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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학력 이력 - 제13대 과천시장

김종천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학력 이력 - 제13대 과천시장

 

김종천 프로필
김종천 프로필

 

김종천

金鍾天 | Kim Jong-cheon

 

출생일

1972년 11월 17일

경기도 과천시

 

재임기간

제13대 경기도 과천시장

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학력

과천중학교 (졸업)

과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 / 학사)

 

종교

개신교(예장백석)

 

약력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제30기 사법연수원 수료

법무법인 태웅 변호사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김종천 고향 학력 이력

1972년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현 과천시)에서 태어났다. 청계초등학교, 과천초등학교, 과천중학교, 과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사법연수원 30기 수료) 변호사로 근무하였다.

 

김종천 과천시장

 

김종천 정치 활동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 과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신계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탄핵 여파가 컸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과천 출신을 어필하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과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였고, 설욕끝에 현직 시장인 자유한국당 신계용 후보를 누르고 민주당계 정당 후보로써는 20년 만에 과천시장으로 당선되었다.

2020년 8월, 정부과천청사 부지를 주택단지화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즉시 반기를 들었다. 정부 계획이 철회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어조로 담화문을 발표했다. 김종천 시장은 해당 구역이 시민들의 유휴지이기 때문에, 주택단지를 지으며 시민들의 유휴지를 빼앗는 것은 안된다며 반발했다. 정부의 8.4대책이 발표되자 마자 곧바로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담화문 발표 및 주택공급을 막겠다는 의지로 설치한 야외천막집무실을 청사 유휴지에 설치하였다. 8.4대책에 포함된 다른 여타의 지자체장이 천막 집무실 등을 슬그머니 해체한 것과 달리 김시장은 연말까지 천막 집무실을 유지함으로서 정부 여당과 대립각을 세우면서도 과천 시민의 뜻을 보여주는 책임있는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청사 유휴지에 주택 공급을 막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함께 전방위적으로 과천시의 대안을 홍보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진행해서 결국은 국가의 정책을 취소키시는 행정 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8.4대책에 포함된 다른 지역들이 정부의 정책대로 호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반해 과천시는 유일하게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국가 정책을 철회시키는 이변을 보여줌과 동시에 과천시민이 원하는 대로 청사 유휴지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2021년 6월 8일, 상기한 정부의 8.4 주택 공급에 반대하는 주민소환투표가 발의되면서 직무가 정지되었다.

과천시 외부로부터는 임대주택 건설로 인한 집값하락을 막으려는 님비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지만, 주민소환 찬성과 반대로 나뉜 주민들의 쟁점은 집값보다도, 과천시민들에게 상징적 의미가 있는 청사마당을 지키는 것과 주택공급 자체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주민소환에 찬성하는 주민들은 이미 결정된 공급계획만으로도 현재 인구와 맞먹는 수준의 주택공급이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의 주택공급은 막아야 한다며 청사 유휴지를 비롯한 어느곳이라도 더이상의 주택공급은 과천에 독이된다는 입장이며, 주민협의없이 과천시에서 정부와 협상한 '대체지'에 대한 반발이 컸고, 대체지도 내주고 결국은 청사유휴지도 내주는 꼴이 될 것을 우려했다.  게다가 과천시의 세수 감소로 재정자립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마당에 택지지구를 포함한 과도한 임대주택 수용은 재정상태에 엄청난 부담을 줄 것이 뻔한 수순이었다. 반명 끝까지 반대만 주장했다면 청사 유휴지에 호수를 줄인 형태의 주택건설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 주민소환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대체지를 정부에 선 제안하는 방식으로 청사유휴지 내 주택공급만은 일단 막은 것 아니냐며 주민소환의 명분이 없다고 주장했고, 시장에게 정부정책의 책임을 묻는것은 과하다는 입장이다.

2021년 6월 30일, 주민소환투표 본투표가 진행되었고, 사전 투표 포함 3일 간의 걸친 최종 투표율이 21.7%에 그치면서 개표가 무산되어, 다시 시장직에 복귀했다.정부 주택 정책에 시장으로서 끝까지 반대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 것에 대한 시민들의 정당한 평가도 생각보다 저조한 투표율의 원인이기도 하다.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재선을 노렸으나 국민의힘 신계용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김종천 선거이력

 

김종천 재산

2022년 7억 2천여만원을 신고했다.

 

 

김종천 선거 이력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과천시장

10,728 (29.01%) 낙선 (2위)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과천시장

16,366 (50.35%) 당선 (1위)

초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과천시장

18,384 (43.63%) 낙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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