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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프로필
하니 프로필

 

하니

HANI

 

본명

안희연 (安喜延, Ahn Heeyeon)

 

출생

1992년 5월 1일 (30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광주 안씨 (廣州 安氏)

 

 

신체

168.8cm, 55kg, AB형, 240mm

 

가족

부모님, 남동생 안태환

 

학력

대모초등학교 (졸업)

대왕중학교 (졸업)

경기여자고등학교 (전학)

지리산고등학교 (졸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심리학 / 재학)

 

종교

무종교

 

데뷔

2012년 2월 16일 EXID 디지털 싱글 HOLLA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hnanihh/

https://www.instagram.com/m_on_nani/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걸그룹 EXID의 리드보컬, 리드댄서와 센터를 맡고 있다.

 

 

EXID의 초대 멤버이자로 각종 매체와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면서 차세대 블루칩으로 떠오른 인물. 위아래의 역주행 이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AOA의 설현, Red Velvet의 아이린 등과 함께 비주얼 센터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새 소속사를 구하기 전까지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다가 2019년 10월 11일 새 소속사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다. 그리고 2019년 9월부터 배우로 활동 시에는 본명인 안희연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하니1exid 하니

 

하니 성장 배경

아버지가 성균관대학교 출신, 어머니가 연세대학교 출신 커플이었으며, 서로를 연세대에서 만나 기쁘다는 뜻으로 기쁠 희(喜), 늘일 연(延)(연세대의 연)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한다. 실제 연세대학교의 개교 당시 이름인 연희전문학교의 연희에서 연과 희의 앞뒤를 바꾸면 하니의 본명인 안희연의 희연이 된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출생으로, 이후 강남에서 자라며 경기여자고등학교를 다니다 고3때 산청군의 지리산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아버지와 고모가 방송에서 부산 - 마산 지역 사투리를 아주 강하게 사용한다.

형제는 연년생 남동생을 한 명 두고 있는데,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안태환이다. 하니가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아버지와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병대 수색대에서 군 생활 중인 동생 면회를 가서 찍은 것. 누나가 군통령이 되었다! 근데 정작 동생은 '설 특집 우리는 형제입니다' 에서 시크릿의 전효성을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이 설 특집 때 동생은 말년이었고 현재는 전역해서 최근 임창정의 싱글 '그 사람을 아나요' 뮤비에 출연했고, 웹 드라마나 웹 영화 등으로 배우 활동 중이다. 그동안 방송에는 아버지와 남동생만 나왔고 어머니는 방송에는 한 번도 나오지 않으셨다. 큰 고모와 둘째 고모, 사촌 언니 둘은 쇼타임 2화에서 잠깐 나왔다.

중학교 3학년 때 JYP의 연습생 2기 오디션에 응시했었다. 친구들하고 같이 얼떨결에 나갔는데, 오디션 1차 시험을 볼 때 노래는 완벽하게 불렀으나, 면접관이 갑자기 뜬금없이 춤을 추라고 했는데 당연히 준비해 둔 춤이 없어서 시험 보는 내내 부끄러웠다고 했다. 그런데도 합격은 했다. 연습생 2기 공채 때 만난 사람들이 효린, 호야, 초아였다고 한다. JYP 오디션 결승에서 초아와 라이브 무대 공연으로 맞붙었다. 결과는 초아와 호야는 떨어졌으나, 자신은 효린과 함께 합격했다.

고등학교 1학년 무렵 JYP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당시 JYP 연습생이던 효린, 송지은, 유지와 함께 'JYP 빅마마'로 데뷔할 뻔 했으나 당시 이 그룹에서 막내였던 하니가 제일 먼저 제명당해서 무산되고 각자의 길로 뿔뿔이 흩어졌다. 후에 효린이 씨스타 데뷔를 앞두고 하니에게 함께 할 것을 제안했으나 이전에 데뷔가 무산되었던 상처가 컸던 나머지 그 당시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만약 정말로 씨스타에 들어갔더라면 지금의 EXID 역주행 신화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멤버들을 만나서 후회는 없다고 KBS2 <해피투게더>와 <아이돌스쿨> 11회에서 언급했다.

 

 

JYP에서 어이없이 쫓겨난 후 당시 동생이 공부 중이었던 중국으로 건너가 6개월 동안 있었다가, 다시 연습생 생활을 결심하고 귀국했다고 한다. 이 때 조금씩 중국어를 익히기 시작했고, 귀국한 후에도 직장인 반까지 다니며 중국어를 공부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하니의 부모님은 굉장히 무서운 분이셨다고 한다. <아이돌 스쿨> 출연 당시 학창 시절 에피소드로 매 64대를 맞은 적이 있다고 했다. 가방에 부스러기를 포함한 쓰레기가 총 64개 정도가 나와서 어머니에게 쓰레기 개수대로 매를 맞은 것이라고… 반항하면 그냥 때리는 게 아니라 먹고 있던 냄비나 숟가락으로 때렸다고 한다. 애초에 철인 3종 경기를 시킨 것이 사춘기 시절 반항기가 보여서 반항기의 힘을 빼려고 시킨 것이라고 하니, 또 그보다도 훨씬 전에 지리산 투어를 동생과 같이 가거나 했다고 한다.

