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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관계 아버지 고향 이력 인스타 페이스북

이준석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관계 아버지 고향 이력 인스타 페이스북

 

이준석 프로필
이준석 프로필

 

이준석

李俊錫 | Junseok "Andy" Lee

 

출생

1985년 3월 31일 (37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38길 76 포레나 노원

 

등록기준지

대구직할시 중구 달성동

(現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본관

광주 이씨

 

 

부모

아버지 이수월, 어머니 김향자

 

형제자매

1남 1녀 중 첫째

 

학력

서울온곡초등학교 (졸업)

월촌중학교 (졸업)

서울과학고등학교 (조기졸업)

한국과학기술원 (중퇴)

하버드 대학교 (컴퓨터과학·경제학 / 학사)

 

병역

정부상징 산업기능요원 복무만료

 

종교

가톨릭 (세례명: 안드레아)

 

신체

174cm, AB형

 

약력

대통령과학장학금 1기

SW Maestro 1기

클라세스튜디오 대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노원구 병 지역위원장

바른정당 노원구 병 당협위원장

바른미래당 노원구 병 공동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회 위원장

미래통합당 노원구 병 당협위원장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후보 캠프 뉴미디어본부장

살리는 선대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살리는 선대위 홍보미디어본부장

한국독립야구연맹 총재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교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민이 힘나는 선대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unseokandyle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


대한민국의 정치인, 교육인. 현재 국민의힘 초대 대표이다.

 

이준석 대표정치인 이준석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대표 교사로서 활동하다 2011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의해 정계에 입문하였다. 2016년 20대 총선, 2018년 2018년 재보궐선거, 2020년 21대 총선에서 모두 노원구 병에 각각 새누리당, 바른미래당, 미래통합당의 당적을 가지고 출마하였고 3번 연속으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으나 그 과정에서 지상파와 종편 방송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여 나갔다.

 

그러다 2021년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마하여 36세의 나이로 헌정 사상 최초로 30대, 최연소 제1야당 대표가 되었다. 임명직, 선출직을 통틀어 공직을 맡은 경력이 전무한 최초의 제1야당 대표이기도 하다. 그리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고, 2022년 5월 10일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위 기록들을 그대로 가져온 최초의 집권 여당 당대표가 되었다.

 

2022년 7월 8일, 윤리위가 성접대 의혹 무마를 위해 증거인멸을 교사한 혐의와 관련하여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내린 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에 따라 당대표 직무가 정지되었다. 이에 이준석 대표는 징계처분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징계 처분을 보류하겠다고 선언하며 대표직이 자신에게 있음을 주지시켰다. 이에 따라 2023년 6월에 만료될 당대표 임기 중간에 공백이 생기면서 직무 수행에 차질이 빚어졌고, 이를 명분 삼아 당 내부에선 당대표 사퇴 요구 목소리가 높아질 전망이다.

 

이준석 당원권 정지국민의힘 이준석

 

이준석 여담 일화

성별에 따라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호불호를 보여주는 정치인이다. 에펨코리아와 같은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이준석에 대해 '성별 관계없이 능력주의를 주장하는 공정한 정치인', '남성의 인권 또한 신경쓰는 유일한 정치인' 등으로 평가하지만 인스티즈, 여성시대, 더쿠 등의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성별 갈라치기를 조장하는 사람', '여혐 발언을 일삼는 사람' 등으로 평가한다.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컴퓨터공학과 출신 당대표이다.

하버드 대학교 재학 시절, 페이스북 개설 이메일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다. 페이스북 초창기 개발자들인 더스틴 모스코비츠, 앤드류 맥컬럼에게 답장으로 "한국엔 싸이월드가 있다고. 너희들이 망할 거야."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거꾸로 싸이월드가 망하고, 페이스북이 대성한 건 아이러니. 그리고 스타 강의쇼에서 밝히길 본인은 이를 후회하고 있다고.

