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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장 백경란 프로필 나이 학력 이력 고향 코로나 대책

질병관리청장 백경란 프로필 나이 학력 이력 고향 코로나 대책

 

백경란 프로필
백경란 프로필

 

백경란

白敬蘭 | Paik Kyung-ran

 

출생

1962년 3월 25일 (60세)

서울특별시

 

재임기간

제2대 질병관리청장

2022년 5월 18일 ~

 

학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의학 / 석사)

서울대학교 의학대학원 (의학 / 박사)

 

 

약력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문의

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분과 전임의

예일 대학교 의과대학 감염내과 연구전임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조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부교수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분과 과장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교수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분과 교수

제30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

 


대한민국의 의사, 교수이다. 내과 , 감염내과 전문의이며 제2대 질병관리청장이다.

 

백경란 학력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내과학과 감염내과학을 전공하여 1999년 박사학위까지 취득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백경란 교수

 

백경란 여담 일화

2020년 코로나19 초기에 외국인 입국을 제한하자고 주장했고, 이후에도 정부가 방역 정책 등을 완화할 때는 거리두기 강화의 필요성을 부각하는 등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안철수의 1년 후배이고 김미경 교수와는 대학 동기이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시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추천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하마평에 올랐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정호영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하면서 공직 입직이 무산될뻔 했지만 질병관리청장으로 임명되었다.

 

 

백경란 비판 및 논란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여러차례 비난했던 의료인 중 한 명이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메르스 유행 당시 삼성서울병원에 근무하면서 병원 내 집단감염에 책임이 있는지라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취임 이후인, 2022 7월부터 확진자 수가 더블링을 하며 하루 확진자 십만에 초읽기에 들어간 수준이지만 전임자가 보여준 성과인 반의 반도  미치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말로는 과학 방역을 주장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방역을 정치방역으로 폄하하더니 정책에 대해선  틀에서의 변화 없이 백신에 대한 국가 지원을 완전히 방치하고 코로나 검사를 사실상 유료화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기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오죽하면 질병구경청장, 국가도주방역, 가학방임이란 조롱을 듣고 있는 지경이다.

 

백경란 브리핑백경란 코로나

 

백경란 주요 발언 및 평가

2015년 메르스 대응 관련, 2022년 3월 사회복지분과 인수위원 내정 시 고려대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 "과학적인 방역 체계를 확립하는데 있어 적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2015년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당시 삼성병원이 감염병 해결에 실질적인 노력을 했다”고 평가 출처-이데일리 질병관리청장 취임사(2022.5.18), "정은경 청장 노고에 깊은 경의…막중한 책임감 느낀다" 발언. 취임사에서 "질병관리청 초대 청장으로 4년 10개월의 임기를 훌륭히 마치고 어제 퇴임하신 정은경 전 청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불확실성이 큰 코로나19 팬데믹 속 국민의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한 최선책을 찾으려 부단히 고민하고 노력하신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서 "저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들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해 달라는 소명을 부여받았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는 질병관리청의 청장으로 봉사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며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발언 출처-노컷뉴스 

2022년 [질병청장] 취임 첫 기자간담회(2022.6.9.) 기자간담회에서 “확진자 격리 의무를 해제하면 확진자 증가는 불가피하기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고위험군이 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갖춰야 하고, 아프면 쉴 수 있는 사회적 문화와 제도도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백 청장은 “지금은 마냥 방역을 강화할 수는 없는 시점”이라면서도 “유행 증가 시 정책의 의학적, 사회·경제적 영향을 평가해 결정하고, 과학적 근거에 따라 방역을 더 강화해야 한다면 목소리를 강하게 낼 것”이라고 강조 출처-세계일보 

친분 인사 지적에 대한 발언(2022.6.9), "임명권자나 안 의원이나 저의 전문성과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에 임명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발언 출처-국민일보 

2022년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방역대책 발표(2022.7.13), 백청장은 브리핑에서 "이전과 같은 일률적인 전국민 대상 거리두기는 현재 검토하지 않는다"며 방역정책을 의무형이 아닌 국민 자율 참여형으로 운용한다고 강조했고, 재유행 대응은 확진자 발생 통제보다는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에 초점을 두며, 이를 위해 백신과 치료제를 유행 상황에 맞춰 선제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 밝히며, "이번 방역대책의 목표는 기존처럼 전체적 감염 차단·통제보다는 고위험군 관리와 중증 예방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라며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 출처-연합뉴스 

 

백경란 방역 대책백경란 과학방역

 

백경란 이력 및 연구논문

대한감염학회 제30대 이사장 (2019.12.~2021.11.) 코로나19 펜데믹 시기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코로나19 연구와 방역의료 정책 제안 등을 하였다. 

 

<참여 연구(백경란, PECK, KYONG RAN) 모음>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지원 페이지 기준 (2022년 7월 현재, 417개)

 

<코로나19 연구 관련 언론보도>

코로나19-특이 T세포 기능·특성, 세계 최초로 규명(Immunity, 2020.12.10), 'PD-1-expressing SARS-CoV-2-specific CD8+ T cells are not exhausted, but functional in patients with COVID-19'), 대한감염학회 공동 연구팀(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고재훈,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준용, 충북대병원 정혜원, 고대안산병원 최원석, 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서울의료원 최재필, 원주세브란스병원 김영근)과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면역 및 감염질환 연구실(신의철, 나민석)의 협력연구를 통해 코로나19-특이 T 세포의 기능 및 특성을 세계 최초로 밝혀 국제학술지 `면역`에 발표.출처-매일경제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중증 환자에 효과"(대한의학회지(JKMS), 2021.3.22)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김성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 등 국내 20개 연구팀은 중증 코로나19 환자 86명을 분석, 연구팀은 “시간이 지날수록 투약군에서 바이러스 배출 정도가 떨어지는 정도도 컸다. 분석결과를 미루어 볼 때 중증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렘데시비르 치료를 조기에 적용해야 한다”고 밝혀 출처-동아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국내 의료진 분석결과 (대한의학회지(JKMS),2021.4.12)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김시호 삼성창원병원 감염예방관리실장 연구팀 분석, 의료진 1483명 분석해보니 아스트라제네카 맞은 젊은 의료종사자에서 경증에서 중증도 이상반응 흔히 보고됨,“불필요한 두려움을 완화하고 예방 접종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예상되는 이상반응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혀 출처-동아사이언스 

 

 

"정부의 백신 접종 전략 성공하려면 새 정보 제때 반영하는 유연성 필요" (대한의학회지(JKMS), 2021.6.14)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과 정희진 대한백신학회 부회장(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박혜숙 한국역학회 연구위원장(이화여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 관련 전문가 13명이 참여한 백신 분배전략에 관한 조사결과,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매일 등장하는 새로운 정보를 접종계획에 제때 반영해야 한다 제언 출처-동아사이언스 

코로나19 중환자가 된 20~40대, 위험요소는 ‘비만’(대한의학회지(JKMS), 2022.5.25) 시혜진(가천대)·남엘리엘(고려대)·김보미(성균관대) 교수, 백경란 교신저자(성균관대 감염내과) 논문을 보면 2021년 7월1일~11월30일 전국 11개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50세 이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142명 중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비율은 69.7%로 일반인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연구진은 “기저질환이 없는 젊고 건강한 성인이라도 중증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백신 접종 같은 예방 조치에 주의를 더 기울여야 한다”고 밝혀 출처-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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