어머니와의 에피소드가 하나 더 있다. 하니도 한때 성형을 해볼까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하니의 어머니는 "네가 성형한다고 해서 김태희가 되는 건 아니다" 라고 반대해서 성형 생각을 접었다고 한다. 훗날 당시 어머니가 말린 걸 감사하게 여긴다고 한다.

 

 

하니 성격

예능에서는 가차없이 망가지지만 실은 생각이 깊고 마음이 넓은 아이돌이다. 한 예로 <동상이몽>에서 본인 얼굴에 만족을 못해 성형 중독 증세를 보인 한 여고생의 이야기에 출연했는데, 하니 자신과 어머니의 일화와 함께 눈물 어린 진정성 있는 조언들을 해주면서, 칭찬에 인색하기로 유명한 김구라가 극찬할 정도로 생각이 깊은 사람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털털한 편. 활발하고 잘 까부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여성 아이돌이라면 대중의 시선을 고려해 얌전한 모습을 유지하려 애쓰는 데 비해 이런 케이스는 하니가 거의 독보적. 시원스러운 성격에 호감을 느껴 팬이 된 사람도 상당 수 있다. 여담으로 여성 팬들은 하니의 지나치게 털털한 행동들을 보며 '언니 그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 주지' 라고 한탄하기도.

무명 시절부터 성격에 대한 평가는 별 차이가 없다. 열심히 하고 착하고 털털한데 낯 가리고... 보기 비눗방울을 격퇴하는 하니장군. 이 움짤은 어찌 보면 그녀의 성격을 간단히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낯가림이 심해서 팀을 벗어나 혼자 활동하는 자리에서는 얌전해지는 편이었으나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은 듯.

예능 프로에 출연할 때 팀에서 대표적으로 개인기를 선보이는 멤버.

 

하니 비주얼하니 몸매

 

하니 그룹 내에서의 역할

비주얼

EXID라는 그룹이 성숙한 콘셉트를 메인으로 삼고 있는데 큰 공헌을 하는 멤버. 가창력이나 실력파 그룹 이미지를 주로 솔지나 LE가 담당하고 있다면, EXID라는 팀의 컨셉 이미지인 성숙한 섹시미를 가장 잘 표현하는 멤버는 단연 하니라고 볼 수 있다. 정화와 함께 팀의 비주얼 담당을 맡고 있는 만큼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다. 미모 덕분인지 <벗벗TV>에서 보이 그룹 멤버에게 대시받은 적도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마가 넓은 편이라 이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으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이마를 아예 깐 영상을 올렸다. 이마 크기와는 별개로 앞머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시시때때로 롤을 말아서 관리한다. 여타 여자 연예인들보다도 셀카에서 헤어 롤을 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덕분에 헤어 롤이 거의 트레이드마크화되었다. 예능에서도 거리낌 없이 이동 중에 앞머리를 빗고 헤어 롤을 마는 모습이 나온다. 이마가 넓어 생긴 별명이 대머리 독수리이다.

눈이 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하기 때문에 무대 위에서 가장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멤버이다. 각도나 표정의 변화에 따라 코가 매부리코로 보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하니의 어머니는 하니에게 "네가 예쁜 건 사실이라도 세상에는 예쁜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연예계에서 성공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하니는 열심히 해서 가족들을 든든한 지원군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생얼에 가까운 다른 사진들을 보면 왼쪽 눈 밑에 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니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하단의 사진에선 오른쪽에 위치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진이 좌우 반전되어있는 탓이다.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면으로 나올 땐 왼쪽 눈 밑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학창 시절 사진들을 보면 역시 마찬가지로 눈 밑 점을 볼 수 있다.

비주얼 담당이라 그런지 매 컴백마다 헤어스타일이 자주 바뀐다. (Whoz that girl - 주황머리), (I Feel Good&매일밤&위아래 - 흑갈색 머리), (Ah Yeah&낮보다는 밤&알러뷰 - 갈색 머리), (Hot Pink - 초록머리), (L.I.E - 단발머리), (덜덜덜 - 연보라&금발머리), (내일해 - 빨강) 등. 그렇다 보니 염색을 하다가 두피에 출혈이 생겼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메이크업 콘셉트에 따라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진다. 앳된 소녀 같은 쌩얼부터 시작해서 섹시 메이크업은 물론 신비로운 엘프 메이크업까지 빠짐없이 잘 어울리는 팔색조의 면모를 갖고 있다.

