 이때 부른 노래가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이다.

2020년 5월 31일, 6월 7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난 말야... 깨물어주고 싶은 상큼 보이스 매실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 준우승했다. 참고로 2라운드에서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을 부를 때 '것이'를 가 아닌 로 발음했는데, 이 때문에 패널로 있던 윤상은 그의 정체를 확신했다고 한다. '것'의 발음은 기본적으로는 이고 '것이'처럼 연음이 되는 경우에는 로 발음이 되는데, 그의 발음은 도 아니고 도 아닌 로, 연음되는 '것'의 발음과 연음 안 되는 '것'의 발음이 혼재한다고 할 수 있다.

바람, 바람, 바람 노래를 조명섭이 가곡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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