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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프로필

 

추사랑

Choo Sa Rang

 

본명

秋山 紗蘭

あきやま さらん

(아키야마 사랑, Sarang Akiyama)

 

한국명

추사랑

 

출생

2011년 10월 24일 (10세)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국적

일본

 

신체

145cm, 220mm

 

가족

아버지 추성훈, 어머니 야노 시호

할아버지 추계이(1951년생), 할머니 류은화(1954년생), 고모 추정화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choosarang_official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외동딸이며, 대한민국에서는 추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에 출연해 알려져 있다.

 

추사랑 슈돌추사랑 귀여움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 애교
추사랑 식탐추사랑 외모
추사랑 미모추사랑 아빠

 

출생 이전에 재일 한국인 출신 아버지인 추성훈이 일본 국적으로 귀화했고 어머니는 원래 일본인이기 때문에, 출생 시부터 단독 일본 국적이다. 법적으로는 '아키야마 사랑'이 본명이다. 일본어로 '사랑'이라는 뜻을 지닌 낱말이 아니라 한국어 '사랑'을 그대로 음차한 것이다. 다만, DQN 네임으로 까일 수도 있는 소재이기에 '사랑' 부분의 표기를 정식으로 즉, 호적 상에는 발음만 같은 한자를 이용해 紗蘭으로 등록한 듯하다.

 

일본 이름이므로 만약 일본어 외래어 표기법을 준수할 경우 원래는 아키야마 사란이라고 적는 것이 맞다. 실제로 FM을 중시하는 언론 보도 등에서는 '아키야마 사란'이라고 쓰기도 한다. 다만 한국어 사랑을 음차한데다 한국명도 똑같이 사랑이기 때문에 십중팔구는 일본명도 사랑이라 쓴다.

 

'사랑'이라는 이름에 대한 비화가 있다. 추성훈은 2001년에 일본으로 귀화를 결심하는데, 그로 인해 추씨 성을 버리게 된 것 때문에 본인의 부모에게 굉장히 죄송한 마음을 가졌다. 특히 추성훈의 아버지는 끝까지 반대를 하였는데, 그래서 추성훈은 자식의 이름을 한국식으로 짓겠다고 다짐했다. 딸 사랑이에게 한국어를 같이 가르치는 까닭도 귀화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과 한국인의 후손이라는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훗날 SBS 힐링캠프에서 아버지는 추성훈이 자식에게 한국어 이름을 지어준 것에 대해서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기뻐했다.

 

추사랑 근황추사랑 셀카
추사랑 인스타그램추사랑 인스타그램 셀카
추사랑 야노시호추사랑 추성훈

 

추사랑 방송 활동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남녀노소 불문 전 국민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엄마들 사이에서는 추사랑 앞머리가 유행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표정이 풍부하고 화면 장악력이 뛰어나 방송 초기부터 광고를 수십 편 찍었다. 인기를 끌었던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외동이라 슈돌 촬영 중 대화 상대가 아빠뿐인 상황에서 오로지 추사랑 본인의 매력만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는 점이 대단하다.

아빠인 추성훈과 함께 '추블리 부녀'로 불린다.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초특급 애교로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들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렸다. 지금이야 모든 아이들이 고루 인기를 얻었지만 당시에는 추사랑 개인의 인기로 정규 편성이 확정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었다. 그야말로 프로그램을 있게 해준, 프로그램을 유지시키는 일등공신이다. 그 덕분에 방송 시작한 지 몇 주도 안 되어서 광고 촬영까지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추사랑은 2013년과 2014년 KBS 연예대상 인기상을 수상했고, 추성훈은 2013년 KBS 연예대상 최고 엔터테이너상, 2014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2015년 KBS 연예대상 핫 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추성훈은 파일럿 출연 이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정규 편성이 되면 그 이후에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했다. 일본 도쿄에서 거주하고 있다 보니 사랑이가 일본어를 더 자주 사용하고 한국어는 알아듣기만 하는 정도였기 때문에 한국 방송에서 일본어를 쓰는 모습이 안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랑이가 한국어를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고, 또 오사카에 거주하는 추성훈의 아버지가 파일럿 방송 시청 후 TV에서 계속 사랑이를 보고 싶다고 하여 출연을 결정하였다. 또한 아내인 야노 시호가 적극 추천했다고 한다.