 

안형에서 하니로 바뀌는 모습 음악만 시작하면 180도로 바뀐다. 무대에 오르거나 뮤비에 나오면 동일 인물인가 싶을 정도로 특출난 표정 연기로 시청자를 압도한다. 하니의 이런 갭 모에는 인기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요소 중 하나다.

 

하니 미소하니 외모

 

리드보컬

워낙 비주얼이 뛰어나고 무대 위에서 특유의 절륜한 표정연기로 팀의 센터 담당이라는 인식이 강해 가려지는 면이 있으나, 사실은 솔지, 혜린과 함께 EXID 보컬을 책임지는 3명 중 한 명이다. '위아래' 이전의 활동에서는 솔지와 함께 후렴구를 종종 맡아 불렀을 정도로 보컬 실력이 좋다. 2013년 초 솔지와 함께 결성한 유닛인 다소니의 경우 흔히들 '메인보컬+비주얼' 의 조합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팀 내에서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던 두 사람이 좀 더 자신들의 가창력을 발휘해 보고자 결성한 보컬 유닛이었다. 하지만 음색이나 창법이 한국 아이돌 시장과는 맞지 않는 편이었으며, 그 때문에 다소 저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복면가왕>에서 말하길 창법 자체가 재즈에 맞는 유형이라서 아이돌 노래에 맞게 바꾸는데 정말 고생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무대 공포증도 생겼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돌계에서 흔하지 않는 창법처럼 음색 또한 독특해 EXID 노래를 듣다보면 하니의 부분은 바로 알 수 있다.

 

10년 이상 다져진 노래 기본기와 원숙한 음색으로 넓은 음역에서 모두 강점을 보이는 솔지, 고음역대에서의 맑고 청량감 있는 깔끔한 음색이 강점인 혜린과 달리, 아이돌 중에서는 상당히 희귀한 중저음역에서 강점을 보이는 유형이다. 거칠고 풍성한 재즈 풍의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위의 영상처럼 맑고 파워 있게 지르기보다는 자신의 독특한 음색과 중저음, 보컬 기술을 십분 활용한 R&B스러운 창법이 특기이다. 보컬 스타일이나 발성법이 사라 본과 거의 똑같다. 음색은 많이 다르지만, 턱을 살짝 들고 입과 코를 모으듯이 하면서 앞으로 돌출시키는 모습으로 발성한다. 이는 코를 중심으로 한 소리 구멍이 열린 대표적인 발성법 중 하나로, 하니 역시 그로 인해 상당한 성량을 낼 수 있고 깊은 호흡을 동반한 안정적인 음정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같은 멤버인 솔지와 비교해보면 솔지는 음은 그대로 두고 자체적으로 소리 볼륨을 키우고 내리고 할 수 있다. 성량을 마음대로 조절하는 스킬로 행사 때 보면 자기 목 컨디션에 따라 볼륨을 키우고 줄이고 하는 것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이런 솔지가 진심으로 발성할 때만큼의 성량을 같은 음역대 안에서라면 하니도 충분히 낼 수 있다. 흔히들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하니가 성량이 없다고 착각하는 것인데, 그건 '위아래' 때 생긴 편견일 뿐이다. '위아래' 부터는 진성이 아닌 가성으로 부르다 보니 하니의 가창력을 저평가되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었다. 실제로는 연습실에서 마이크 없이 건반 소리 뚫고 멀리 있는 카메라 마이크에 고스란히 보컬을 전달할 수 있는 이가 하니이다. 하니의 경우 현재 가요계 실정에 의해 일정 부분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다. 왜냐하면 성량보다 중요시 되는 게 달달하거나 부드러운 음색이고, 사람들이 알아주는 건 고음 뿐인데 성량은 마이크 볼륨으로 대체 가능하다. 따라서 목청만 큰 가수는 장점이 사라진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하니는 거칠고 풍성함이 매력적인 재즈풍 보컬 스타일이라 이런 가수들은 실력파를 컨셉으로 삼아 활동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하니 몸매하니 무대

 

또한 중저음의 톤이 안정적이고 매력적이나 고음은 잘 못 올리는 편이다. 그리고 격한 안무 중에는 가성을 잘 못 낸다.

 

또, 잘 주목받지 못하는 사실인데, EXID의 ‘도입부 장인’ 이기도 하다. 하니가 도입부를 맡지 않았던 타이틀곡은 2019년 기준으로 'I Feel Good' , '매일밤' , '위아래' , '내일해' 이 넷 뿐이다. 6인조 시절 첫 데뷔곡인 'WHOZ THAT GIRL' 에서도 유지의 짧은 솔로 이후 1절 시작은 하니가 불렀다.