2011년, 한창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이 쟁점화되던 시절 김어준에게 문자로 '이준석입니다. 디도스 조사 함께 하시죠.'라고 디도스 대책 위원회에 들어와달라고 요청하자, 당시 한나라당 비대위원 이준석을 몰랐던 김어준은 걍 일반인이 보낸 것으로 생각해 구구절절 설명해가며 거절 답장을 보냈는데 나중에 디도스 공동 조사 제안을 거절했다는 식의 기사가 나오고서야 김어준은 그때 연락한 사람이 한나라당 비대위원인 것을 알았다고 한다. 당시 정치초년생이었던 이준석이 문자로 자기소개 없이 그냥 '이준석입니다'라고만 보내서 김어준이 기사가 터지고 난 뒤, "이름만 보내면 내가 누군지 어떻게 아냐고!"라며 분개했다고 한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시절 박근혜의 경제 교수라고 칭해졌던 이혜훈 전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는데 그 때 이준석, 김종인, 이상돈 등 비상대책위원들이 이혜훈의 공천을 촉구하였고, 이준석이 제가 가서 말해보겠다고 총대를 멨는데, 이때 박근혜 전 위원장은 "저보다 이혜훈 의원을 더 잘 아세요?"라고 굉장히 언짢은 듯이 말했다. 그러자 김종인, 이상돈 등 비상대책위원들이 이준석에게 미안해 했다고 한다.

 

 

자신의 명문대 이력이 너무 좋다며 100억을 줘도 바꾸지 않겠다고까지 이야기한 적이 있다. 예전에 가르치던 아이들이 말을 안 들어서, 아이들의 부모님께 전화해서 힘들다고 얘기하던 도중에,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라고 밝히자 오히려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혼내는 걸 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바꾸겠냐는 질문에는 바꾸겠다고 대답했다. 다만, 자신의 학력에 대한 자신감과는 별개로 본인 학벌을 먼저 이야기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준석이 미국 명문 대학교 출신이라는 점이 2021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페미니즘이나 공정 이슈에 대한 논쟁에서 이준석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 있다. 본인도 하버드 유학 시절 대학가에서 페미니즘이나 정체성 정치, 정치적 올바름 이슈와 그 갈등을 직접 체험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페미니즘이나 공정 문제에 대한 본인의 입장이 명확하다. 방송에서도 이러한 이슈들에 대해 논할 때 미국 유학 시절 자신의 경험담을 자주 언급하곤 한다.

더 지니어스 출연으로 인해서 여러 별명들이 생겼다. 게임의 법칙때는 "한국판 후쿠나가", 룰 브레이커 이후에는 출버낫, 그랜드 파이널 탈락 직후에는 탈락자, 썰전 하차 직후에는 미혼. 마지막에는 상계동으로 바뀌었다. 선거를 염두에 둔 듯하다.

스티브 바라캇과 의외의 친분이 생긴 듯하다. 

철도 동호인이다. 정치 입문 초기에 트위터에 인증했으며, 선거 홍보물에서도 대놓고 어릴적 꿈이 철도 기관사였다며 철도 동호인임을 대놓고 밝혔다.  4호선 신조 차량 목격담을 팬터그래프 사진으로 인증하는 것을 보면 덕력도 상당히 높은 편. 이 외에도 지방 강연이 있을 때마다 KTX, 공항철도 등의 사진을 올리거나 포스팅하는 모습이 간간이 보인다. 새로운 노선이 개통될 때마다 얼리버드 출사를 나가는 모습이 철도 동호인들한테 찍히는 거 보면...

2013년 어떤 대학생이 서울시내 지하철 요금이 얼만지 아느냐고 물었던 질문에, 10㎞까지는 1,050원, 10㎞부터 40㎞까지는 5㎞마다 100원씩 붙는다고 답했다. 그의 덕력을 고려하면 매우 쉬운 질문이었을 것이다.  하버드 대학교 졸업논문 제목조차도 《서울시 대중교통에 대한 연구》였을 정도다.