 

당초 추성훈의 바람대로 사랑이는 방송이 거듭될수록 점점 발전하는 한국어 실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엄마나 유토 등 일본 사람과 말할 때는 일본어를 사용하고 아빠나 다른 한국인과 말할 때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등 언어적 감각이 뛰어나다. 2014년 초 슈퍼맨 가족들이 사진 촬영을 하느라 다 함께 모인 자리에서 사랑이가 아빠에게 손가락으로 무얼 가리키며 "これ('코레'로 발음하며 '이것'이라는 뜻이다.)" 라고 하자 옆에 있던 장현성의 둘째 아들 준서가 추성훈에게 코레가 뭐냐고 물었는데 사랑이가 "That's! That's!" 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낸 적도 있다.

추사랑이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엄마 야노 시호와 아빠 추성훈을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와 애교, 상상을 초월하는 먹방이다. 추성훈과 함께 오키나와 여행을 한 사랑이가 엄마 야노 시호에게 "말 탔어", "수영 했어" 라며 자랑하는 장면은 귀여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또한 두 살배기라고는 믿기지 많을 만큼 왕성한 식욕으로 먹사랑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아기 식신 기믹이다. 아무리 졸려도 음식만 보면 눈이 초롱초롱해지고, 심지어는 아빠가 몸을 만들기 위해 먹고 있는 단백질 음료까지 탐낸다. 이러한 먹성 덕분에 과일 광고, 라면 광고, 요거트 광고를 촬영하였다. 이외에도 워터파크/실내 스키장, 화장품, 이동통신사 등의 광고를 찍었으며 아동복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추사랑과 더불어 추성훈의 딸바보 속성 또한 화제가 되었다. 아내에게는 뽀뽀 한번 제대로 안 해주는 무뚝뚝한 남편이지만 딸에게는 사르르 녹는 딸바보 그 자체이다. 그러나 추성훈도 카메라가 꺼지면 자상한 애처가로 돌변한다고 한다. 카메라가 꺼진 줄 알고 부부가 서로 애교 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추사랑 저요추사랑 하잇
추사랑 모델추사랑 화보

 

애교 많은 추사랑이지만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는 낯을 가린다. 추성훈과 친한 사이인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집을 방문해서 사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선물 공세와 노래로 애쓰는가 하면, 허경환은 연예대상 시상식 때 미니마우스 가방을 선물하고, 이영자는 팅커벨 댄스(!)까지 선보이며 관심을 받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사랑이의 반응은 모두에게 무덤덤했고 광희와는 한참 후에야 익숙해져서 같이 놀았다. 이처럼 "쉬운 여자가 아닌" 추사랑의 마음을 제일 빨리 사로잡은 어른은 UFC 선수인 김동현이었다. 김동현 선수가 사랑이와 금방 친해진 것은 미혼임에도 아이의 심리를 잘 알았기 때문이다. 다른 어른들이 만나자마자 선물을 주며 사랑이의 마음을 얻지 못한 반면 김동현은 선물로 가져온 장난감을 가지고 밀당을 잘했다. 게다가 아기들은 같이 있는 사람이 부모와 친한 사이인지 아닌지를 동물적인 감각으로 잘 알기 때문에 부모와 친한 사람일수록 자신도 더 금방 친해진다고 한다. 추성훈과 친하지 않은 것이 티가 나는데도 자신의 홍보를 위해 사랑이의 유명세를 이용하려고 출연한 이 분과는 달리, 김동현은 평소에도 추성훈과 호형호제하는 절친한 사이인 만큼 사랑이도 더 편하게 여겼을 것이라고 보았다.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힘이 무척 세다. 추사랑은 아빠의 힘을 닮았다고 야노 시호가 언급했다. 선천적인 점도 있지만 추성훈 일가가 틈틈이 운동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에게 양 손가락을 잡아 매달리게 하고 아이를 올렸다 내렸다 하며 손목 힘을 키워준다든가, 도장에 데려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간단한 유도 기술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 또한 아빠뿐만 아니라 할아버지도 전직 유도 선수였고 할머니는 전직 수영 선수였다. 그래서인지 추성훈이 사랑이에게 수영도 의욕적으로 가르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휘재 일가의 쌍둥이 돌잔치 때 야노 시호와 추성훈이 증언한 바에 따르면, 일본의 돌잔치에는 "평생 짊어지고 갈 양식을 든다"라는 의미로 쌀 1.8kg 정도를 등에 얹어주는 풍습이 있는데, 사랑이는 짊어지고 벌떡 일어났다고 한다. 이쯤 되면 아버지를 닮아서 천하장사다.