 

특히 '위아래' 이후 부터는 하니의 도입부가 ‘EXID 타이틀곡의 시그니처이자 공식’ 으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H YEAH' , 'HOT PINK' , 'L.I.E' , '낮보다는 밤' , '덜덜덜' , '알러뷰' , 그리고 'ME&YOU' 까지, 모두 하니가 verse 1을 시작한다. '위아래' 이후의 타이틀곡들 도입부에서는 하니 본연의 허스키 보이스를 더욱 살려서 듣는 이들로 하여금 곡 초반부터 노래를 각인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는 어찌 보면 후렴(chorus) 파트보다 중요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또 후렴구로 이어지기 바로 전 펀치 라인에서 팀의 노래 진행을 매끄럽게 이어주는 역할도 많이 맡는다. 팀 내 서브보컬인 정화가 특유의 음색을 살릴 겸 살짝 부족한 가창력을 커버하기 위해보다 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많이 간다면, 하니는 후렴구를 제외한 모든 파트에서 LE의 랩과 솔지ㆍ혜린의 후렴구 파트가 유려하게 이어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중저음의 음색이 상당히 안정적이다 보니 이런 식으로 보컬을 배치해 클라이맥스로 고조되기까지 솔지와 혜린의 폭발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종합하자면, 장단점이 굉장히 뚜렷한 보컬이다. 개성 있는 목소리와 창법을 바탕으로, 곡에서 프로듀서와 리스너가 그녀에게 기대하는 바를 완벽히 채워낸다. 실제로도 하니에게 어울리는 곡이라면 그 곡에서 어떤 파트를 불러도 좋은 싱크로율을 만들어낸다. 예를 들면, <매일밤>과 <아슬해>에서의 절(verse)과 프리코러스(pre-chorus), <With Out U>와 <토닥토닥>에서의 후렴구 등. 즉 좋은 가창력을 기본으로, 특유의 음색을 내세워 곡에서 스포츠의 리베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연기

EXID로 한참 활동하는 중에는 같은 팀에 공식적인 연기 담당이 있는지라 보통 연기 담당으로는 인식되지 않고, 실제로도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큰 비중을 맡은 적은 없다. 때문에 아직 본인의 연기력을 공개적으로 보여준 적은 예능프로그램이었던 크라임씬2 정도로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으나 카메오 등으로 간간히 연기쪽에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지금은 소속사를 이적한 후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EXID 멤버들이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이후에는 가수보다는 배우에 전념하고 있지만 작품 선구안은 현재까지 그리 좋지 못하다. 연기력은 짧은 경력에 비해 나쁘지는 않은 편이지만 하니가 출연한 드라마들은 모두 1%도 안되는 저조한 시청률에다가 화제성도 되지 않은 건 물론이고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정도라 최악의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하니는 아직 배우로써의 커리어는 얼마되지 않은 것이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애초에 배우로써는 사실상 신인이라서 지금까지 출연한 드라마도 몇 개 없다.

 

하니 무대2하니 무대3

 

예능인

암흑기 시절부터 출발 드림팀 같은 예능에 자주 나왔고 역주행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예능인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이다. 역주행 이후 초창기에는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특유의 털털한 모습 어필과 기봉이, 안성댁 성대모사 같은 개인기들을 주로 했으나 2016년 후반부터는 개인기보다는 말로 웃기는 스타일이 되었다. 2017년 3월 해피투게더 900회 특집에서 제대로 분량을 뽑으면서 예능인으로서도 꽤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볼 수 있을 듯. 백종원의 3대천왕, 주간 아이돌 등에서 MC를 맡으며 진행 능력도 인증받았다.

 

역주행의 주인공

2014년 11월, 패기 넘치는 직캠 하나로 페이스북에서 화제를 모으며 걸그룹의 판도를 뒤바꿔놓았다.

이 직캠 덕분에 발표된지 3개월이 지나 활동도 끝난 상태에서 이미 차트 아웃된지 오래인 타이틀곡 위아래의 기적적인 차트 역주행이 시작되었다.

결국 직캠의 인기에 힘입어 EXID는 12월 지상파로 컴백 아닌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 당연하게도 일부 안무는 수정되어 나왔다. 하니는 뮤직뱅크 인터뷰를 통해 위의 직캠을 찍은 사람에게 직접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수소문 끝에 직캠 촬영자와 연락이 닿았지만 하니 (혹은 소속사 관계자) 의 식사 제안을 부담스러워하며 거절. 그러나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코엑스에서 열린 SAF 공연 무대에서 다시 직캠을 들고 찾아온 '파킬' 을 발견하게 되고 반가워하는 하니가 입모양으로 '고.마.워.요~' 라고 말하는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하니 본인 말로는 타이틀곡 '위아래' 안무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외국에선 더 수위 높은 안무가 많아 괜찮았다고 했다.