또한 2016년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후 본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의 댓글에 '어릴 때 상계역 지하철 종점에서 지하철 오가는 거 보면서 꿈이 지하철 기관사였던 사람'이라고 남겼다. 그 외에 총선 유세 현장에서 급행열차 공약을 선전한답시고 목에 걸고 나온 게 무려 4호선, 7호선 종이 모형이다. 철덕답게 매우 디테일한 재현도를 자랑하는 물건.

 

 

심지어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도 4호선 상계~서울역, 7호선 도봉산~청담 급행열차을 다시 공약에 세웠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하는 4호선에서 이미 운행 중인 안산선 급행과의 연계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예 안산선 급행과 강북 급행을 나누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치인싸에 출연해서 대선 출마가 좌절된 반기문에 대해 '꽃가마 타려고 한국 오다가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 막혔다'는 비유를 썼다. 

2022년 설 이후로 무궁화호 4량을 빌려 정책홍보 열차로 쓴다고 했고, 실제로 호남과 영남 지방을 무궁화호를 이용하여 순회했다. 열차 이름은 '열정열차'.

 

이준석 윤석열 유세이준석 정치

 

2022년 3월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시위와 관련해서 페이스북에 전장연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밀덕끼가 굉장히 다분하다. 유용원의 군사세계 초대멤버라고 하며 현재도 연말 모임에 꾸준히 초대를 받는다고 한다. 한국 밀덕들의 영원한 떡밥인 '라팔 논쟁'에 아직도 본인이 쓴 글이 있을 정도. 2021년 5월 22일 매일신문 프레스18 방송에서 유재일이 밀리터리 관련 이야기를 꺼내자 그가 핵연료 재처리, 핵잠수함과 SLBM, KF사업, 스텔스, 사드 관련 내용을 꺼내면서 유재일과 밀덕토크를 이어갔는데, 이때 가운데에 낀 최훈민 기자가 "으휴 밀덕들 지긋지긋해."라고 하기도. 또한 이준석이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폐지에 대해 평하면서 "중국은 앞으로 골 때릴 거야. 사드 레이더가 북향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중국은 해안선이 넓은데 해남도쯤에서 (한국) 잠수함 미사일(SLBM) 날아간다고 생각해 봐."라고 평했다.

야구도 굉장히 좋아한다.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라고. 야구와 정치 중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정치를 버리겠다고 페이스북에 쓸 정도다.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는 한때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에이스 투수였던 배영수라고 한다.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글들을 올린 적이 있다.  이외에도 삼성 홈 경기가 열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직관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다.

페이스북 글에서 야구에 관련된 비유도 자주 든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유승민, 김종인, 황교안의 행보를 선동열 1루수, 이종범 투수, 배영수 4번타자 등으로 비유하기도 했다. 

 

 

2021년 5월 28일, 당대표 예비경선에서 1위를 한 날 김용태와 함께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 직관을 갔으나... 1회부터 5대 0으로 털리자 멘탈이 나갔는지 자긴 야구장을 나와 동성로로 가겠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본인이 수도권에서 직관하면 필승, 대구에서 직관하면 필패라는 징크스가 있다고 소개했는데 징크스대로 직관필패를 이어가게 되었다.

MBC 라디오 정치인싸 코너 중 나무위키의 '정치인싸' 항목 읽기 콘텐츠를 진행하였는데, 뜬금포로 민주당 현근택의 나무위키 항목을 보지도 않고 줄줄 읊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 강연에서 자신이 그랜드 파이널에서 떨어진 것은 모두 딜러가 카드 셔플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야권 지형을 삼국지연의에 비유하는 걸 즐긴다. 실제로도 잘 들어맞는 형세.

안경낀 모습을 페이스북에 포스팅했다. 방송 캡처본과 출연자 대기실에서의 셀카를 올렸다. 후에 안경 협찬도 들어온 듯하다. 

타일러 라쉬가 이준석과 문제적 남자에서 영어로 대화를 한 후, "방송에 출연한 이후로 영어로 대화를 해본 사람들 중에서 가장 영어 실력이 뛰어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대화 주제는 차기 미국 대통령 선거에 관한 이야기였다.

