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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프로필김소현 프로필2
김소현 프로필

 

김소현

金素賢 | Kim Sohyun

 

출생

1975년 11월 12일 (46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적

대한민국

 

가족

부모님, 여동생, 남동생

배우자 손준호(2011년 6월 18일 결혼 ~ 현재)

아들 손주안(2012년 6월 21일생)

 

 

학력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졸업)

여의도중학교 (졸업)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성악과 / 학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음악과 / 석사)

 

종교

개신교

 

데뷔

2001년 오페라의 유령 - 크리스틴 다에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sofiakim1112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김소현 몸매김소현 뮤지컬
김소현 인터뷰뮤지컬배우 김소현

 

김소현 학력 및 데뷔 활동

서울대 성악과 학사 및 석사를 졸업했으며 연기력도 출중해 많은 대형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뮤지컬 덕후들 사이의 별명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팬텀에서 크리스틴 다에 역을 맡아서 "김크리", 쏘크리, 뮤지컬 엘리자벳과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주연을 맡아서 쏘엘리와 쏘마리, 그리고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발트슈테텐 남작부인을 맡아 쏘금별로 불린다.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찌개, 된장찌개이며, 소싯 적에 카트라이더 라는 게임을 즐겨했다. 카트라이더에서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며 1등을 할때까지 계속 게임을 했다는 팬의 증언도 있을 정도.

데뷔 초반에 크리스틴, 엠마, 롯데 등의 이미지 때문에 "공주처럼 커서 뭘 알겠냐, 공주가 배우를 왜 하냐" 등의 이유 없는 악성댓글과 안티로 고생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은 김소현의 팬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

얼핏 보기에는 크리스틴이나 엠마, 안나 카레니나 처럼 우아하고 차분한 이미지지만, 실제로 그녀를 만나본 팬이나 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실제 성격은 오히려 위키드의 '글린다'와 비슷하다고 한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말에 따르면, 주사가 매우 특이하다.

예를 들어 갑자기 술잔을 탁 내려놓고 " 어머나! 너~무 좋아요! , 어머 너어무 졸려요! " 라고 한 후에 구석 소파에 쪼그려 누워 잠들어버렸다는 설.

웃음소리가 굉장히 특이하다. (" 앜 핰 핰 핰 핰! 하이얔!" )

 

 

김소현 활동

2000년대

2001년 유학 준비 중 선배의 권유로 당시 캐스팅 난항을 겪고 있던 오페라의 유령 초연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뮤지컬에 뜻이 있던 게 아닌지라 기대를 별로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높은 음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소프라노 발성을 할 줄 아는 배우가 필요했던 뮤지컬 측에서 김소현을 바로 캐스팅하게 된다. 당시 유학을 준비 중이던 학교의 교수에게 이 작품만 하고 가겠다고 했지만 첫공 커튼콜에서 받은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 소리에 이 길을 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물론 이는 뮤지컬이면서도 주연 배우들에게 성악 발성을 요구하는 작품의 특성상 가능했던 일이다. 또한 성악 유망주였기에 '성악가로 활동했다면 지금 쯤 어떻게 되었을까'라고 종종 말이 나오기도 한다.

 