원래 추사랑은 아빠가 싸우는 걸(?) 무서워했다. 추성훈이 따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사랑이를 데리고 연습장에 가서 운동을 한 적이 있는데, 아빠가 가볍게 연습하려는 걸 보기만 해도 울었다. 그러나 몇 달 후에는 울지 않고 아빠가 연습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본다. 그래도 직접 하는 건 아직 싫은 듯한 게, 할아버지가 유도 하자고 달래도 내내 울기만 했다. 그리고 10개월 후 방송에서는 아빠와 할아버지에게 유도 기술을 거칠게 배우면서 넘어져도 울지 않는 유도소녀로 성장했다.

 

 

오사카에 있는 추성훈의 부모님을 방문했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한 모습도 훈훈했다. 특히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씨는, 추성훈이 어렸을 때 매우 무섭고 엄한 아버지로 기억하고 있었으나, 손녀 앞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고 요리를 직접 해주며 사랑이가 귀여워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디즈니 캐릭터, 그 중에서도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를 좋아한다. 포크도 미키와 미니가 없으면 울기까지 하고, 엄마나 아빠보다 미니가 더 좋다는 말로 두 사람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는 포크에서 도날드 덕 캐릭터를 발견하고 미키 마우스도 찾아달라고 했는데 추성훈이 미키 마우스 모자를 씌워줘서 미키마우추로 변신했다. 반면 추성훈은 디즈니 캐릭터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어 진땀을 뺐다.

디즈니 캐릭터뿐만 아니라 호빵맨도 굉장히 좋아한다. 볼을 잡아당기며 카레빵맨 흉내를 내고, 한국 찜질방에서 호빵맨 인형이 있는 인형 뽑기를 보고 갖고 싶다고 졸랐다. 인형 뽑기에서 처음 뽑은 것은 호빵맨이 아니라 라바였는데, 마음에 안 드는지 울었다. 참고로 뽀로로도 엄청 좋아한다. 실제로 2014년 9월 14일 촬영분에서도 한국 가면 뭘 제일 하고 싶냐고 시호가 묻자 사랑이는 안녕 뽀로로라고 말했고, 뽀로로를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어리광도 부리고 심통도 부리는 아기다운 모습이 많이 보였지만 최근에는 확실히 하나의 인격체로서 조금씩 성숙해져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친척 동생 하루토가 왔을 때 엄마와 얘기하다가 '저요!'를 너무 큰 소리로 질러 하루토가 깜짝 놀라자 이내 작은 목소리로 "조용하고 하이~"를 시전했다. 그리고 하루토가 물가에서 놀다가 눈에 물이 튀어 울자 하루토가 탄 자동차 수레를 끌어주었다. 한국어 실력이 늘면서 '같이' 라는 말을 배웠는데, 밥을 먹을 때 같이 먹자고 하는 등 엄마 아빠나 주변인을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도 보인다.