2016년 총선 유세 활동 중 노원 병 선거구에 유세 지원을 온 김무성 대표가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안철수 대표를 선택해주시기를 바란다."라는 말실수를 하기도 했다. 김무성이 의미불명의 발언을 할 때마다 일어난 표정 변화가 가히 볼 만하다. 그런데 진짜로 안철수가 당선되었다.

 

강적들 시절 멤버들인 함익병, 박종진과 지금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둘 다 이준석과 마찬가지로 보수 성향의 인물들이다.

은근히 김정은과 외모가 닮았다는 얘기가 많다. 특히 20대 대선을 앞두고 살이 확 찌면서 여러 커뮤니티, SNS 등지에서 확실히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게다가 국민의힘의 이름이 북한의 인민무력부와 엮이며 인민무력당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면서, 이준석은 "인민무력당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SBS의 박하정 기자와 마치 남매처럼 닮았다고 하여 화제가 된 일이 있다.

2019년 맥심 8월호 후면 표지 모델이 됐다. 현직 정치인으로서는 강용석(당시 정치인)에 이어 두 번째로 표지 모델이 됐다. 그 후 2021년 6월 11일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대표가 된 날, 맥심에서 '맥심 표지 모델 출신 첫 제1야당 당 대표가 나와 버렸다'는 축하 메시지가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2019년 초 택시 기사 면허를 취득하여 두 달간 택시 운전을 한 적이 있다. 노원구 소재 운수업체에 취직하여 일주일에 6일 출근하여 하루 12시간씩 일했다고 한다. 정치인으로서 단순히 민심 탐방을 위해서 택시 운전을 한게 아니라 구산업(택시)과 신산업(카풀)이 극심한 갈등을 겪는 상황에서 구산업인 택시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를 직접 체험하려고 택시 운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 자가용은 현대 싼타페 CM 전기형 모델이었으나, 2021년 초 현대 아이오닉 5를 계약했고, 6개월이 지나 8월에 인도받아 현재는 아이오닉 5를 소유하고 있다.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2021년 전당대회에서 상대 후보로 출마한 나경원이 자동차에 빗대어 본인과 타 후보자들을 비교하자, 전기차 같은 대표가 될 것이라 대응했다. 전기자동차처럼 깨끗하고, 경쾌하고, 짐이 아닌 사람을 많이 태울 수 있고, 내 권력을 나눠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것. 한편, 자가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동 킥보드와 지하철을 굉장히 애용한다.

매일신문 프레스18 유튜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이준석이 전당대회 출마 생각이 없을 때,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김재섭과 헬스를 다닐 생각이었다고 한다.

김웅 의원과는 정치적으로도, 사적으로도 친한 편이다. 실제로도 '웅이 형' 하고 방송에서 자주 언급한다. 실제로 나이 차이는 15살로 꽤 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서슴없이 지내는 듯.

김용태와도 매우 가깝다. 김용태를 후배로 매우 아낀다고 하고, 바른정당 시기부터 같이하고 있다. 대구에 있을 때도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같이 봤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용태도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되어 함께 지도부를 구성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2021년 천안함 재조사 논란 당시 최원일 함장과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있던 생존 장병의 예우와 관련한 시위 현장에서도 둘이서 찾아와 위로를 전하고 이준석 대표 당무 거부 사건 당시 지방 잠행 활동에도 대동하는 등 다른 최고위원들과 달리 당대표 공식 일정도 같이 하는 빈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사용하는 노트북은 레노버 씽크패드 X1 계열 모델로 추정되고, 휴대전화는 갤럭시 S22 그린을 사용한다.

2021년 6월 4일 공표된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3% 지지율을 얻은 적이 있는데(한국갤럽 자체조사, 2021년 6월 1~3일 조사, 중앙여심위 참조) 20대 대선에는 만 40세가 되지 않기 때문에 출마하지 못한다. 2022년 4월 2일 공표된 차기 대통령 여론조사에서도 5% 지지율을 얻었다.

예비군 훈련보상비 인상 소식에 댓글을 남긴 적이 있다.

 

이준석 당원권이준석 논란

 

스쿠버다이빙을 즐겨 한다고 한다.