초연 당시의 크리스틴 배역은 원 캐스팅으로 이혜경이 주연이었고 김소현은 얼터였다. 그러던 중 공연이 성황리에 치뤄지며 장기간에 걸쳐 무대에 올라가게 되었고, 얼터였던 김소현의 공연 비중이 점점 높아져 중반 이후로는 사실상 더블 캐스팅과 마찬가지로 공연이 진행됐다. 거기에 TV 출연, 홍보 행사 등에 상대적으로 더 예뻤던 김소현이 주로 출연, 참여하여 오히려 이혜경의 인지도를 역전하게 되었다. 물론 인기와 실력이 뒷받침되니 가능했겠지만...그래도 이혜경 입장에서는 씁쓸할 수 있는 상황. 실제로 2001년 OST에는 이혜경만 녹음에 참여했다. 이후 2009년 재연에서 최현주와 더블 캐스팅되어 OST를 녹음하게 된다.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목소리가 예전 같지 않고 이상한 쿠세가 많으며 폭이 넓은 비브라토와 두성을 활용한 발성 때문에 딕션이 부정확한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연기에 있어서는 뮤지컬이나 연극에서 필요로 하는 약간 과장되고 액팅이 감정 연기를 정확한 딕션으로 굉장히 자연스럽게 한다. 성악가 시절 하이 소프라노 중에서도 화려한 기교를 소화하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였던지라 두성을 가장 편하게 사용한다. 흉성을 쓰는 구간이 아닌 이상 전부 두성을 사용하는데 연기를 하는 캐릭터의 나이나 성격에 따라 소리를 얇게 내기도 하고 두껍게 내기도 한다. 두껍게 때는 굉장히 성량과 안정된 호흡으로 시원시원하게 부르며 가사도 들린다.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부분이 바로 두성을 얇게 내면서 가성 느낌으로 넘버를 소화하는 부분인데 음정이 불안해지는 것을 자주 있으며 무엇보다 딕션이 굉장히 좋아지기 때문이다. 흉성으로 소화를 해야 하는 저음의 경우 강하게 내지는 못하지만 본인의 음색이나 발성을 고려해볼 노력을 많이 것이 느껴진다.

 

김소현 미모김소현 라디오스타
김소현 동안김소현 화보

 

2010년대

2013년 여자 배우가 원톱으로 이끌어 나가는 엘리자벳에서 주인공 엘리자벳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재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14년에 출연한 태양왕의 프랑소와즈는 저음 부분과 넘버 소화력에서 혹평을 많이 받았으며, 정선아의 하차로 합류하게 된 브로드웨이 대작 위키드의 글린다는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다. 특히 소프라노 출신인지라 진성이 필요한 넘버들, 특히 글린다의 메인 넘버인 'Popular'가 상당히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은 데 반해, 소프라노 발성이 필요한 1막 오프닝 'No One Mourns the Wicked'나 2막 오프닝 'Thank Goodness' 등에서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비누방울 의자를 타고 날아서 등장하는 첫 장면에서 소프라노 음을 막힘없이 클린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원래 예쁘기에 미모 찬양이 많은 배우였지만 13엘리 이후로 증가한 인기에 힘입어 뮤덕 사이에서는 여신으로 통하고 있다.

2014년 마리 앙투아네트 초연에서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 역으로 출연했는데 또 다시 인생 캐릭터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2막에서의 모성애 연기는 절정. 많은 관객, 뮤덕들이 아이의 어머니가 되어서 더 절절한 연기를 표현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2015년 7월에는 10여 년 만에 재연되는 명성황후에서 신영숙과 더블 캐스팅으로 출연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 역대 명성황후를 연기한 다른 배우들과 다른 자신만의 명성황후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명성황후의 대명사인 이혜원이 메조 소프라노였기에 넘버들 중에는 저음부분도 상당히 있었는데 하이 소프라노인 김소현이 소화하기에는 너무 낮았고 음역을 높여서 부르게 된다. 그 후 2018시즌 김소현과 더블 캐스팅이 된 최현주 역시 하이 소프라노로 김소현에게 이전에 맞춰둔 악보가 있어 편하게 넘버를 부를 수 있었다고 한다.