 

추사랑 수영추사랑 바다

 

오하라자와 유토라는 절친한 남자친구가 있다. 2014년 9월 14일 방송분에서 1주년 녹화 종료 후 유토와 함께 한강 유람선을 탔는데, 선상 가수가 부르는 Let it go 및 밤의 불꽃놀이를 하였다. 또한 유토와 달리기 시합을 종종 한다. 시합에서 유토에게 지면 울보가 되고, 재시합을 해서 유토가 지면 그때는 유토가 울보가 된다. 그것을 바라보는 추성훈의 입장은 난처할 뿐이다.

아빠 추성훈이 UFC 대회에 대비하기 위해 엄마에게 배턴 터치를 함으로써 한동안은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하였다.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한국으로 건너와서 김장을 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그 동안 할아버지는 좋아하면서도 할머니와는 다소 어색했던 것이 이 시기에 많이 없어져서 할머니에게 껌딱지처럼 붙어 애교를 부려 할머니를 흐뭇하게 했다. 추성훈의 UFC 경기가 방영될 때, 추사랑은 아직 나이가 어려 아빠의 경기를 보지 못하도록 미리 재워놓았다. 경기가 끝나고 추성훈이 돌아온 후, 야노 시호가 추성훈의 다친 얼굴을 보며 눈물을 펑펑 쏟자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말하면서 자신도 울먹거리는 표정을 지었다. 다음 주 예고에서 다시 추성훈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나왔다.

상황극 혹은 가게 놀이를 좋아한다. 사촌 언니인 유메와 놀 때마다 가게 놀이를 했는데, 210엔을 좋아해서 모든 물건을 210엔에 파는 것이 귀엽다. 

한국 동요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점점 발전하여 개사까지 한다. 유토 생일에는 피아노를 치며, 유토와 함께 살고 싶다는 의미의 가사를 담은 노래를 작사, 작곡하여 유토에게 들려줬다. 그리고 슈퍼맨 가족들이 다 함께 제주도에 갔을 때는, 한국 동요와 본인이 직접 개사한 노래를 차 안에서 쉴 새 없이 불렀다. 이전에 야노 시호가 김치를 먹고 "매워!"를 일본어로 말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걸 기억했는지 루돌프 사슴코 노래를 "사랑이 엄마요. 매워 매워 김치야!" 라고 바꿔 부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아빠와 장난을 잘 친다. 아빠와 함께 오키나와 여행을 갔을 때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이루카와?(돌고래는?) 우마와?(말은?)" 라며 아빠에게 반복 질문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아빠가 "지금" 이라고 답하며 손가락을 들 때마다 사랑이도 아빠의 손동작을 따라하며 장난을 쳤다. 할아버지, 아빠와 함께 간 유도장에서는 아빠가 사랑이 다리를 걸고 넘어뜨리지만 울지 않고 벌떡 일어났다. 아빠를 많이 좋아해서, 장래희망이 무엇이냐는 아빠의 질문에 "아빠 사랑하고 싶어" 라고 답했다. 아빠가 번지점프를 하러 올라가자 걱정되어 오열을 하기도 했다. 또한 시합에 나가는 아빠를 걱정하는 착한 딸이다. 

타블로네 가족이 출연을 종료하는 2014년 12월 28일 이후부터 슈퍼맨 아이들 중 최연장자가 되었다. 하지만 2015년 8월에 이동국의 합류로 재시와 재아가 등장하면서 원상복귀 됐다.