'위아래' 는 차트를 차근차근 오르다가 공개 119일 만에 음원차트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한다.

2015년 3월 12일 직캠 1,000만뷰 돌파 기사가 떴다.  유튜브 키워드 '직캠'으로 조회수 최상위권 영상들이 100~300만대인 것을 감안한다면, 하니 직캠의 위력을 더욱 실감할 수 있다.

2018년 8월 13일 오후 4시 기준 2,700만 뷰를 돌파하며 웬만한 아이돌 개인 직캠은 물론, 그룹 뮤직비디오보다도 더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위엄을 보이고 있다. 

2019년 4월 24일 기준으로 조회수가 2,917만회 가량이다. 3,000만 돌파가 코앞인 셈이다.

2020년 11월 20일 기준으로 조회수가 3,302만회로 3,000만회를 훌쩍 넘겼다.

 

하니 위아래하니 역주행

 

 

하니 여담 일화

어렸을 적 IQ가 145라고 한다. 물론 본인도 너무 옛날이라며 숨기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 411회에서 암기왕과 대결.

과거 초등학생 때부터 철인 3종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기록은 23분 07초.

2005년 대한 트라이애슬론 연맹이 주관하는 공식 대회에서도 3위에 입상했던 기록이 나온다.

2013년 3월 10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여자 예선 1위, 본선에서도 남자 예선 1위 손호영에 막상막하였을 정도로 수영을 잘한다. 같은 달 31일,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의 10회 방영분에 자연 미인 편에 출연해서 잠깐 검색어에 올랐다. 이 시점 이후로 EXID 멤버 중에서 예능 출연이 가장 잦아지며 팀의 인지도를 이끌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남동생과 함께 열려라 동요세상에 참가한 적이 있다.

김조한의 보컬 제자였다. JYP 연습생 시절 레슨을 받다가 JYP를 나가 중국 유학을 가는 등 방황하고 있을 때 다시 음악을 해 보지 않겠냐며 연습 나와보라고 다독였다고. 김조한이 '박소현의 러브게임' 과 '김창렬의 올드스쿨' 등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로 여러 차례 하니를 언급한 바 있다. 착하고 머리 좋고 사람 좋은 친구여서 지금의 성공이 본인도 감사하고 기쁘다고 한다.

랑또가 조건 없는 사랑을 보여준다고 해서 다소니 시절 하니의 강제 팬이 되었다. 해당 화를 참조하면 4개 국어 능통, 키도 크고 외모도 출중, 오드아이 등의 특징을 언급했는데 하니의 외국어 실력과 신장, 메이크업 콘셉트등을 생각하면 상당한 싱크로를 보인다! 그리고 지금 댓글창은 성지순례드립이 흥하고 있다.

닮은 꼴은 빅토리아 송, 슈퍼주니어의 희철 등이 주로 언급된다. 데뷔 초에는 빅토리아 닮은 멤버로 많이 알려졌지만, 2년 간의 공백기와 위아래 이후의 메이크업이 많이 변화하면서 현재는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지는 않는다.

 

하니 아이큐

 

케이블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7년 계약이 만료되면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이유로는 심리학 전공으로 공부를 해서 나중에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후배 가수와 연습생들을 위한 심리 상담사가 되고 싶다고. 추후 'Ah Yeah' 앨범 발매 후에 이에 관해 다시 해명했다. 이 때의 발언이 경솔했던 것 같다며, 자신은 10년 후에도 계속 EXID일 거라고 말했다. 그러나 7년 계약이 만료되는 2019년 5월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음으로써 저 말의 일부는 사실이 되었고, 일부 팬들은 혹시 하니가 정말 은퇴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고 있다.

2015년 2월 13일 팬싸인회가 있었다. 팬들은 연신 하니를 기다리고 있었고, 드디어 하니가 등장했는데, 터지는 플래시 세례 속에 비춰진 하니의 메이크업은 마치 썬크림을 양볼에다가 하얗게 바른 것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던 것. 이에 대해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해명하기를 차 안에서 바쁘게 화장을 수정하다가 그만 파우더가 마구잡이로 볼에 묻혀졌다고.