2015년 11월에 샤롯데씨어터에서 재연을 올리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스칼렛 오하라는 거침없는 성격과 화려한 미모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며 그것을 이용할 줄 아는 영악한 캐릭터이다. 자기중심적이고 오만하며 어찌 보면 속물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물. 간단한 설명만 봐도 알겠지만 김소현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캐릭터. 그런 캐릭터는 글린다도 있었으나 글린다는 성악 발성이 메인이라 그걸로 옹호받을 여지가 있었지만 스칼렛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김소현의 어려 보이려는 연기는 최악이라고 평가받기 때문에 많은 뮤덕들이 왜 캐스팅되었는지 의문을 갖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공연 초반과는 달리 12월부터는 본인만의 캐릭터로 훌륭하게 소화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소현의 스칼렛은 2막의 스칼렛이 허영심 많고 철없는 모습을 벗어나 엄마가 되는 과정을 훌륭하게 표현한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2019년 5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하는 안나 카레니나 재연에 안나 카레니나 역으로 윤공주와 더블 캐스팅 되었으며, 캐스팅 공개 당시 뮤덕들의 반응은 의외라는 반응과 우려를 표하는 반응이다. 개막 후 솔로넘버인 '눈보라'는 불안정한 음정으로 혹평을 받았지만 뮤덕들이 우려했던 강한 진성을 내야 하는 1막 마지막 넘버인 '자유와 행복'이나 2막 후반부 '아냐 오블론스카야'는 예상외로 호평을 받고있다! 연기로 찬사를 참 많이 듣고 있다.

또한 많은 이들이 기대 반 의심 반을 가지고 주목했던 장면이 바로 김소현의 "자유와 행복" 이었다. 예상 외로 진한 진성 벨팅을 미친듯이 소화해내며 컨디션이 좋았던 일부 회차에서는 넘버 후반부에서 옥주현과 윤공주, 정선아도 시도하지 않았던 고음 애드립을 시도했고 성공시켰다. 그런데 김소현이 막공 즈음의 일부 회차에서 보여준 고음 벨팅 애드립은 옥주현이 시도했던 음보다 반음 높았다. 심지어 매우 깔끔하게 소화하여 1막이 끝나고 기립박수를 치는 이도 있었다. 여담으로 관객 중에서 "레베카를 본 기분이다" 라는 말까지 나왔다. 참고로 레베카는 뮤덕들 사이에서 유명한 고난이도의 고음노래다.

2막 중반부에서 아들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장면에 김소현 특유의 엄마 연기가 빛을 발한다. 2막 후반부에서 안나라는 인물이 정신적으로 무너져가는걸 상당히 섬세하게 표현하며, '안나 카레니나'에서 제일 임팩트가 크다고 말할수 있는 패티의 오페라 씬이 끝나면 항상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공연 후반부로 가면서 음향이 점차 좋아져서 음향빨도 받았다. 무려 블루스퀘어인데도 말이다!

 

 

이어서 2019년 8월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재연이 올라오는 마리 앙투아네트 뮤지컬에서 초연에 이어 다시금 마리 앙투아네트역에 김소향과 더블 캐스팅 되었다. 초연 멤버답게 극의 중심을 잘 잡고 이끌어 간다는 평과 함께 연기 부분에서 상당한 발전을 보였다. 철 없던 시절의 순수하고 발랄한 마리와 위엄 있는 왕비, 그리고 몰락해 가는 마리의 모습을 매우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완벽하게 소화한다. 공연 초반부에는 넘버 소화 부분에서 혹평을 들었으나 공연 중반부로 진입하면서 혹평을 들었던 '최고의 여자'나 '증오 가득한 눈'은 본인의 디테일을 대거 수정하면서 훨씬 안정적이게 바뀌었으며 '독사'는 저음 부분에서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역시나 엄마 역할 전문 배우답게 2 후반부는 찬사를 듣고 있다. 엘리자벳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 악셀 페르젠 역에 캐스팅된 남편 손준호와의 케미가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김소현 인터뷰2김소현 연기
김소현 스물다섯 스물하나김소현 스다스하

 

2020년대

2020년에는 2016년에 이어 뮤지컬 모차르트!의 10주년 공연에서 두 번째로 '발트슈테텐 남작부인'역을 맡아서 소화했다. 캐릭터의 제일 유명한 넘버인 '황금별'은 성악발성을 가미하여 좀 더 풍부하게 불렀으며, 마지막에는 하이노트를 찍어 기존의 원곡과는 다르게 불렀는데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다. 그러나 캐릭터 자체의 해석을 너그럽고 인자한 남작으로 하여 남작 노선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성악 발성 또한 앙상블들과 같이 부르는 '여기는 빈', '모차르트 모차르트' 등의 곡에서 풍부한 성량과 높은 고음을 지르는 것이 앙상블 목소리와 어우러져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마리 앙투아네트 이후 긴 휴식기를 거치면서 회복된 목소리도 호평에 한 몫 했다.