한편 사랑이와 야노 시호의 대화를 번역한 자막이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많다. '엄마도 먹어요.'라는 사랑이의 말을 '까 주세요.'라고 오역하는 등, 의미가 완전히 곡해될 정도이다.  잘못된 번역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제작진은 번역가와 상의해서 상황에 맞게 의역을 한 것이라고 해명을 했다. 일본어를 공부한 시청자들에게는 씨알도 안 먹힐 변명이다. 자막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자막은 음성으로 전달되지 않는 상황을 글자로 설명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 그런데 "엄마도 먹어요." 하며 건네는 장면을 "까주세요." 라고 180도 다르게 번역해 자막으로 넣는다면 이는 자막이 전혀 필요없는 것이다. 또한 유토의 "절대 떨어뜨리지 마."를 "절대 내 거 침범하지 마!"로 오역한 부분도 자칫 시청자들이 위의 장면 하나만 보면 일본어를 제대로 알고 있지 않는 이상 "쟤는 애가 왜 저래?"라고 생각할 여지도 충분히 있다.

원조 멤버인데도 하차할 때까지 전용 주제곡이 없었다. 지온이가 첫 방송과 동시에 바로 전용 주제곡을 받은 것에 비하면 너무하다 싶을 정도이다. 추성훈이 꽤 자주 하차를 원했다는데 언제 하차할지 모르니 주제곡을 안 만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2월 7일 방송에서는 유토와 함께 간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었다. 무섭지만 이제 세 살이 되었으니 탈 수 있다고 중얼거리는 사랑이의 모습이 귀엽다. 

 

2014년 12월~2015년 1월 방송에서는 삼둥이 가족과 추블리 가족이 일본에서 만났다. 도쿄 사랑이네 집을 방문한 삼둥이가 쿄로를 무서워하자 집주인 사랑이는 손님들을 위해 쿄로를 꾸짖더니 방에 가두었다. 평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을 보며 민국이에게 푹 빠져있던 사랑이는 적극적인 만세에게 넘어가 만추커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 날 송일국과 사랑이가 함께 슈퍼에 갔는데, 사랑이가 딸기를 고르다 어질러진 진열대 위를 가지런히 정리하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015년 4월 방송에서는 사랑이와 사촌 유메가 다시 한 번 만났다. 사랑이는 유메가 돌아갈 시간이 되자 참았던 눈물을 펑펑 흘렸다. 

2015년 6월 방송에서는 추성훈과 사랑이가 음식점에 갔다. 사랑이가 간장을 가지고 장난치다 흘리자 추성훈이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라면서 훈육을 했는데, 낯선 아빠의 모습에 당황한 사랑이가 아빠에게 안기려고 해도 추성훈은 우선 무얼 잘못했는지 머리로 생각하라고 했다. 추성훈이 제대로 훈육을 한 이 장면은 크게 화제가 되었다. 

2015년 8월 방송에서는 사랑이와 삼둥이가 서당에 갔다. 사랑이는 밥을 남기면 안된다고 하는 훈장님 앞에서 끝까지 혼자 남아 남김없이 먹어버리는 근성을 보여주었다. 

2015년 9월 방송에서는 원년 멤버인 사랑이와 쌍둥이가 이휘재의 집에서 만나는 장면이 나왔다. 사랑이가 쌍둥이를 동생이라고 잘 챙겨주며 누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서언이가 사랑이에게 책을 읽어 달라고 했는데, 사랑이는 글씨를 읽을 줄 모른다며 책을 읽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면서 이휘재에게 달려가 상황을 알렸다. 그곳이 한국이고 이휘재가 한국인인 것을 아는 사랑이는 그 와중에 말이 막혀도 일본어를 쓰지 않고 한국어로만 전달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5년 10월 11일 방송에서는 운동능력평가를 받는 모습이 나왔다. 역시나 상위권의 체력과 운동신경을 보여주었으며 추성훈은 의사로부터 "사랑이에게 운동을 시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유토와 함께 검도와 태권도를 배우기도 했는데, 사랑이는 태권도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15년 10월 18일 방송에서는 훈장님이 사랑이 집을 방문했다. 사랑이는 훈장님과의 독대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한국말로 똑똑하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훈장님이 들고 온 회초리를 보고는 "대한, 민국, 만세가 말 안 들을 때 맞는 것" 이라고 정의하며 자신은 쏙 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5년 11월 15일 방송에서 추성훈이 어머니에게 일본어로 말을 하자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는 한국말을 하라고 지적할 정도로 똘똘해졌다.