굉장한 노력파다. 고등학생 시절 연습생과 학업을 병행할 때도 공부를 놓지 않고 정말 열심히 했다고 한다. 그래서 성적을 잘 유지할 수 있었다고. 그래서 하니의 부모님은 가수 데뷔 직전까지 반대를 했다. 데뷔 후에는 3년이라는 기간을 줄테니 성과가 없으면 그만 두자고 제안했었고, 그녀는 그 3년 동안의 활동 기간 중 대부분을 무명 아이돌로 지내다 결국에는 차트 1위와 '역주행', '강제소환'이라는 대단한 인기를 얻었던 것이다. 바로 2015년 2월이 EXID가 데뷔한지 3년이 되는 시점이었다.

 

팀에서도 브레인을 맡고 있다. 특히, 외국어에 능하다. 중국에서의 유학 생활로 중국어에 능하고, 영어 실력도 수준급이며 예능에서 중국어나 영어를 꽤 구사한다는 것을 인증하기도 하였다. 빡빡한 잣대를 들이대기 시작하면 중국어는 중국 유학 기간 자체도 짧고 그만둔 지도 오래되었기에 유학생 수준에서 평할 순 없다. 2017년 1월 25일 니하오 차이나에서도 언급했듯 현재는 선생님께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단계라고 한다. 해당 라디오 방송에서도 급작스럽게 중국어로 대화를 시도했을 때 현지인, 유학생 수준으로 유창하게 중국어를 구사한 것은 아니고 조금씩 뜸을 들여가며 신중히 대답했다. 또한 중국에서의 첫 디지털 싱글 Cream의 중국어 버전을 녹음 할 때도 단순히 발음대로 따라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토익 900점이 생각보다 문턱이 많이 낮아진 점수라고는 하지만, 토익 900점 찍는데 딱 두 달 걸렸다는데 이 정도면 상당히 공부를 잘하는 편이다. 영어 발음도 원어민이 알아 듣는데 무리 없는 수준이니 이 정도면 어디 가서 영어 좀 한다고 할 수 있는 수준. 이 외에도 어렸을 때 철인 3종 경기에 나갈 정도로 각종 운동에 능하면서, 보컬도 특색있는 고유의 톤을 갖고 있고, 한국사능력시험 준비도 하는 등 하니는 충분히 다재다능하다고 말할 만하다.

다만 균형감각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평균대에서 항상 나쁜 점수를 받았다고 언급했고, 쇼타임 7화에서도 코끼리 코 달리기에서 유독 헤매는 모습을 보일 정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다고 고백하였다. 문제는 용변 얘기를 방송에서도 거리낌 없이 한다는 것. 어 스타일 포유에서도 홍석천이 '너 아이돌이야. 이제 빛 보기 시작했는데...' 라고 자제를 시키고 김희철도 옆에서 '데뷔 10년 된 나도 안 하는 얘기를...' 라며 거들었다. 2015년 5월 9일 식신로드에서는 이동하는 중에 신호가 와서 차를 세우고 화장실로 달려가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5월 17일 녹화분에선 버핏 테스트, 스쿼드, 데드리프트를 선보이면서 기체가 살짝 나올 수도 있다고 미리 언급하기도 했다. 후반전에 들어서 게스트로 참여한 LE가 같은 내용을 언급, 결국 하니송을 만들면서 '장트러블 메이커'가 매 마디마다 수시로 들어가게 되었다. 덤으로 안무도 통일. 그나마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멤버들 중 가장 짜게 먹는 사람이라고 한다. '순위는 내가 정한다' 에서 맛다시의 짠맛에 반한 나머지 LE 입에서 튀어나온 밥풀까지 주워 먹을 정도. 심지어 어 스타일 포 유에서는 다른 사람들은 모두 꺼리던 마마이트(!!)까지 맛있다면서 먹었다. 또한 맛소금을 라면에다가도 넣어 먹는다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밝혔다. 덧붙여 이 모든 식습관의 원인은 중국 유학때 원어민 선생님…. 다만 이러한 식습관 때문에 선술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2016년 1월 1일 디스패치의 보도를 통해 김준수와 열애중임을 인정했지만, 2016년 9월 13일 보도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게 소홀해져서 헤어졌음을 알렸다.

주요 팬층 연령대는 20~30대 남자들이 많은 편이다. 아이돌을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나잇대인 10~20대 여성층에서는 미묘하게 인기가 낮은 편인 반면 남성층에게는 인기가 꽤 높다. 그래서 김준수와의 열애설이 터졌을 때 타격이 컸다.

전성기 이후에는 출중한 미모와 다재다능함을 가지고 있어도 이상하게도 화제가 잘 되지 않는 편이다. 은근히 능력에 비해 과소평가를 받는 편인데 유튜브나 네이버 동영상같은 컨텐츠에서 다른 연예인들하고 같이 나오는 영상이 있으면 하니랑 관련된 댓글보다는 같이 나온 연예인의 댓글이 더 많다.