특히 2021 마리앙투아네트에서 김소현 본인의 연기 인생에서 연기력이 최고 수준에 달했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마리를 보여주었다. 특히 2막 후반부에서 감정이 파도를 치다 못해 쓰나미를 일으킨다고 봐도 되는 작품의 특성도 특성이지만, 김소현의 "엄마가 미안해" 와 " 앞을 봐 당당하게 울지마 엄마를 위해" 부분에서의 절규에 가까운 진한 벨팅은 관객석에 앉은 관객들이 우느라 단체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기도 했다.

 

 

김소현 여담 일화

엄청난 동안이다. 2022년 기준으로 48세이며 외모로 보면 손준호와 동갑 혹은 연하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본인도 이 동안 기믹을 밀면서 종종 인스타에서 '중학교 때 데뷔했다'라고 드립을 치는데, 속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집안이 엄청나다. 아버지인 김성권은 서울대학교 의대 신장내과 교수, 어머니는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며, 남동생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해 현재 서울대 의대에서 교수직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여동생도 김소현과 마찬가지로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말 그대로 온 집안이 서울대인 가운데, 현재의 남편 손준호는 연세대학교 성악과 출신이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는 학력 이야기가 너무 나와서 수줍어했는데, 패널들은 "(남편과) 겸상하나요?",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라고 말하며 신나게 놀렸다.

 

2011년에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했는데, 손준호가 8살 연하여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오페라의 유령 공연 중 크리스틴과 라울 역으로 서로 만나게 되었는데, 손준호가 김소현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대시했다고.

손준호와의 연애 시작 에피소드도 재미있다. 김소현의 동안 외모 덕에 상대역인 배우가 자신보다 어릴 때가 종종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상대 남자 배우가 자신에게 말을 편하게 못 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느 때엔 무대 위에서 "안녕!" 하고 인사해야 하는데 고개를 꾸벅하며 "안녕하세요." 하는 실수까지 있었던지라, 손준호에게는 처음부터 "누나라고 하지 마라. (극중 이름인) 크리스틴이라고 부르며 편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런데 점점 손준호의 대시가 점점 저돌적이 되자 본인을 우습게 보는 건 아닌가 싶어졌고, "넌 내가 아니라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거다."라며 매몰차게 거절했다고. 실제로 연기에 깊이 빠져 상대역을 사랑하는 일이 드물지 않았고, 손준호는 가뜩이나 데뷔작이었으니 김소현 입장에서는 진심이라 믿기 어려웠다. 게다가 8살이나 연하였던지라 마냥 동생 같아서 처음엔 남자로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던 중, 당시 김소현이 소개팅을 한창 다니고 있었는데 주선자 커플까지 넷이 만난 자리에서 그날 처음 본 소개팅남이 옆자리에 앉아 자꾸 원치 않는 스킨십을 시도했다고 한다. 마음이 상한 김소현은 자리에서 울며 뛰쳐나왔는데, 때마침 손준호가 전화를 걸어왔다고. 김소현이 우는 것을 알아챈 손준호는 당장 달려왔고, 그날 처음으로 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손준호를 바라보니 정말 괜찮은 남자라는 생각이 들어 연애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손준호와 김준수가 친해진 덕분인지, 김준수와도 가까운 사이다. 오히려 김준수와 먼저 알게 된 건 김소현이었는데, 2013년 엘리자벳 재연에서 각각 엘리자벳과 토드(죽음) 역을 맡아 상대역으로 공연하게 되었던 것. 당시 마지막 공연날 김소현이 "제가 또 언제 준수 씨를 보겠어요."라고 하자 김준수는 "앞으로도 계속 볼 거예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후 남편 손준호가 김준수와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되자, 자연스레 김소현 또한 김준수와 친밀해진 듯하다. 김준수가 오랜만에 텔레비전 예능에 출연하자 SNS에 축하글을 쓰기도 했으며, 세 사람이 함께 뮤지컬 홍보차 라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김준수가 세운 소속사인 팜트리 아일랜드에 들어갔다. 김준수가 대표님이라 부르지 말아달라고 하자 "회장님"이라고 부른다.