 

 

이제 조금 컸는지, 그렇게 아빠랑 뽀뽀하는 걸 좋아하던 애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아빠와의 뽀뽀를 피한다. 비밀도 많아졌다. 

어릴 때는 낯을 많이 가렸는데 이제 처음 보는 사람과도 쉽게 친해지고 장난도 잘 치게 되었다. 개그 감각도 뛰어나다. 

유토와 17살에 하와이에서 결혼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추성훈과 유토 엄마를 놀라게 했다.

추성훈이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서 핫 이슈 예능인상을 받았는데, 아빠에게 꽃다발을 주러 무대 위로 올라온 사랑이가 추성훈이 수상소감을 말할 때 마이크에 입을 대고 "아, 아" 라고 말하며 장난을 쳐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다. 

2016년 1월 3일 방송에서는 지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달력을 만들어 보냈다. 달력을 담는 봉투에는 사랑이가 답례의 의미로 지인들의 초상화를 그렸는데, 아이들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이면서도 은근히 상대의 특징을 칼같이 잡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 후로도 가끔씩 초상화 그리는 것을 보면 상대의 얼굴을 기억하고 특징을 잡아내는 재주가 있어 보인다. 

2016년 3월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사랑이네가 원년 가족인 것을 감안했는지, 마지막 방송에서 추블리 가족을 좋아하는 팬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가족들을 초대하여 고별식을 했다. 사랑이의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고모부가 팬들과 슈퍼맨 가족들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3에서는 아빠가 김동현 방의 게스트로 나와서 언급됐고, 후반부 시작 때 영상통화로 잠깐 나왔다.

2016년 6월 2일 tvn 아버지와 나에서 추성훈이 아버지와 여행을 떠나기 전 집 촬영 때 잠깐 등장했다.

2016년 6월 9일 tvn 아버지와 나에서 추성훈과 영상통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2016년 8월에 나온 (주)바디프랜드 광고에서 연기를 하는데, 실력이 제법이고 한국어 대사 또한 자연스럽다. 

2016년 11월 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3주년 기념 방송에서 정말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한국어도 무척 늘어서 이제는 아빠보다도 훨씬 잘할 정도다. 슈돌 동생들이 꽤 보고 싶었다는 표현과 함께,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찍고 싶다고 밝혔을 정도였다. 그래서 특별히 11월 13일 방영분에서는 간만에 사랑이의 도쿄 집 촬영 신이 나왔다.

 

그 뒤 2017년 8월 26일부터 2017년 9월 30일까지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 고정 출연하였다.

아버지 추성훈과 함께 추블리네가 떴다 OST를 불렀다.

2017년 11월 5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4주년 특집에 함께 했다.

2017년 11월 29일 추성훈, 야노시호가 시상자로 참석한 일본 요코하마 2017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사랑이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하여 수상자를 발표했다. 

2018년 10월 28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특집에 함께 했다.

2019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MLT-205 방송에 야노시호와 함께 출연했다.

2022년 8월 19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특집 이후 4년만에 출연해 한국에서 보내는 여름방학을 공개하였다.

2022년 9월 9일 첫방송 예정인 tvN STORY의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할 예정이다.

 

추사랑 성장추사랑 일본국적
추사랑 10살 근황추사랑 안경

 

추사랑 여담 일화

추성훈이 딸에게 한국식 이름을 붙이고 한국어를 꼭 가르치겠다고 부모님께 약속했었는데, 이제는 사랑이가 어느덧 초등학생 나이대로 성장하면서 한국어도 매우 유창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방송 촬영을 하지 않더라도 집안에서 추성훈이 한국어와 일본어로 같이 대화를 하는 듯 하다. 다만 어머니는 원래 일본인이기에 가정에서는 일본어를 메인으로 사용하는듯 하다.