당대표 취임 이후 일본의 아사히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정치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 이유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다만, 10월 유신을 통해 독재자의 길로 들어선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2021년 7월 21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SBS 토론 인터뷰 자리의 유튜브 시청자 질문 코너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의 투표로 당선된 이후 국가주도 경제발전을 이룩한 공로로 미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미국이 원조한 여러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이 특히 박정희 리더십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점을 언급했다.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 드립도 알고 즐겨쓰고 있다.

JTBC 뉴스 인터뷰에서 MBTI는 ESTP라고 밝혔다.

역대 선거 포스터에서 모두 나눔스퀘어 ac 서체를 사용하였다.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자신에 대한 음모론을 설파하는 한 네티즌에게 '유튜브 그만 보세요'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래서 이준석 지지자들은 유튜브를 근거로 이준석에 대한 음모론을 설파하는 유튜버들이 보이면 틀튜브라고 비판하거나, 해당 유튜버 구독자들이 이준석을 비하하는 댓글이 보이면 대댓글에다 '임영웅 노래 압수' 같은 댓글을 달며, 응수하곤 한다.

동명의 선장 때문에 이준석을 싫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간간이 비하 겸 농담 소재로 엮이기도 한다. 다만 본인은 최근 정치권에서 유명해지고 있지만, 세월호 사건은 시간이 꽤 흘러서 그 선장은 기억에서 점점 잊히고 있는터라 생각보다 최근에는 그렇게 자주 엮이지는 않다가... 2022년 1월 3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선대위 집단 사퇴 및 해산 사건을 두고 이준석 대표를 세월호 선장에 비유한 글을 올렸다가 막말 논란이 일자 글을 수정하는 일이 있었다.

또한 이재명과의 커넥션 의혹이 있는 조폭 국제마피아파 출신인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도 동명이인이다.  "이준석이 김용판을 고소했다"는 뉴스 헤드라인을 보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로 착각한 사람들도 있었다.

허은아 의원의 말에 따르면 굉장히 짠돌이이다. 일례로 대선을 앞두고 관용차로 팰리세이드을 받았는데, 비용을 이유로 운전수를 섭외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전당대회 때도 돈을 조금밖에 안 썼다. 이 때문인지 캠프 미디어홍보본부장을 맡은 이후 "홍보비 해먹으려 한다"는 윤핵관의 말에 매우 분노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노원어린이 글짓기대회'에서 수상한 사실이 발굴되었는데, "나는 지난번 반장선거에서 한 표 차이로 2등을 누르고 1등이 되어 아슬아슬하게 반장이 된 것을 무척 좋아하고 만세를 불렀다" 라는 내용이 있어 묘하다는 반응이 많다.

미국 유학 시절에 중국어를 공부해 유창하게 말할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에도 1년 동안 거주한 적이 있어 인도네시아어에도 능숙하다.

글씨를 잘 쓰는 편은 아니다.

잠행 이후, 스트레스로 인해 식사량이 늘어서 그런 것인지 몸집이 불고 배가 나오는 등 체형이 변했다는 얘기가 있다. 이준석의 건강을 우려하는 에펨코리아, 새보갤에서는 돼지가 되었다며, 돼준스기로 변형해서 쓰기도 한다. 가끔 '살 빼라 돼준스기'라는 밈이 돌기도. 최근에는 김정은과 닮았다는 사람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암호화폐 투자는 자동 투자 프로그램으로만 한다고 한다. 무려 선거만 4번 치를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선거 한 번에 최소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이 든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최소 수억 원 이상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당대표 활동을 하면서 호남지역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광주에서 보수정당 후보 최초로 두 자릿수 득표율+10만 표 이상을 얻고 광주, 전남, 전북 세 지역의 최고 득표율을 모두 경신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

선거 기간 내내 유세를 뛰어서 목 건강이 상당히 안좋아졌고, 거기에 코로나19 확진까지 겹쳐 목 상태가 매우 나빠졌다고 한다.