특기로는 영어, 중국어, 수영, 구기종목(농구, 축구 外), 복싱 등이 있다

이름 특성상 포털사이트에 검색하기가 까다롭다. 특히 보니하니의 11대 하니 이수민에 밀려 검색이 더욱 까다롭다. 안형 혹은 틀니로 구분하는 분위기다.

2016년 2월 27일 전술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를 위해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잠시 자리를 비우고 약 1달간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에 레고들은 멤버들 건강관리는 안 하고 스케줄만 계속 잡냐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다행히 치료가 잘 됐는지 3월 18일 EXID 중국 팬미팅을 통해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촬영 역시 22일 녹화에 복귀하였고 4월 2일 방영된다.

2016년 4월 들어 단발머리를 한 것이 확인되었다. 방송에서 공개된 것은 16일 백종원의 3대 천왕이 처음. 머리카락을 자른 이유를 물었더니 온라인으로 산 고데기를 쓰다가 머리카락이 끊어져서 커트를 했다고 밝혔다.

러블리즈의 유지애가 하니의 팬이라고 한다. 그리고 5월 11일 주간 아이돌 러블리즈 편에서 친해지길 바래 코너에서 상봉을 하였다.

 

하니 각선미

 

전효성 이후로 팬들이 다이어트하지 말라고 하는 아이돌이다. 비단 팬덤 뿐만 아니라 일부 남초 사이트에서도 다이어트 안 하는 게 더 예쁘다는 말들이 있을 정도. 최근 들어 하니는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 위아래 때나 위아래 이전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슬림해진 게 보일 정도다.

아육대에서는 양궁과 씨름에 나왔으나, 생각 외로 부진했다. 그래서 두 종목을 혜린에게 넘긴 후에는 주로 육상에만 나서는 중. 다만 2016 설날 아육대에서는 60m 예선 도중 부상을 당해 씨름과 계주에 나서지 못했으며, 씨름은 솔지가 대타로 나갔고 계주는 LE가 대타로 나섰다. 2017 설날 아육대를 앞두고 솔지의 건강 악화로 솔지를 대신해서 2년 만에 아육대 양궁에 나섰으나, 결승전에서 혜린의 치명적인 4점으로 EXID는 여자친구에게 패하고 말았다. 육상에서는 개인전 메달은 없지만 전통적으로 준수한 실력을 보여 주었고 2017 설날 아육대에도 400m 릴레이 1번 주자로 나서서 1레인에서 가장 먼저 바톤 패스를 할 정도로 하드캐리했지만, 문제는 혜린의 트위스트를 추는 듯한 엉성한 폼 때문에 메달조차 물 건너갈 뻔했다가 주전 앵커 정화의 스퍼트에 힘입어 0.03초 차이로 여자친구를 꺾고 오마이걸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기로 유명하다. 아무래도 무명시절이 길었던 지라 팬들에 대한 소중함이 간절해서 그러는 듯. 이건 다른 EXID 멤버들도 마찬가지다. 길거리에서 만나도 싸인을 해준다고 한다. 어떤 상대방이든 심하게 듣기 싫은 말은 본인도 용납을 하지 않지만 초면으로 만나는 팬들이라도 사소한 농담 정도는 유쾌하게 주고 받아준다.

LE는 하니를 단축번호에 된장녀라고 저장해놓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잠이 많은 하니를 보고 에이스침대 광고에서 토마스 에디슨이 "잠은 사치입니다." 라고 말하는 구절이 떠올라 하니는 사치를 많이 부린다 하여 붙여진 별명이라고... 어찌 보면 틀린 말은 아닌데 또 이게 은근히 디스하는 발언...

팔자걸음이 버릇이다. 크라임씬 2 종방연 때 박지윤이 지적. 이는 발레리나의 버릇이기도 하다. 문제적 남자에서 어릴 적 발레를 배운 적 있다고 밝혔다.  JYP 후배인 트와이스의 미나도 발레를 배워서인지 팔자걸음이 심하다.

