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현 프로필 학력 이력 고향 나이 평가

민주당 박지현  프로필 학력 이력 고향 나이 평가

 

박지현 프로필

 

박지현

朴志玹 | Park Ji-hyun

 

출생

1996년 3월 29일 (26세)

 

가족

아버지 박원일, 어머니 오영옥

2녀중 ?째

 

학력

치악고교표 치악고등학교 (졸업)

한림대학교 앰블럼 한림대학교 (언론방송융합미디어 / 학사)

 

 

경력

추적단불꽃 활동가 (활동명: 불)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디지털성범죄근절특별위원장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민주연구원 공동이사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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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당인. 2명으로 구성된 추적단불꽃의 n번방 추적 활동가(닉네임 '불')로 활동하였다. 2022년 3월 11일부터 6월 2일까지 더불어민주당의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지냈다.

 

박지현 고향 학력 이력

학창시절

강원도 원주시 치악고등학교 졸업. 이후 한림대학교 언론방송융합미디어학과에 다녔다.

2018년 2월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강릉하키센터 프레스 자원봉사를 했다. 

2018년 6월, 2019년 6월, 2019년 12월 총 3회에 걸쳐 한림대학교에서 주관한 '좋은 수업 추천하기 에세이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국민일보 인턴기자

2018년 6월 25일~8월 17일까지 여름방학 약 2달간 학과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국민일보에서 인턴 기자 생활을 했다.

 

추적단불꽃 활동

2019년 7월, n번방이 텔레그램에 존재하는 것이 밝혀진 이후 해당하는 텔레그램 톡방에 들어가 범죄자들이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저지른 성착취 영상을 공유한 텔레그램 n번방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 활동은 한림대학교 학생인 익명의 멤버 '불'과 '단' 2인조로 구성된 추적단불꽃에서 이루어졌으며, 이 중 '불'이 바로 박지현의 활동명이었다.

사건 당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가 구성되었고 담당 주임검사는 대검 초대 양성평등담당관이었던 유현정이 맡았다. 그리고 조주빈을 비롯한 n번방 운영자들을 수사하였다. 당시 박지현은 서울중앙지검 간담회에 참석하여 디지털 성범죄의 실태와 제도의 개선점 등을 피력하였으며, 참고인 조사에 응하여 조주빈의 범죄행위와 이후 추가 기소된 범죄단체조직죄에 대해 증언한 바 있다.

2020년 6월경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대응 추진단에 합류하였다. 당시 공동추진단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정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이었다. 당시에는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추적단불꽃 명의로 활동했다. 이후 이수정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지지했다.

 

 

박지현 정치 활동

이재명 대선 캠프 활동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당대표 출마 선언

대선 막판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시 후보를 지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정계에 이름을 올렸다. 대선 패배 후 윤호중 의원과 함께 당의 공동비상대책위원장까지 맡았지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하자 직에서 사퇴했다.

이후 본인이 주도하다가 좌초되는듯했던 최강욱 의원 징계를 촉구하며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 결국 민주당 윤리심판원에서 최 의원에 대하여 당원권 정지 6개월라는 중징계를 의결하자 늦었지만 다행이고, 환영하지만 아쉽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최 의원 보호에 나섰던 처럼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당대표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라는 반박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2022년 7월 2일, 출마를 시사했다.

 

 

박지현에 대한 평가

블룸버그는 박지현 당시 비대위원장에 대해 "권력형 성범죄, 여성에 대한 폭력, 윤석열 대통령의 젠더 정책에 분노하는 한국 여성 수백만 명의 '길잡이별'이 됐다"고 평했다. 이어 한국에서 20대 여성이 주요 정당 대표를 맡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해당 기사는 나경원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 논란처럼 여야 할 것 없이 자주 갖고오는 한국 지부의 한국인 차상미 기자가 블룸버그에 게재한 것이다. 이에 별것도 아닌데 외국에서 주목한다고 호도하는 기사라는 주장이 있다.

조선일보는 비대위원장 사퇴 직후 그녀의 정치활동을 '화제와 논란 잇따른 80일'이라고 평했다. 또한 '2030 여성들 정치 참여 불러온 촉매제'였다는 여성계의 평가도 함께 전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월 31일 박지현을 "젊은 사람으로서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이 상당히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후 김종인은 6월 8일 인터뷰에서 박지현이 비교적 초기에는 잘했으나 막판 586에 대한 발언으로 분란을 야기했다며 선거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평하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박지현 내세웠던 방향과 취지를 응원한다고 밝히면서도, 86용퇴론을 꺼낸 시기는 적절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박지현 여담 일화

대학 2학년 때인 2016년 10월 15일 지역언론지 춘천 사람들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네팔에 해외봉사를 다녀왔으며 법률기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 밝혔다. 

2019년 12월 5일 모교 한림대학교에서 주최한 '2019-2 좋은 수업 추천하기 공모전에서 좋은 수업 추천 에세이 상 부문에서 장려로 입상한 바 있다. 

집에 반려견 한 마리를 기르고 있다. 선거 운동 기간에 SNS를 통해 힘들 때마다 옆에 있어주는 덕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짤막한 소개를 남겼다. 

제20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꾸려진 비상대책위원회에 공동비상대책위원장[5]으로 선임되었다. 이에 대해 페미니즘을 주요 의제로 여기는 지지자들에게는 훌륭한 인선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필기도 왼손으로 하는 왼손잡이다. 

이진심, 권지웅, 홍서윤과 함께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도권 언론에 의해 기사화되는 정도는 아니지만 친문 커뮤니티에서 여의도에 있는 민주당 당사로 함께 다니는 사진이 올라오는 것으로 이 네 명이 함께 다니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