2022년 3월 31일 37번째 생일을 맞아 두개의 케이크를 선물받았다. 하나는 윤석열 당선인이 직접 고른 생일케이크였고, 하나는 전장연 대표가 보낸 생일케이크였다. 다만 전장연의 생일케이크는 선거법 위반 우려가 있어 사양했다.

2022년 5월 16일 G식백과의 게임정책을 설명하는 영상에 뒤늦게 나왔다. 아마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서 대신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왼쪽 깃에는 작은 우크라이나 국기를 달고 나왔다.

스타크래프트를 하면서 원팩 원스타에서 사이언스 베슬을 뽑는 사진이 올라와서 스알못이라는 놀림을 받았다. G식백과에서 해명하길 2021년 재보궐선거 당일에 찍힌 사진이며, 선거 당일은 선거운동 금지라 할 일이 없어서 선거사무소 컴퓨터로 스타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상대에게 본진이 다 털려서 어차피 진 거 상대를 빡치게나 하자는 생각으로 일꾼테러를 하려고 베슬을 뽑았다고 한다. 

 

이준석 인터뷰이준석 이력

 

이준석 SNS, 커뮤니티 관련 활동

페이스북 활동을 굉장히 활발하게 한다. 같은 당내에서는 하태경 국회의원이나 장진영 변호사 등과 용호상박을 이룬다. 주로 이용하는 것은 페이스북이지만 인스타그램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여러 토론회를 통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주 사용 연령대인 10대~20대의 젊은 세대에 긍정적인 어필이 된 모양인지 SNS 계정을 활발히 사용하는 보수 정치인들 중 압도적인 좋아요와 댓글 수를 기록한다. 다만 이준석의 SNS 화법이 상당히 직설적이고 조롱조가 강한지라 같은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도 활동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2018년 재보궐선거 직전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으로 본인 사진이 아니라 오너캐를 쓰고 있었는데 본인의 실제 모습과는 괴리가 있을 정도로 표현했다. 덧붙여 페이스북 소개 문구는 "저탄수 고지방 다이어트를 실천 중입니다.", 인스타 문구는 상계동 잉여인간.

페이스북에는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한 스크랩 포스트도 자주 올라오는데 그럴 때마다 댓글란에는 항상 전쟁터가 펼쳐지곤 한다. 몇몇 포스트의 경우에는 기사화가 되기도 했다. 더 지니어스 시즌 중에는 지니어스 뒷이야기들이, 썰전 출연 중에는 썰전에 쓴 마인드 맵들이 가끔씩 올라오기도 했다. 가뭄에 콩 나듯 모교 하버드 대학교 이야기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 같이 출연한 오현민과 김경훈을 게시물에 자주 언급하였다. 가끔 쓰는 정치글에서 아베 신조 당시 총리의 외교적 뻘짓을 '김경훈 짓'으로 비유한다거나, 집에서 자고 있는 오현민을 일본을 공격한다 식으로 탓한다든가, 더 지니어스 후반부 무렵에는 '찌찌를 사람 만들겠습니다'라며 같이 술을 먹는 사진을 올리곤 했다. 그런데 왜인지 항상 김경훈 페북에 이준석이 먼저 뻗어버린 사진만 올라오는 것 같다. 결국 마지막에 복수했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 한창 유행하던 시절, 페이스북 내에서 "오현민 씨 아시나요" 캠페인을 김경훈과 같이 진행한 바 있다.

목요일 밤이라는 동시간대에 이상민과 장동민이 출연하는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와 본인이 출연하는 썰전이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되었는데, 2015년 12월 9일 페이스북으로 시청률이 3%를 넘을 시 보신각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겠다는 공약을 해 버렸다.

SNS 상에서 본의 아니게 TS 당했다. 박보영과의 싱크로율이 의외로 높은 것에 주목하자.

과거에는 오현민, 김경훈 이외에 김유현, 이두희, 최연승, 차명진 전 의원, 김가연 등이 이준석의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겼었고, 총선 출마를 선언한 2016년 1월부터는 같은 더 지니어스 참가자들의 댓글 빈도수가 줄어든 대신 이웃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예비 후보들이 댓글들을 남기기 시작했고, 2021년부터 현재까지는 김재섭, 김용태, 이기인, 김수민 등 현직 정치인들이나, 최훈민, 이상민 등 유명 언론인들이 댓글을 달고 있다.

