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부상일 고향 나이 재산 학력 이력 프로필 - 법조인 출신

 

부상일 프로필
부상일 프로필

 

부상일

夫相一 | Boo Sang-il

 

출생

1971년 8월 19일 (50세)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평대리

(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학력

광양초등학교 (졸업 / 33회)

제주제일중학교 (졸업 / 36회)

제주제일고등학교 (졸업 / 33회)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해양학 / 학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현직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

 

 

약력

제41회 사법시험 합격

제31기 사법연수원 수료

청주지방검찰청 검사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

제주대학교 법정대학 법학부 조교수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

씨케이인베스트먼트 감사


대한민국의 법조인 및 정치인이다.

 

부상일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71년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제주광양초등학교, 제주제일중학교, 제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해양학과를 졸업한 뒤 학사편입하여 동 대학 법과대학 사법학과를 졸업하였다.

2002년 제31기 사법연수원 과정을 수료하고 2007년까지 청주지검, 제주지검, 의정부지검에서 검사로 근무하였고, 2007년 검사를 사직한 후 제주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다 2009년 하반기부터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김우남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공천까지 받았으나 후술한 사건으로 인해 공천장을 박탈당했다. 이 여파로 당시 상대 당 후보인 김우남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었으며 자유선진당 후보로 나온 강정희 후보가 어부지리로 선거비용 전액 보전 받는 수준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정치인 부상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분열한 후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겼으나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합당 움직임에 반발하여 2017년 12월에 탈당했다. 그로부터 2년 후인 2019년 12월에 자유한국당에 복당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이번에도 현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2년 제주시 을 선거구 오영훈 전 의원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위해 지역위원장직에 사퇴를 했고, 이후 오영훈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확정되어 직을 사퇴하자 출마를 선언하였다. 동년 5월 12일 국민의힘 경선에서 승리하였다. 그러나 본선에서 민주당 김한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요약하면 더불어민주당 우위의 제주도에서 다섯번을 도전했으나, 4회 낙선, 1회 공천 박탈에도 14년째 도전 중인 근성의 사나이. 그래도, 첫 도전이 37세로, 2022년 기준 아직도 50대 초반의 젊은 나이인데다가, 20대 총선과 2022년 재보궐선거는 그래도 석패했기 때문에 도전을 계속 할 가능성이 높다.

 

부상일 선거운동

 

부상일 논란 및 사건 사고

2012년 3월 5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제주시 을 후보로 공천되었으나, 3월 22일, 부인이 금품 및 향응제공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해 공천이 취소되었다. 후보등록마감일(3월 23일)이 불과 하루 남은 상태라 새누리당은 제주시 을 무공천을 결정했다. 4월 13일, 부상일 측 선거사무원이 검찰에 구속되었고, 7월 20일, 부인과 선거사무원 모두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20년 3월 1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선 중이던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부상일 예비후보가 18,19,20대 총선에 출마했음에도 공천권을 박탈당한 19대 총선 경력을 의도적으로 누락해 공관위에 제출했고 공천 심사를 받아 경선 무대에 올랐다며 허위 이력 기재는 명백한 부정행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부상일 측은 중도하차를 했기 때문에 득표율을 적을 수 없어 기재하지 않은 것일 뿐이고 타 후보자의 공천 서류를 봤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2022년 5월 17일, 제주방송을 비롯한 언론사 대담에서 "제주도가 전라도화 됐다는 말에 공감하지 않을수 없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 측은 지역감정 조장 발언이라며 즉각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심지어 해당 발언이 나온 게 5.18 바로 전날인 5월 17일인지라 더욱 논란이 되는 중.

국힘 제주도당과 후보자 측은 민주당이 발언의 본 뜻을 왜곡하고 있다며 오히려 민주당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것으로 후보의 발언에는 문제가 없다는 어이없는 입장을 밝혔다. 

뒤이어 2022년 5월 19일 낸 성명에서는 '막대기만 꽂아도 민주당 찍도록 가스라이팅 당한 제주'라는 다시 한번 논란의 소지가 있는 표현을 써 다시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김한규 후보는 물론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김우남 후보 역시 "지역감정을 부추겨 반민주당 결집을 노린 무리수"라고 비판했다.

 

 

부상일 선거 이력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 제주 을

26,474 (37.83%)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 제주 을

41,456 (42.26%)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 제주 을

49,862 (41.06%) 낙선 (2위)

 

2022

6월 보궐선거

제주 제주 을

47,954 (45.14%) 낙선 (2위)

 

 

그리드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