하니의 캐릭터는 국내 연예계에선 30여년 전에 없어진 선머슴 캐릭터인데 남성 커뮤니티와 여성 커뮤니티 양 측에서 하니를 바라보는 점이 다르다. 여성 커뮤니티에선 걸크러시이자 털털한 매력의 언니 이미지라면, 남성 커뮤니티에선 화려한 외모, 남성들도 친근하게 느끼는 수더분한 누나 이미지라는 점이다. 물론 양측 모두 안형이자 하니인 그녀를 좋아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2018년 여름을 맞이해 야놀자 전속 모델이 되었는데 TV CF의 중독성 넘치는 노래와 춤, 그리고 CF 모델 하니의 시너지로 이례적으로 유튜브 조회수가 2018년 11월 기준 400만에 육박한다 (1, 2). 아이러니하게도 EXID의 완전체 활동이 뜸해질 무렵에 히트한 CF라 요샌 검색창에 하니를 넣으면 관련 검색어로 야야야야놀자가 올라오게 될 정도. 한 번은 인천공항으로 마중 나온 팬들이 하니를 위해 노래에 맞추어 야놀자 춤을 췄는데, 하니도 같이 따라서 야놀자 춤을 춰주는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그것도 심지어 가방을 메고 짐을 든 채로! 솔지 복귀 후 올라온 CUTExid 영상에서도 혜린이 따라하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MBTI가 여러 번 바뀌었는데, INTJ에서 INFJ로 바뀌었다가, 혜린의 유튜브 채널에서 검사했을 때는 INFP가 나왔다. 이후 2021년 2월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다시 INFJ가 나왔다고 공개하였다. 앞의 IN은 확실해 보이며, 혜린의 채널에 출연해 검사했을 때도 P와 J의 비율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P-J 지표는 유동적인 것으로 보인다.

 

하니 예능

 

 

티가 나지는 않는 편이지만 이쪽도 역시 방탄소년단을 무척 좋아하는 팬 중 한 명이다.

아이돌 92라인 멤버 중 한 명이다. 멤버로는 방탄소년단의 진, 빅스의 켄, 마마무의 문별, B1A4의 산들, EXO의 찬열, 첸, 백현 등이 있다. 심심할 때도, 고민이 있을 때도 서로를 먼저 찾게 되는 등 진정한 절친이라고 한다. 자신보다 어린 후배들 중에서는 이달의 소녀의 츄, 레드벨벳의 조이, 오마이걸의 유아, Apink의 정은지와 친한 편이다. 특히 정은지와는 같이 예능 출연도 한 적도 있었고 한 살 어린 정은지 입장에서 하니에게는 언니라고 불러주지만 거의 친구뻘로 지낸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선배 아이돌 중에서는 레드벨벳의 아이린, EXO의 시우민, 나인뮤지스의 경리, 레인보우의 지숙, 비투비의 서은광, 마마무의 솔라와 가장 친한 편이다. 특히 아이린과는 사적으로도 친분이 꽤 있는 편이고 애초에 하니는 조이와 아이린 외에 슬기, 웬디, 예리를 비롯한 레드벨벳 멤버들과는 모두 친한 사이다. 솔라와는 루나와 셋이서 뮤직비디오도 찍은 것을 포함해 같이 노래를 부른 바가 있다.

쾌활하고 털털한 인상과는 다르게 술은 잘 못하는 편이다. 같은 EXID 동료였던 솔지가 엄청난 주당으로 유명하고 LE 역시 술을 마시면 영어를 유창하게 해주는 면모가 있는 반면 이쪽은 술을 마셨다가 구토를 한적이 있어서 술을 전혀 즐기지 못하는 편이다. 본인도 술을 아예 못 마시는 것은 아니고 마실 때는 마시는 편인데 술에 대한 내성이 약한 듯.

의외로 부끄러움을 잘 타는 편.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출연 당시 집에 게스트로 정화를 불렀는데 복부 압박 밴드를 시연하다가 대변 신호가 와서 안절부절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이 방송되자 스튜디오에 있던 그녀는 민망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다 못해 화장실로 가면서도 혹시라도 변기에 버리는 소리가 들릴까봐 정화의 귀에 노래를 틀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갖다 대기도 했다..

2021년 삼성자산운용에서 굴려라 머니라는 달려라 하니를 패러디한 광고의 모델로 나오면서 정말 작품의 주인공 이름과 같은 모델이 채용되었다. 이때 하니는 진짜로 그 하니의 코스프레를 하였고 광고에 대한 반응도 생각보다 좋은 편.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포지션이 비슷한 편인데 하니와 경리 두 사람 모두 그룹 내에서는 비주얼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돋보였고 보컬 비중도 높은 편이다. 또한 체격까지 비슷하고 나이도 두 살 차이라서 거의 동세대이며 그룹 활동을 그만둔 이후 솔로 커리어로는 배우로 활동한다는 공통점도 있다.

발음이 꽤 좋은 편이다. 서울 토박이라서 사투리 억양이 전혀 없으며 말을 하는 속도는 빠른 편은 아니지만 어떤 말을 해도 정확하게 들릴 정도의 발음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정확한 발음 덕분에 본인은 배우의 커리어를 선택할 수 있었다.

2022년 5월 1일 자신의 30번째 생일을 기념한 케이크에서 자신의 외형을 가꾼 인형까지 있었는데 참외배꼽까지 정확히 표현해서 싱크로가 제법 높다.

2022 6 29 정신과전문의 방송인 양재웅과 2년째 열애중임을 알렸다.

 

하니 양재웅 등산
하니 양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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