손준호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이야기한 바로는 쌩얼을 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 잠도 자기보다 늦게 자고 일어날 땐 일찍 일어나 간단한 기초 메이크업은 다 한 상태라고. 둘 사이에는 아들 손주안이 있다.

서유리와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며, 엠마 스톤하고도 닮았다. 김세정과 신민아도 닮은 꼴로 언급된다.

실제로 보면 얼굴이 콩알만하고 눈이 수박만큼 크다고 한다.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봐도 김소현의 눈 크기는 정말 커 보인다.

34회 청룡영화제 심사위원 이력이 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현재의 나희도 역할을 맡으며 1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마리 앙투아네트, 엘리자벳 등에서 여왕을 맡았고, 많이 죽기로 소문났다. 1년이 160번은 죽은 셈. (22년 6월 29일,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김소현 남편 연대김소현 남편 겸상
김소현 손준호김소현 자녀
김소현 손준호 커플김소현 손준호 데이트

 

김소현 출연 작품

뮤지컬

2001년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 다에

 

2002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마리아

 

2003년

그리스

샌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롯데

 

2004년

고고비치

민디 친칠라

 

지킬 앤 하이드

엠마 커루

 

2005년

아가씨와 건달들

사라 브라운

 

피핀

캐서린

 

2006년

사랑은 비를 타고

유미리

 

브루클린

브루클린

 

그리스

샌디

 

2007년

하루

민연두

 

대장금

서장금

 

2008년

실연남녀

윤지아

 

마이 페어 레이디

일라이자 두리틀

 

지킬 앤 하이드 (2008-2009)

엠마 커루

 

2009년

삼총사

콘스탄스

 

로미오 앤 줄리엣

줄리엣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 다에

 

2010년

지킬 앤 하이드

엠마 커루

 

2013년

엘리자벳

엘리자벳

 

2014년

태양왕

프랑소와즈 맹트농

 

위키드

글린다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

 

2015년

명성황후

명성황후

 

20주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오하라

 

2016년

모차르트!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팬텀

크리스틴 다에

 

2018년

명성황후

명성황후

 

엘리자벳 (2018-2019)

엘리자벳

 

2019년

안나 카레니나

안나 카레니나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

 

2020년

모차르트!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10주년

 

2021년

명성황후

명성황후

25주년

 

팬텀

크리스틴 다에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

 

연극

2007년

미친키스

신희

 

드라마

2007년

왕과 나

정씨

 

2011년

뮤지컬 서바이벌 왓츠업

1화 특별출연

 

2017년

내성적인 보스

 

2022년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현재)

 

 

김소현 수상 경력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9년 <2018 아시아컬처어워드> 여우주연상

2018년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의 스타상

2016년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우주연상

2015년 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의스타상

2013년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

2011년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의스타상

2009년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의스타상

2008년 제25회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스완어워드 문화인 부문상

2008년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2006년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 외 다수

1997년 KBS 신인음악 콩쿨 여자부문 1위

1997년 한국 청소년 성악 콩쿨 여자 1위

1997년 독일문화원 주최 독일가곡 콩쿨 입상

1996년 중앙일보 주최 콩쿨 입상

1995년 Schubert 콩쿨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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