2014년 싱가포르 일간지에서 선정한 가장 귀여운 유명인사 아기 TOP 10에 선정되었다.

'위키트리 2014년 10대 귀요미'에 선정되었다.

'2014년 대중문화를 이끈 인물 및 핫 트렌드 100' 에 선정되었다.

2015년 추사랑의 팬들은 사랑이의 생일을 기념해 사랑이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 우물 ‘사랑의 물’을 후원했다.

2014년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대웅제약의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자신과 추사랑의 이름으로 광고 모델료 전액을 국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2014년 워터파크 광고 모델 선호도 조사에서 여성 응답자 중에서는 1위, 남성 응답자 중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2014년 추성훈은 추사랑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수익금 전액과 회사의 매칭펀드로 조성된 기부금을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에게 전달했다.

2014년 제로투세븐의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가 추사랑을 모델로 발탁했는데,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러브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2014년 홈플러스와 하이트진로음료가 추성훈·추사랑 부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샘물' 을 출시했는데, 매출액의 1%가 기부돼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의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었다.

2015년 추사랑 달력이 출시되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2014년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초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을 희화화했는데,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결국 1화 만에 폐지되었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727명을 대상으로 ‘2014년 각 분야별 최고’를 조사했는데, 남녀 직장인이 뽑은 2014년 최고의 웃음을 준 인물 부문에서 추사랑이 4위에 올랐다.

2015년 SNL 코리아에서 정성호가 패러디를 하여 화제가 되었다. 위에 언급한 웃찾사 사태 때처럼 아기를 희화화한 것에 대해 비판의 의견도 많았으나 정성호의 인지도와 케이블 프로그램이라는 점 때문인지 그냥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AOA의 전 멤버이자 리더였던 지민의 어릴 적 사진이 추사랑을 빼다 박은 것처럼 닮았다. 추사랑을 닮은 것에 대해 지민은 흡족해했다. 하지만 현재는 그 사건 때문에 사람들이 사랑이가 지민을 패도 무죄라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21년부터 지민에 대한 여론이 조금씩 좋아져서 재평가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인 써니는 본인의 트윗에서 사랑이에 대한 격한 감정을 표현했다.

허지웅은 썰전에서 일본의 '미라이짱'을 사랑이의 라이벌로 언급하며 "추사랑은 화보집을 내야 한다. 미라이짱을 능가할 수 있다" 라고 했다.

허지웅은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 사랑이를 유난히 좋아한다고 밝히며 냉장고에 붙여 놓은 추사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원래 아이들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추사랑은 정말 좋다고 한다.

배우 주원도 사랑이가 예쁘고 사랑스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썰전에서 사랑이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일등개국공신이라는 의미로 조선의 태조에 비유했다.

tvN SNL 코리아의 '아니나 다를까 극한 직업' 에서는 유병재가 사랑이의 팬인 설정으로 이야기를 꾸몄다.

tvN '두 남자의 특급 찬양' 첫 회에서는 "윤후 vs 추사랑… 슈퍼 베이비는?" 라는 주제로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추사랑의 매력을 비교·분석했다.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게시판에 추사랑과 삼둥이 사진을 붙여놓은 장면이 나왔다.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요즘 대세 사랑이, 대한, 민국, 만세" 라는 대사가 나왔다.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 중 사랑이를 코스프레 한 학생이 있어 화제가 되었다.

2015년 8월 21일 유니클로가 디즈니 프로젝트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서 진행한 '디즈니 스페셜 존' 포토월 행사에 아빠 추성훈과 함께 참석했다.

어떤 네티즌이 윤미래의 신곡 '사랑이 맞을 거야' 멜론 리뷰에 추성훈의 사진을 붙여놓고 "모?? 우리 사란이를 대린다고??" 라는 드립을 쳐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현아는 인스타그램에 이 노래를 올렸다가 댓글이 드립으로 도배되었다.