나무위키를 눈팅하는 듯하다. 다만 나무위키 정치 관련 글에는 매우 부정적이다. 애당초 나무위키를 근거로 정치 활동을 한다는 것에 매우 거부감을 갖고 있을 정도. 실제로 나무위키 문서들은 특성상 작성자들의 주관이 매우 많이 첨가되어 있을 뿐더러, 정확도도 높은 편은 아니다.

문재인 정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엠엘비파크에서 싫어하는 보수 정치인 중 한 명이었다. 이준석도 이를 알고 있어서 이들과는 상종을 안 하겠다고 SNS에 밝혔을 정도. 그러나 엠팍 유저들이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으로 변하면서 대안세력으로서 이준석에 대한 호감 여론이 높아졌고 한때 가장 열성적인 지지 사이트 중 한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엠팍이 국민의힘 20대 대선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지지로 굳혔고, 이준석-윤석열 갈등이 불거지면서 엠팍은 다시 반이준석 성향이 되었다가, 2022년 1월 6일 의원총회 이후 지지율이 급상승하자 또다시 이준석은 호감 인물로 바뀌었다.

 

이준석 활동이준석 선거이력

 

이준석 저서

<어린놈이 정치를?> 2012년

<거침없이 배우는 LINQ> 2012년

<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2018년

<공정한 경쟁> 2019년

 

 

이준석 선거 이력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노원 병

32,285 (31.32%) 낙선 (2위)

 

2018

재보궐선거

서울 노원 병

25,001 (27.23%)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노원 병

46,373 (44.36%) 낙선 (2위)

 

중진급 인사이지만 정작 본인 선거는 3전 3패를 기록하는 바람에 마삼중, "-3"이라 놀림받기도 한다. 하지만 상계동 자체가 보수 정당에 불리한 험지고 이준석이 출마한 3번의 선거 모두 본인의 소속 정당이 각종 악재가 많아 패배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던 선거들이라 참작의 여지가 있다.

2016년 20대 총선은 새누리당 내 친박과 비박 간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야당이 1당을 차지했던선거이고, 무엇보다도 아직 안철수 신드롬이 건재하던 시절 안철수가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는 바람에 너무 어려운 싸움이었다. 2018년 재보궐선거는 남북정상회담으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지지율이 80%를 찍었을 뿐더러 바른미래당이 친안과 친유로 갈라져 싸운 상태에서 치러져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압승했던 선거였으며, 2020년 21대 총선 역시 미래통합당의 각종 막말 논란과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한 정부 지원론의 우세로 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해 압승한 선거였다.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2등을 한 것은 오히려 선전한 기록이다. 이 때 이준석 후보는 자유한국당의 강연재 후보를 제치고 2등을 기록했다. 당시 바른미래당은 탄핵으로 망한 자유한국당은 물론 민주평화당보다도 더 망하는 대참사를 낸 상황이었고, 그 와중에 2등이라도 기록한 바른미래당 후보는 이준석이 거의 유일하다.

노원구 병(상계동) 지역구가 얼마나 험지냐면, 노원병 선거구가 분리신설 된 2004년 총선 이래 치러진 7번의 선거에서 보수정당 출신이 당선된 경우는 보수정당이 전국적으로 압승했던 2008년 18대 총선(홍정욱 후보, 43.10%)이 유일하다. 이 정도로 노원 병은 보수정당에 불리한 험지이고 민주당계 정당에 유리한 지역이다.

2020년 21대 총선 때는 비록 낙선했지만 노원병의 유일한 보수당 당선자인 홍정욱 후보의 기록을 제치고 44.36%의 득표율을 기록해 역대 보수정당 후보들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득표율을 달성하였다.

이준석이 선거에서 3 이유는 인물 경쟁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지역구 특성과 소속당의 악재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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