동 시간대에 방송한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었던 김성주는 세바퀴에 출연하여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사랑이를 언급하면서 "추사랑 빨리 컸으면" 이라고 말하며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KBS2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첫 화에서 우범룡 역의 김성오의 휴대폰 배경화면에 사랑이 사진이 등장했다.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가수 세정은 자신의 어렸을 때 모습이 사랑이와 닮은꼴이라며 사랑이 성대모사를 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전국 미혼남녀 348명(남성 120명·여성 228명)을 대상으로 '블랙데이, 짜장면 사주고 싶은 연예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배우 박보검(44%)과 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32%)에 이어 추사랑(29%)이 선정되었다.

사랑이와 사랑이 할아버지, 추성훈이 찍은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TV 광고 ‘할아버지 편’이 MTN이 주최한 ‘2016 방송 광고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년 8월 26일, 방학을 이용해 한국의 유치원에 입학하였다. 한국어를 좀 더 즐겁게 배우라는 추성훈의 의지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사랑이도 사교적인 성격을 발휘하며 한국 유치원 친구들과 빠르게 친해졌다고 한다.

공효진은 한 인터뷰에서 "(마)동석 오빠를 보면서 추블리(추사랑) 이후 처음으로 경쟁의식 느끼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인정한다. 연예계 3대 블리 공블리 마블리 추블리"라고 덧붙였다.

2016년 12월 4일 홍콩 Mikiki몰에서 진행한 행사인 토마스와 친구들 열차 퍼레이드에 아버지 추성훈과 함께 초청되었다.

 

 

2017년 4월 15일 영화 '스머프: 비밀의 숲' 언론시사회 블루카펫 행사에 아빠 추성훈과 함께 참석했다.

2017년 6월 5일 SKE48 팀S 및 센터 마츠이 쥬리나와의 투샷이 올라왔다. 쥬리나는 이미 2015년에 추성훈과 만난적이 있다.

가족 모두가 하와이 관광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어머니를 닮아서인지 현재 기럭지가 또래들보다 월등히 길다. 성인이 되면 170cm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키도 키지만 체력, 운동신경, 힘도 역시 또래 이상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아버지는 전직 유도 선수, 현직 격투기 선수이고 더 나아가 할아버지도 유도 선수, 할머니는 수영 선수 출신이시니 운동 선수 유전자를 확실히 물려받았다는 걸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인스타그램을 보면 초등학생 나이에 11자 복근을 가지고 있으며 물구나무서기도 잘한다.

2018년 6월 22일, 부모님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한다는 기사가 떴다. 이후 방송에 나온 추사랑은 미국 하와이 주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영어도 잘하고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하였다.

2018년 7월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명 아동복 브랜드 봉프앙(bonpoint)의 2018·2019 FW 패션쇼 무대에 섰다.

아직 아빠의 본업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와이에서 학교를 다니다 보니 아무래도 영어가 편한듯하다. 2022년에 촬영한 영상들을 보면 주로 영어로 대화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어머니와의 대화를 일본어는 여전히 원어민 수준이며, 한국어 역시 비록 야노 시호의 한국어 실력이 능숙한 편은 아니었어도 어느 정도는 말을 알아듣는 모습을 보였기에 직접 말을 정도는 아니라도 알아듣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듯싶었다. 허나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출연하는 TVN 프로그램 '이젠 따라와' 제작발표회에서 추성훈이 말하기로는 '한국말을 많이 잊은 상태' 라고 한다. 학교는 하와이에서 다니고 친가와 외가 모두 일본이기에 주변에 한국인이 없다 보니 추성훈이 한국어를 계속 썼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레 한국어를 잊어버렸다고 전했다. 따로 과외 선생님을 붙여 보기도 했지만 공부로 배우는 한국어라서 그런지 그다지 늘지 않았다고. 따라서 추성훈이 딸을 다시 방송에 출연시키는 이유 하나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다시 접할 있게 하기 위해서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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